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꽃샘 추위도 물러가고 오늘은 기온이 올라 완연한 봄 입니다.. 뒷산 자락에는 풀꽃들이 피어나고.. 산 기슭에는 진달래꽃과.병꽃나무. 오리나무.등등 연푸른 새싹과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왔습니다. 이 봄...눈 깜빡 할 사이 지나갑니다.. 놓치지 마십시요.. 즐거운 봄 맞이하시길..바랍니다.
사는 지역이 달라서
모습을 자주 뵐 수는 없지만
우리 山河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늘 한결같은 것이
아니겠는지요
또 山河가 맺어준 소중한 인연이기에
더욱 아름답고 삶의 재미를 느끼는
일이 아니겠는지요
큰 걱정거리가 없는지 健康은 어떠하신지
자주 安否를 여쭈어봐야 되지만
바쁜 핑계로 마음만 가득하고
잊고 살 때가 더러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한동안 못 보았던
들꽃들은 즐감하면서 산행을 하겠지요
4월이라는 새로운 한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일들이 순조롭고
항상 웃음만 있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산행 이어가세요^*^
두타행 올림
저도 오늘 아침 소래산을 올라 시흥시 내원사의
새로만든 좌불을 보고 왔지만...
수도권은 아직 겨울이 안지난듯 날씨는 더웠지만
꽃망울이 필 생각도 안하는듯 하니 , 일주일이상
지나야 진달래를 볼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예쁜 봄꽃과 야생초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