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12코스를 이번에는 역으로 걸으셨군요 평상시 운동을 하지 않다가 먼길 24km 를 걸으셨으니 발에 물집이 생길만도 하십니다 ㅎ 정말 영광의 상처를 안고 온 트레킹이 었군요
그래도 처음 가본 길이 아니라 속도도 조절하며 주변의 풍경들도 다시 음미해 보고 중식으로 뜨끈한 순대국에 먹걸리 까지 군침돕니다 아름답고 의미가 깊은길 저도 님 발길따라 함께 걸어 보고 갑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젔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8.02.12 13:57
가곡
게으른 탓에 영광의 상처를 안고 다녀왔습니다. 지난주에도 23km를 걸었는데 이번엔 이상하게 발바닥이 아프더군요. 설명절이 다가 오네요. 온가족 함께모여 즐거운 설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남녘의 봄소식 기대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2018.02.12 06:02
담바우
24km의 먼 길을 당일치기로 걸으셨으니 발에 물집이 생기실만도 합니다. 귀한 재두루미도 만나며 걸으신 평화누리길 12코스가 오래도록 기억되실 듯 하구요.... 마침 북한 예술단과 김정은 특사도 오가는데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통일의 그 날이 더욱 앞당겨 질 수 있기를 소망하며, 평화누리길의 홍보대사가 되신 두 분의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지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셧습니다!!!!!!!
2018.02.12 14:02
가곡
전전주에도 23km를걸어 아무 탈이 없었는데 이상하게 이번엔 발에 물집이 생기더군요.ㅋ 아마도 운동 부족이겠지요.
남북의 화해무드가 잘 조성되어 통일이 되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누리길의 홍보대사는 아니지요. 다만 사랑할 뿐입니다. 관심주셔서 감사 합니다.
평상시 운동을 하지 않다가 먼길 24km 를 걸으셨으니 발에 물집이 생길만도 하십니다 ㅎ
정말 영광의 상처를 안고 온 트레킹이 었군요
그래도 처음 가본 길이 아니라 속도도 조절하며 주변의 풍경들도 다시 음미해 보고
중식으로 뜨끈한 순대국에 먹걸리 까지 군침돕니다
아름답고 의미가 깊은길 저도 님 발길따라 함께 걸어 보고 갑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젔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