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삼성산 등산로에 진입하는 길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등산을 처음 시작할 때 흔히 알려진 등산로를 많이 찾게 되는데 다양한 등산로 입구를 알면 산도 알게되어 재미있는 등산을 즐길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처음 등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등산로 입구를 어림잡아 찾아갔다가 헤멘적이 많아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아래 열거한 것외에도 많은 등산로 입구가 있으리라 생각되고 오류도 다소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지적해 주시면 수정 게시토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산행을 위하여...........
1. 서울대 정문 방향
- 관악산의 전형적인 등산로 입구로 매표소에서 약 10분정도 거리의 아스팔트를 걸어가면 호수공원 부근부터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된다. 물론 등산로 입구 3분거리의 우측 돌산으로 빠지는 길도 있다.
- 2호선 서울대입구(3번 출구) 또는 신림역에서 수많은 버스가 등산로입구인 서울대입구버스정류장까지 간다.
2. 서울대 안쪽 자운암방향
- 서울대학교 제2공학관부근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로서 서울대 안쪽까지 운행하는 413번이나 413-1번을 타고 들어가는데(413번 버스는 서울대내 도로를 시계방향으로 413-1번 버스는 시계반대방향으로 돕니다) ◎ 413번 종점에서 산중턱에 "자운암"표지판을 보고 따라 가면 제3왕관바위 방향으로 등산이 가능하며 ◎ 413-1번을 타고 종점 바로 직전 콘테이너박스앞에서 내리면 "등산로 없음"(?)표지판을 보고 길을 오르면 제3왕관바위방향, 연주샘을 거쳐 제3깔딱고개방향, 학바위능선방향 등으로 갈 수 있다. 낙성대방향에서 오는 마을버스도 413번종점까지 오는게 있는데 번호는 정확히 모르겠다.
- 서울대학교를 등산복차림으로 걸어 들어가면 출입을 안시킨다는데 안해 봐서 모르겠다.
3. 신림동 고시촌 방향(신동아아파트 입구)
- 신림역에서 서울대방향으로 가다보면 우리은행(화랑교)버스정류장(반대로 서울대에서 신림역방향 버스정류장 명칭은 관악교통 종점으로 되어 있습니다.)에서 하차한다. 그리고 우리은행의 좌측으로 롯데리아 신림녹두점을 우측에 두고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간다. 금호아파트를 지나 막다른 길 왼편으로 신동아아파트가 있고 계단으로 된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 이 등산로를 15분정도 오르면 왼편으로 돌산 정상, 오른편으로 제1국기봉 방향
4. 신림동 난우초등학교 방향
- 신림역에서 신림로를 따라 서울대방향으로 가다 미림여고 (삼성산 주공) 방향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육교를 마주친다. 육교의 좌측으로 신우초등학교가 있고 초등학교 윗쪽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좌측길로 빠지는 길을 죽 거슬러올라가 등산로 입구. 제1야영장으로 가는 등산로
- 초등학교 윗쪽 좌측길로 빠지지 말고 대로를 따라 좀 더 걸어올라가다 국제산장아파트 맞은편에도 등산로 입구가 있다.
5. 시흥동 벽산아파트 방향
- 시흥동 버스종점(76,108,108-1)에서 벽산아파트를 향해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좌우측으로 벽산아파트가 즐비하다. 그리고 산복도로를 만나면 좌측방향으로 가다 차도를 건너면 우측방향으로 호암사를 오를 수 있다.
6. 시흥동 한양아파트방향
- 시흥대로 한양아파트 맞은편의 천주교시흥동성당의 좌측편 골목으로 약 5분간 걸어가다보면 큰샘5길 표지판이 보이는 곳으로 등산시작, 한우물, 제1야영장방향 등산로이며 경사가 완만하고 등산초입의 땅이 부드럽다.
7. 석수동 방향
- 1호선 석수역에서 내려 시흥대로를 건넌 다음 서울시계를 건너기전에 골목으로 죽 들어가면 등산로입구가 있다. 한우물방향으로 오를 수 있는 길.
8. 석수동 관악현대홈타운 방향
- 1호선 관악역에서 내려 경수산업도로를 건너면 삼성초등학교를 우측으로 두고 가다보면 현대홈타운아파트가 나타난다. 아파트단지로 들어가 101동이나 102동 사이로 입구가 보이고 우측으로 등산로가 보인다. 이곳을 오르면 삼성산 삼림욕장으로 갈 수 있다.
- 현대홈타운맞은편에 구룡주공아파트를 우측으로 두고 가는 도로를 한참 걸어들어가면 제2경인고속도로 시발점이 나오고 그곳에서 우측길로 걸어들어가면 경인교대공사현장을 좌측으로 두고 올라가다 보면 등산로에 합류. 정말 지루한 길이라 왠만하면 안가는게 좋다.
9. 안양유원지 방향
- 1호선 관악역에서 내려 경수산업도로를 건너 남측방향으로 걷다 안양유원지 표지판을 보며 좌측길로 접어들어 걷다보면 좌측으로 안양사가 나온다. 좁다란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제1전망대방향 등산로가 나타난다. 그리고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등산로 입구 여러군데를 볼 수 있다. 모두 삼성산 삼림욕장가는 길이다.
10. 과천 방향
- 과천역 7 번출구로 나와 계속 직진하다 보면 좌측으로 파출소가 보이고 도로를 가로 지르는 지하통로를 지난다. 이어 막다른 곳(우측으로 교회가 있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고 이어 과천향교가 보이고 연주암으로 오르는 등산로 매표소입구 도착
- 또는 4호선 정부청사역에서 내릴 경우 10번출구로 나와 직진하다가 좌측으로 과천보건소를 보면서 진행한다. 이어 우측으로 과천여고가 나타나고 이어 좌측으로 과천향교에 이른다. 또는 11번 출구로 나와 큰도로를 따라 걷다가 주공아파트 117동있는 곳에서 좌측길로 접어들면 과천여고있는 곳에서 길이 합류된다.
11. 사당동 방향
- 2호선 사당역 6번출구로 나와 TGI Friday를 거쳐 수협앞 횡단보도 직전의 좌측골목(신한성약국, 빵굼터 사이)으로 들어가면 좌로 예성아파트, 루미아트아파트 공사현장, 우측으로 한일건설 아파트공사현장을 거쳐 막다른길 좌측 예성아파트, 우측 흥화브라운빌 사이길로 등산시작
- 2호선 사당역 5번출구로 나와 수원가는 시외버스정류장 지나자마자 약간 오르막길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LG25시가 보인다. 좌우측으로 괜찮아 보이는 빌라단지를 지나면 등산로매표소 등장
* 이밖에도 안양공설운동장에서 산림욕장으로 가는 방법, 낙성대방향에서 올라가는 방법, 과천정부청사뒷편 연수원에서 올라가는 방법 등이 있기는 한데 정확한 근처지리나 교통편을 잘 몰라서리...
▣ 산좋아 - 낙성대역 방향 과천청사방향 뿐 아니라도 27개 코스가 있다고 합니다 님께서 알려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기쁘네요 수고 많이 하셨고 즐~산 하십시오^^*
▣ 불암산 - 여러 산님들에게 많은 참고가 될것입니다. 그러면서 항상 님께 고마운 마음을 잊지않는 우리 산하의 산님들이지요. 즐산하십시요.
등산을 처음 시작할 때 흔히 알려진 등산로를 많이 찾게 되는데 다양한 등산로 입구를 알면 산도 알게되어 재미있는 등산을 즐길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처음 등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등산로 입구를 어림잡아 찾아갔다가 헤멘적이 많아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아래 열거한 것외에도 많은 등산로 입구가 있으리라 생각되고 오류도 다소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지적해 주시면 수정 게시토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산행을 위하여...........
1. 서울대 정문 방향
- 관악산의 전형적인 등산로 입구로 매표소에서 약 10분정도 거리의 아스팔트를 걸어가면 호수공원 부근부터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된다. 물론 등산로 입구 3분거리의 우측 돌산으로 빠지는 길도 있다.
- 2호선 서울대입구(3번 출구) 또는 신림역에서 수많은 버스가 등산로입구인 서울대입구버스정류장까지 간다.
2. 서울대 안쪽 자운암방향
- 서울대학교 제2공학관부근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로서 서울대 안쪽까지 운행하는 413번이나 413-1번을 타고 들어가는데(413번 버스는 서울대내 도로를 시계방향으로 413-1번 버스는 시계반대방향으로 돕니다) ◎ 413번 종점에서 산중턱에 "자운암"표지판을 보고 따라 가면 제3왕관바위 방향으로 등산이 가능하며 ◎ 413-1번을 타고 종점 바로 직전 콘테이너박스앞에서 내리면 "등산로 없음"(?)표지판을 보고 길을 오르면 제3왕관바위방향, 연주샘을 거쳐 제3깔딱고개방향, 학바위능선방향 등으로 갈 수 있다. 낙성대방향에서 오는 마을버스도 413번종점까지 오는게 있는데 번호는 정확히 모르겠다.
- 서울대학교를 등산복차림으로 걸어 들어가면 출입을 안시킨다는데 안해 봐서 모르겠다.
3. 신림동 고시촌 방향(신동아아파트 입구)
- 신림역에서 서울대방향으로 가다보면 우리은행(화랑교)버스정류장(반대로 서울대에서 신림역방향 버스정류장 명칭은 관악교통 종점으로 되어 있습니다.)에서 하차한다. 그리고 우리은행의 좌측으로 롯데리아 신림녹두점을 우측에 두고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간다. 금호아파트를 지나 막다른 길 왼편으로 신동아아파트가 있고 계단으로 된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 이 등산로를 15분정도 오르면 왼편으로 돌산 정상, 오른편으로 제1국기봉 방향
4. 신림동 난우초등학교 방향
- 신림역에서 신림로를 따라 서울대방향으로 가다 미림여고 (삼성산 주공) 방향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육교를 마주친다. 육교의 좌측으로 신우초등학교가 있고 초등학교 윗쪽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좌측길로 빠지는 길을 죽 거슬러올라가 등산로 입구. 제1야영장으로 가는 등산로
- 초등학교 윗쪽 좌측길로 빠지지 말고 대로를 따라 좀 더 걸어올라가다 국제산장아파트 맞은편에도 등산로 입구가 있다.
5. 시흥동 벽산아파트 방향
- 시흥동 버스종점(76,108,108-1)에서 벽산아파트를 향해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좌우측으로 벽산아파트가 즐비하다. 그리고 산복도로를 만나면 좌측방향으로 가다 차도를 건너면 우측방향으로 호암사를 오를 수 있다.
6. 시흥동 한양아파트방향
- 시흥대로 한양아파트 맞은편의 천주교시흥동성당의 좌측편 골목으로 약 5분간 걸어가다보면 큰샘5길 표지판이 보이는 곳으로 등산시작, 한우물, 제1야영장방향 등산로이며 경사가 완만하고 등산초입의 땅이 부드럽다.
7. 석수동 방향
- 1호선 석수역에서 내려 시흥대로를 건넌 다음 서울시계를 건너기전에 골목으로 죽 들어가면 등산로입구가 있다. 한우물방향으로 오를 수 있는 길.
8. 석수동 관악현대홈타운 방향
- 1호선 관악역에서 내려 경수산업도로를 건너면 삼성초등학교를 우측으로 두고 가다보면 현대홈타운아파트가 나타난다. 아파트단지로 들어가 101동이나 102동 사이로 입구가 보이고 우측으로 등산로가 보인다. 이곳을 오르면 삼성산 삼림욕장으로 갈 수 있다.
- 현대홈타운맞은편에 구룡주공아파트를 우측으로 두고 가는 도로를 한참 걸어들어가면 제2경인고속도로 시발점이 나오고 그곳에서 우측길로 걸어들어가면 경인교대공사현장을 좌측으로 두고 올라가다 보면 등산로에 합류. 정말 지루한 길이라 왠만하면 안가는게 좋다.
9. 안양유원지 방향
- 1호선 관악역에서 내려 경수산업도로를 건너 남측방향으로 걷다 안양유원지 표지판을 보며 좌측길로 접어들어 걷다보면 좌측으로 안양사가 나온다. 좁다란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제1전망대방향 등산로가 나타난다. 그리고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등산로 입구 여러군데를 볼 수 있다. 모두 삼성산 삼림욕장가는 길이다.
10. 과천 방향
- 과천역 7 번출구로 나와 계속 직진하다 보면 좌측으로 파출소가 보이고 도로를 가로 지르는 지하통로를 지난다. 이어 막다른 곳(우측으로 교회가 있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고 이어 과천향교가 보이고 연주암으로 오르는 등산로 매표소입구 도착
- 또는 4호선 정부청사역에서 내릴 경우 10번출구로 나와 직진하다가 좌측으로 과천보건소를 보면서 진행한다. 이어 우측으로 과천여고가 나타나고 이어 좌측으로 과천향교에 이른다. 또는 11번 출구로 나와 큰도로를 따라 걷다가 주공아파트 117동있는 곳에서 좌측길로 접어들면 과천여고있는 곳에서 길이 합류된다.
11. 사당동 방향
- 2호선 사당역 6번출구로 나와 TGI Friday를 거쳐 수협앞 횡단보도 직전의 좌측골목(신한성약국, 빵굼터 사이)으로 들어가면 좌로 예성아파트, 루미아트아파트 공사현장, 우측으로 한일건설 아파트공사현장을 거쳐 막다른길 좌측 예성아파트, 우측 흥화브라운빌 사이길로 등산시작
- 2호선 사당역 5번출구로 나와 수원가는 시외버스정류장 지나자마자 약간 오르막길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LG25시가 보인다. 좌우측으로 괜찮아 보이는 빌라단지를 지나면 등산로매표소 등장
* 이밖에도 안양공설운동장에서 산림욕장으로 가는 방법, 낙성대방향에서 올라가는 방법, 과천정부청사뒷편 연수원에서 올라가는 방법 등이 있기는 한데 정확한 근처지리나 교통편을 잘 몰라서리...
▣ 산좋아 - 낙성대역 방향 과천청사방향 뿐 아니라도 27개 코스가 있다고 합니다 님께서 알려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기쁘네요 수고 많이 하셨고 즐~산 하십시오^^*
▣ 불암산 - 여러 산님들에게 많은 참고가 될것입니다. 그러면서 항상 님께 고마운 마음을 잊지않는 우리 산하의 산님들이지요. 즐산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