2012.06.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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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행지 : 선자령 1,157m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강릉시 왕산면
2.산행일시: 2012.2.27 (월) 11:45~15:20
3.산행시간 및 코스
08:50 도농역 건너편
10:25 중앙고속도로 원주휴게소 (안동방향)
11:45 대관령
12:33 전망대
13:20 선자령 1,157m
14:30 전망대
15:05 대관령도착
15:20 눈꽃사진 촬영후 귀경
14:45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16:15 점심식사
17:04 중앙고속도로 원주휴게소 (춘천방향)
17:40 도농역앞 도착
산행지도
지난 겨울 눈꽃을 못보고 지나가나 하다가 마지막 눈꽃으로 2.27 (월) 선자령의 눈꽃을 보고
돌아오는길의 풍경을 남겨두고 무더운 여름에 보면 시원하겠다고 생각하였는데 ,.
요즘 극성스런 무더위와 가뭄으로 전국이 들끓는듯..계곡에도 물이 거의 마르고 농사에도
지장이 주니 빨리 비가 오기를 기원하며 , 시원한 눈꽃을 보며 잠시 무더위를 식히시기를 바랍니다 .
마침 신경수님께서 여름 선자령을 산행하셔서 함께 감상하시면 색다른 느낌이 들것이란 생각도
합니다..ㅎ
황병산
단체산님들이 식사중인데 저도 조금 더 가서 빵으로 식사를 합니다 13:51
뒤돌아본 선자령
2012.06.13 17:42
환상적인 눈꽃을 보니 몸속에서부터 시원한 느낌이고 한 여름에 보니 너무 멋지군요...
저 환경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군요.~
사람 마음이 참으로 간사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참으로 사계절이 뚜렷하고 삼천리 금수강산인것 같아요.~
찌뿌듯한 환경속에서 잠시나마 멋진 환경속에서 즐감하고 갑니다.~~~
저 환경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군요.~
사람 마음이 참으로 간사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참으로 사계절이 뚜렷하고 삼천리 금수강산인것 같아요.~
찌뿌듯한 환경속에서 잠시나마 멋진 환경속에서 즐감하고 갑니다.~~~
2012.06.13 18:00
대구는 벌써 여름더위가 자리한 듯 합니다..
얼마전에만 해도 긴긴 추위에 떨고 있었는데 말입니다..ㅎ
첫 설경을 접하는 순간 더위는 어디가고 몸이 오싹해지면서
마음은 다시 겨울 산행을 즐기는기분입니다..
좋은 설경 잠시나마 더위에서 벗어나봅니다..
얼마전에만 해도 긴긴 추위에 떨고 있었는데 말입니다..ㅎ
첫 설경을 접하는 순간 더위는 어디가고 몸이 오싹해지면서
마음은 다시 겨울 산행을 즐기는기분입니다..
좋은 설경 잠시나마 더위에서 벗어나봅니다..
2월달의 선자령 눈꽃에 한참을 쉬었다 갑니다.
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 한겨울의 설화를 보니 또다른 감회가.....
비교되는 그림 찿아 수고하신 덕분에 잘보고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산행 이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