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31.

당금마을-발전소-전망대-폐교-대항마을삼거리-소매물도전망대-대항마을

 

 

 

 

 

연말 휴가로 거제를 찾았습니다.

2박 3일 거제자연휴양림을 베이스캠프로 여기저기를 둘러보았습니다.

남아있는 거제 미답의 산들을 올라보고 싶은 것이 산객의 마음이었지만 동행과 함께한 일정이라...

소매물도 갈 때마다 늘 지나쳤던 매물도 장군봉이 가벼운 송년산행이 되었습니다.

전날 예보와는 달리 종일 잔뜩 찌푸린 흐린날씨여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미세먼지가 없어 매물도 장군봉에 올라 지리산 천왕봉까지 조망하였으니 그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바다와 거제와 통영의 섬들을 조망하며 만난 매물도의 풍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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