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대둔산 단풍
산행일자 : 2005년 10월 29일 산행코스 : 대둔산주차장-동심바위-금강구름다리-삼선계단-주차장
만추가 되면 주변에서도 흔히 단풍을 볼 수가 있는데 왜 멀리 단풍명소를 찾아 떠날까 도심을 떠난 나들이 기분에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진 단풍은 주변에서 보는 단풍과 다른 가을이 있다.
기암괴석이 즐비한 대둔산, 단풍이 많고 적거나 고운 것을 떠나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진 그 자체가 아름답다.
케이블카를 타려면 2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니 나들이 삼아 단풍여행을 떠난 사람들은 오를 만큼 오르다 내려간다. 꼭 정상까지 올라야 하나, 집을 떠나 오가는 길에도 가을이 있는데...
매표소 위 지점에서 바라본 기암괴석과 마천대
금강구름다리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풍경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단풍
금강구름다리
삼선계단
또아리처럼 이어지는 단풍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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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가셨네요...
아름다운 사진 덕분에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