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없는 월악산을 다녀가셨군요.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날씨가 청명하여 조망이 일망무제이고 뒤로는 충주호가 내려다보이니 좋은 산행지이지요.
새벽길 달려와서 보덕굴의 역고드름까지 보시고 새로 설치된 나무 데크길이 낯설었을 겁니다. 예전의 등로가 많이 달라졌지요?
2년전 추석때 보덕암밑 공터에 주차해 놓고 가족들과 같은 코스로 다녀왔지요. 좋은 코스의 월악산 등로이지요. 두분이서 즐겁게 다녀가신 월악산 즐감합니다.
멀기는 하지만 역고드름하면 경기도 연천과 철원의 경계지역에 있는 페터널안의 역고드름이 제가 본것중엔 제일이더군요. 매년 가는데 이번주말에도 그곳에 갈예정입니다. 북쪽 전방지역이라 서울보다도 더 추워 역고드름이 잘 자라는 곳입니다. 워낙 먼길이라 다녀 가시라고 하기는 좀 그렇네요.
저는 요즘 트레킹으로 건강 다지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즐겁고 멋진 산행 이으셔요. 수고 하셨습니다.
2019.01.09 12:36
이향진
가곡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셨지요 ? 새해들어 처음인가 봅니다 가 본지가 10년이 더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한 월악을 찿았더니 등산로가 많이 변해있어 더 새로웠답니다 사실 등산도 주요하였지만 보덕굴의 역고드름이 더 보고싶었지요 ㅎㅎ 겨울산은 눈이 있어야 하는데 조금 아쉬웠지만 , 대신 조망이 좋아 보상 받았답니다 예전에 갈때는 산악회로 갔었기에 덕주암까지갔었는데 이번에는 개인적인 산행으로 이코스 올라가면 차량회수가 어렵더군요 다행히 가게집 아저씨가 트럭으로 수산리까지 태워다 주어서 해결되었지만 택시도 잘 들어오지 않고 버스도 다니는 횟수가 줄어 교통이 불편한게 흠이었답니다
님이 말씀하신 연천 역고드름 보고 싶어지네요 다음주에 가시면 내몫까지 보시고 풍경 잘 담아 오시기 바랍니다 트레킹으로 몸 잘 건승하시고 올 한해도 건강하게 행복한 날들 이어 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날씨가 청명하여 조망이 일망무제이고 뒤로는 충주호가 내려다보이니
좋은 산행지이지요.
새벽길 달려와서 보덕굴의 역고드름까지 보시고
새로 설치된 나무 데크길이 낯설었을 겁니다.
예전의 등로가 많이 달라졌지요?
2년전 추석때 보덕암밑 공터에 주차해 놓고 가족들과 같은 코스로 다녀왔지요.
좋은 코스의 월악산 등로이지요.
두분이서 즐겁게 다녀가신 월악산 즐감합니다.
멀기는 하지만 역고드름하면 경기도 연천과 철원의 경계지역에 있는
페터널안의 역고드름이 제가 본것중엔 제일이더군요.
매년 가는데 이번주말에도 그곳에 갈예정입니다.
북쪽 전방지역이라 서울보다도 더 추워 역고드름이 잘 자라는 곳입니다.
워낙 먼길이라 다녀 가시라고 하기는 좀 그렇네요.
다음포털에서 <평화누리길 카페> 연천지역 12코스 후기를 찿아보시면 역고드름이 소개되고 사진도 실려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저는 요즘 트레킹으로 건강 다지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즐겁고 멋진 산행 이으셔요.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