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비원秘苑)의 설경.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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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내린 눈이 세상을 눈부신 은세계로 만들었다. 

배낭을 챙긴다. 

고궁 - 창덕궁후원 생각이 났다. 

설경은 고궁만한 데가 없다. 

고목과 연지와 정자가 어우러진 공원이 그려내는 묵화는 상상을 절해 거기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창덕궁후원 - 비원의 설경이 상상 속에 펼쳐졌다.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1037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