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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17년 8월 28~29일(1泊2日)
산행지:巨文島,白島,草島.
첫째날:巨文島,白島
둘째날:巨文島 東島 望鄕山 日出,草島 踏査
巨文島 山行 槪念島.
巨文島(불탄봉,燈臺) 山行 GPS 軌跡
巨文島(불탄봉,燈臺) 山行 GPS 高度
巨文島(불탄봉,燈臺) 山行 GPS data
麗水港에서 超快速船을 利用 해 約2時間 30餘分만에 巨文島港에 到着中,
巨文島港 全景
三湖橋 뒷쪽으로 멋진 燈臺가 있는 水越峰(左)과 목넘어(中) 그리고 보로봉(右) 마루금이 眺望 되고요,
하루에 두번(午前,午後) 麗水,高興 羅老島를 거쳐 巨文島를 오가는 超快速船,
巨文島에 到着해 現地 旅行社의 協助로 遊覽船을 타고,
約2時間餘의 白島 觀光을 즐겨 봅니다.
遊覽船을 타고 바라본 東島(右),西島(左)를 이어주는 巨文大橋도 멀리 보이고,
zoom으로 당겨 본 巨文大橋인데,
글쎄요,
누군가의 壓力(?)인지는 모르나,
그리 크지 않은 巨文島이건만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 大橋를 利用 할까나?
工事費가 자그만치 950餘億이 들었다는데,
現地 住民의 말로는 하루에 10餘臺 程度 건널까 말까 한다니,
政府의 눈 먼 돈이 얼마나 쓸모없이 使用되고 있는지,
어떤 nom이 責任은 졌는지,
어떤 nom이 責任은 졌는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구나.
ㅉㅉㅉ~``
東島 燈臺(右)는 빨간색이고,
巨文島 西島에서 가장 높은 陰達山(237m)이 眺望 되고요,
東島에 있는 望鄕山(246.6m) 마루금인데,
巨文島에서 가장 높은 山으로 이튿날 korkim 홀로,
旅行社 社長의 車輛을 빌려 새벽에 멋진 日出을 期待하며 올랐던 곳이고요,
왼쪽 部分에 燈臺가 어렴풋이 보이고,
水越峰이 우뚝 솟아 있는데 登山路가 없어 오르지 못한 봉우리지요.
巨文島港에서 白島 까지는 約50餘分 逍遙되구요,
白島는 멀리서 보면 바위섬이 희게 보인다 하여 白島라 하기도 하고,
100개의 봉우리에서 하나가 不足하여,
일백百字에서 劃順 하나를 빼어 흰白字로 白島라 불리운다 하네요.
白島 案內圖
가까워지는 白島,
白島는 크고 작은 섬 39個로 이뤄져 國家 名勝地 第7號로 指定돼 있으며,
上白島,下白島로 나뉘어져 있고,
兄弟바위,물개바위,시루떡바위,露積바위,사자바위,코뿔소바위,솔개바위,三仙巖,王冠바위,
屛風바위,玉座바위,黑龍바위,촛대바위,거북섬,낙타섬,聖母마리아像,부처像등,
奇奇妙妙한 바위群으로 形成돼 있어,
白島는 多島海의 珍珠라 稱할만한 곳이지요.
上白島 最高峰에는 燈臺가 있고요,
白島에는 사람들이 내릴수 없는 곳인데,
어렴풋이 두 사람이 보이는데,
遊覽船 船長의 이야기로는 아마도 多島海 國立公園의 職員들이,
무슨 調査(?) 目的으로 오르지 않았을까 하는 疑懼心(?),
白島 風景,
奇奇妙妙한 바위들이 멋진 風景을 만들었고,
屛風바위,
보는 角度에 따라 달리 보여지는 白島,
예전에는 사람들이 올랐던 痕跡인 시멘트 階段들이 그대로 있구요,
부처바위를 찾아 보세요?
지네바위,
白島의 멋진 風景들 感想해 보시길~``
上白島 風景,
저 멀리로 巨文島가 보이고,
約 2時間餘의 白島 遊覽을 마치고 巨文島로 되돌아와,
맛난 점심을 解決하고,
本格的으로 巨文島 取材 山行에 들어 갔는데,
强한 햇볕에 점심을 먹은후 곧바로 山行에 드니,
젊은 카메라 記者와 글을 쓰는 山行 專門 記者도 엄청 힘들어 하더이다.
불탄봉으로 向하며 바라본 德村里가 한눈(眼)에 들어 오고,
古島(左)와 西島(右)를 이어주는 三湖橋도 보이고,
햇볕이 强한데 그늘에 들면 그런대로 션~함을 느낄수 있는 季節이고요,
불탄봉으로 go~go~,
冬柏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巨文島는 多島海 海上 國立公園에 屬해 있어,
나름 里程木 案內는 잘 돼 있지요.
불탄봉 頂上木은 大邱 드림 旅行社 문암隊長이 며칠전 직접 새겨온 것이고요,
불탄봉 頂上에서 바라본 麗水市 三山面 古島(巨文里)이고요,
實質的으로 巨文島의 行政地라고 볼수 있다.
巨文島는 古島,東島,西島로 이뤄져 있고,
麗水와 濟州島 中間 地點에 位置해 있으며,
섬 住民은 約700餘名으로 主로 漁業과 觀光 收入으로 生活을 하고 있지요.
앞으로 가야할 보로봉(前水越峰) 마루금 그리고 水越峰이 한눈(眼)에 들어 온다.
바다 건너 巨文島 東島 風景,
巨文大橋 왼쪽으로 鹿山 燈臺가 어렴풋이 보여지는데,
불탄봉,神仙바위峰,보로봉,燈臺까지 取材 山行을 한후,
저곳 鹿山 燈臺에서 멋진 日沒을 期待해 본다.
西島의 最高峰인 陰達山(237m)에는 海軍基地가 있고요,
古島에서 가장 높은 곳엔 회양봉 展望臺가 자리하고 있어,
새벽녘 멋진 日出을 感想할수 있는 곳이지요.
또한,
英國軍 墓地가 있어 한번씩은 둘러 볼만한 곳이기도 하다.
神仙바위로 go~go~
불탄봉에서 神仙바위峰으로 向하는 中인데,
이곳은 억새 群落地가 있는 地域이고,
남쪽이라 무덥고 强한 햇볕으로 인해 천천히 걸어 오고 있는 孫記者,
억새 群落地 附近에는 登路를 잘 다듬어 놨건만,
어느 곳이 登山路인지 알수 없을 程度로,
풀섶이 우거져 있음이 안타깝구나.
眺望을 즐기는 一行들,
이런 그늘 터널만 들어 오면 견딜만한 날씨였구요,
촛대바위
眺望處에서 바라본 멋진 風景,
유림海邊쪽에서 올라 오는 地點이고요,
지난해에는 없던 安全 施設인데 새로이 잘 만들어 놨네요.
眺望處에서 바라본 風景으로 맨 끝쪽으로 燈臺가 보여지고,
이번 巨文島,白島,草島 取材 山行에 많은 도움을 준,
大邱 드림 旅行社(www.gogotour.co.kr) 代表인데,
korkim하고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는 呼兄呼弟하는 關係이기에,
이번 行事에도 함께 同參을 했구요,
眺望處에서 바라본 古島(前),東島(後)
zoom으로 당겨 본 三湖橋,
왼쪽으로 어렴풋이 巨文島 唯一의 海水浴場이 보이고,
지나온 마루금으로 불탄봉이 한참 멀어졌구나.
누군가 所願을 빌기 위해 이렇게 멋진 돌탑이 만들어졌고,
korkim 생각으로는 이 附近이 巨文島에서 가장 아름다운 區間이 아닌가 싶다.
zomm으로 당겨 본 燈臺까지 한눈에 들어 오누나.
巖壁 專門 撮影 梁記者는 겁이 없는듯 絶壁 위에 서 있고,
유림 海水浴場 왼쪽으로는 統一敎團에서 運營하는 巨文島 唯一의 호텔이고요,
巖陵이 아름다운 區間에는 展望臺가 자리하고 있는데,
지난해 저 자리에는 backpacker들이 텐트를 치고,
한낮에 삼겹살까지 구워 먹고 있어,
눈살을 찌푸렸었던 나쁜 記憶이 있었구요,
왼쪽으로 보이는 시멘트 階段을 내려 가면,
神仙바위峰에 오를수 있는 곳이지요,
korkim 홀로 神仙바위峰에 올라 본 風景인데,
海壁(一名:龍무늬 絶壁)이 特異하게 보였고,
神仙바위峰에서 바라본 主 마루금으로 一行들이 어렴풋하게 보이는구나.
主 마루금에서 神仙바위峰에 오른 korkim을 찍는 撮影 記者도 보이고,
神仙바위峰에서 바라본 멋진 風景,
海壁 아랫쪽에는 낚시를 즐기는 이들도 있더이다.
꽤 아름다운 風景이쥬~``
神仙바위峰에서 海壁쪽으로 찍어 본 寫眞인데,
어렴풋이 그림자에 korkim의 모습이 잡혔구요,
맥문동꽃인고?
冬柏터널을 올라야 다시금 巨文島 마루금을 이어가고,
korkim이 올랐던 神仙바위峰의 威容,
돌 階段을 따라 거의 바닥까지 내려 갔다가,
神仙바위峰을 다녀 오려면 約20餘分 以上 걸리지만,
그곳에서 바라보는 景觀은 꽤 아름답더이다.
무슨 模樣인고?
<아차바위>
이 地點에서 왼쪽으로 10餘m만 가면 보로봉(前水越峰) 頂上이고,
보로봉(前水越峰)에서 볼수 있는 風景,
眺望處에서 바라본 水越峰과 燈臺,
水越峰 아래로 海壁 風景이 아름답구나.
안노루섬(左),밖노루섬(右) 뒷쪽으로 三浮島(後)가 어렴풋하고,
목넘어에서 바라본 水越峰,
목넘어는 兩쪽으로 물이 넘어 다닌다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漢文으로는 물이 넘는다 하여 水越이라고 불리어지며,
燈臺로 가는 높은 봉우리 이름이 水越峰이다.
지난해 왔을때는 颱風 차바(CHABA)의 影響으로 목넘어 區間이 엉망이였는데,
이제 이렇게 整備를 해 놨구나.
燈臺로 가는 길엔 冬柏나무 터널이 이어지고,
드~뎌 멋진 燈臺가 눈앞에 나타나는구나.
巨文島 燈臺哥(歌)
登路에도 배~암이 있었고요,
巨文島 山行에는 가을에 특히 조심해야 됩니다.
觀白亭
白島는?
觀白亭에서 바라본 海壁,
觀白亭 아래 배치바위 風景,
觀白亭에서 바라본 바다 風景,
巨文島에서 約28km餘 떨어진 白島가 어렴풋이 眺望되고요,
巨文島 取材中인 一行과 함께,
날씨가 무덥고 햇볕이 强해 korkim도 힘들어 했고요,
아마도 가을쯤이면 바위에 붙어 있는 담쟁이도 멋진 丹楓으로 물들테고,
鹿山 燈臺 GPS 軌跡
鹿山 燈臺 GPS 高度
鹿山 燈臺 GPS data
불탄봉,神仙바위峰,보로봉,燈臺를 다녀와,
現地 旅行社 社長님의 配慮로 巨文大橋까지 車輛으로 移動後,
오른쪽 끝에 人魚像 뒷쪽 鹿山 燈臺에서 멋진 日沒을 期待하며,
巨文大橋
鹿山燈臺로 向하며 바라본 巨文大橋,
鹿山燈臺 가는 길에도 나무데크로 이어져 있고,
鹿山亭
구름에 가려져 있긴 하지만 나름 멋진 日沒을 期待하며 go~go~,
鹿山燈臺(左)와 人魚像(右)이 가까워 지는구나.
鹿山燈臺가 있는 곳도 꽤 아름다운 곳이지만,
古島에서 이곳까지 걸어 오기란 꽤 먼 거리고요,
지난해 korkim 홀로 宿所가 있는 古島에서 새벽에 걸어 와,
鹿山燈臺에서 멋진 日出을 感想하고,
뱃노래길을 따라 約16.5km餘 걸었던 追憶이 있는 곳이지요.
鹿山燈臺에서 멋진 日沒을 期待하며,
眺望處에서 바라본 巨文大橋와 東島,
人魚 象徵 造型物,
신지끼 人魚는?
日沒이 될것 같아 발걸음이 빨라지는구나.
드~뎌 鹿山 燈臺에 닿았고,
鹿山 燈臺,
鹿山 燈臺에서 맞이하는 멋진 日沒,
아주 깨끗한 日沒은 아니였지만 나름 그런대로 괜찮았구요,
혹시 어두워질까봐 korkim은 헤드랜턴을 준비해 머리에 쓴 채로,
인증 샷 하나 남겨 봅니다.
그리 멀지 않는 곳에 靑山島가 眺望되고,
黎明이 서서히 어둠으로 짙게 깔리는구나.
鹿山 燈臺에서 鹿山亭 方向으로는 아직 밝은 모습이고요,
이런것도 염소를 放牧 한다고 봐야 할지 모르겠구나.
鹿山 燈臺(左),人魚像(右)
첫째날 마무리 取材를 마치고,
둘째날 巨文島 東島 望鄕山에 올라 日出을 보고,
草島 探訪길에 듭니다.
麗水 草島 槪念圖
麗水 草島 群島 案內圖
巨文島 東島 望鄕山 日出및 회양봉 GPS 軌跡
巨文島 東島 望鄕山 日出및 회양봉 GPS 高度
巨文島 東島 望鄕山 日出및 회양봉 GPS data
새벽에 일찍 일어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전날 旅行社 社長님 車輛을 빌려 놨기에,
宿所에서 4時30分 出發해 東島 望鄕山 日出을 보러 갔건만,
이른 時間에 헤드랜턴을 끼고 오르다보니,
抽村마을에서 올라 本意 아니게 大型 알바(?)를 하고 말았다.
대나무 사이로 시멘트 道路를 넘었는디,
완~죤 漁具 쓰레기들이 그~득 했구요,
巨文祀
必式門
橘隱祀堂은?
橘隱堂
橘隱堂 內部 모습,
巨儒 橘隱 金瀏先生(1814~1884) 行狀碑
橘隱祠堂
巨文島 東島分校.
새벽에 컴컴해 들머리를 잘못 잡은 골목이고요,
抽村마을에서 車輛으로 1~2分餘 移動후 竹村마을에 駐車를 해 놓고,
竹村 敬老堂을 지나 望鄕山으로 go~go~,
巨文島에는 淸淨 바람을 맞고 자라는 海風쑥이 有名하고요,
이제 望鄕山이 저만치 보이는구나.
竹村이란 마을 이름에 걸맞게 대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시멘트 道路를 따라 鞍部에 오르니 처음으로 望鄕山 標示가 보이건만,
그것도 거꾸로 매달려 있구나.
三浮島 뒷쪽으로 이미 日出이 됐건만,
이런 日出이였고,
두번째로 본 望鄕山 標示인데,
그래도 巨文島에서 젤 높은 山(246.6m)이건만,
이렇게 푸대접을 받다니 안타깝구나.
眺望處에서 바라본 西島의 最高峰 陰達山(237m)은 雲霧에 가려져 있고,
zoom으로 당겨 본 巨文大橋와 뒷쪽으로 鹿山 燈臺,
그리고 長村 마을이 한눈(眼)에 들어 오는구나.
벌써 해는 中天에 뜬듯 했고,
眺望處에서 바라본 西島 風景으로 아랫마을은 德村이고요,
巨文島 最高峰 望鄕山에 頂上石 하나 없어,
korkim이 넘어져 있는 돌을 세워 인증 샷 하나 남겼구요,
望鄕山 넘어 또다른 코스로 이어가 봅니다.
眺望處에서 바라본 古島(巨文里) 너머로 西島,水越峰(左)까지 잘 眺望 되고,
어미 염소는 새끼 두마리를 델꼬 부지런히 식사중(?)인데,
억센 풀에 줄이 꼬여 있어 korkim이 풀어 줬더니,
새끼 두마리가 고맙다는듯 나를 쳐다 보고 있구나.
또 다른 염소 새끼도 보였고,
竹村 마을답게 이곳 저곳에도 대나무들이 많았다.
이제사 거의 望鄕山을 내려 왔고요,
아직까지도 西島 陰達山(237m)에는 雲霧가 걸려 있구나.
下山後 바라본 望鄕山 아래에도 온통 海風쑥이 많았고,
望鄕山을 다녀와 宿所 附近에 있는 英國軍 墓地쪽을 둘러 보기로 하고,
巨文島 歷史 公園 方向으로 go~go~,
巨文 初等學校 全景,
水越山(左),목넘어(中),보로봉(前水越山)
이곳에는 特異한 里程木이 있고요,
古島 觀光 案內圖,
英國軍 墓地,
英國軍 墓地
英國軍 墓地 風景,
眺望處에서 바라본 東島,
회양봉 오름으로 가는 登山路에는 풀이 우거져 있는데,
도대체가 이런 곳에 왜 運動 施設을 設置해 놨는고?
제발 管理 좀 잘 했음 하는데~``
巨文島 東島 燈臺쪽에서 防波堤가 길게 이어져 있고,
巨文大橋와 鹿山 燈臺 그리고 長村마을이 보여지고,
zoom으로 당겨 본 巨文大橋,
회양봉 頂上에는 展望臺가 있고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日出도 좋으리라 期待 하는데,
도대체 나무데크를 만들어 놨건만,
도저히 사람들이 거닐수 없을 程度의 풀이 우거져 있었고,
觀光客들이 많이 찾아 오는 多島海 海上 國立公園이건만,
왜?
많은 돈을 들여 만들어 놨는데,
이렇게 管理들을 안 하지는지 도무지 理解가 되지 않는구나.
ㅉㅉㅉ~``
草島 山行 GPS 軌跡
草島 山行 GPS 高度
草島 山行 GPS data
巨文島,白島 取材를 마치고 巨文島에서 快速船을 타고,
草島까지 約30餘分 달려와 草島 大洞港에 닿게 되는데,
草島에서 上山峰(海拔:339m)이 젤 높은 山이고요,
大洞里 待合室에서 船票를 사는 곳이고요,
草島에 到着後 現地 里長의 도움으로 車輛을 타고,
山行 들머리인 예미고개까지 왔구요,
本格的인 山行에 들었는데,
어제보단 션~한 바람이 불었지만,
역시 햇볕이 强했고요,
眺望處에서 바라본 靑山島,
上山峰이 우뚝 솟아 있구요,
大洞港 風景,
저 멀리 陸地쪽 高興 方向을 眺望해 보고,
차츰 가까워 지는 上山峰,
나름 登山路 整備도 해 놨네요.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바람재"로 불리우는 곳을 通過해,
上山峰까지 約1.5km 더 進行해야 되고,
通信塔이 있는 곳까지는 이런 길로 이어져 있고,
왼쪽으로 샘터 백걸음이라 하여 確認次 내려가 봤건만,
샘터
무더운 날씨에 모두들 失望하는 모습이 歷歷하도다.
땡볕을 받으며 부지런히 上山峰으로 발길을 옮겨야 했고,
무더위가 심해 민소매에 팔 토시만 하고 上山峰까지는 잘 갔지만,
上山峰 頂上을 지나 정강리 海水浴場으로 이어지는 登山路에는,
풀섶이 우거져 있어 엄청 苦生을 하다가,
더 以上 進行할수 있는 狀況이 아니라,
一行(記者)들과 相議를 한후 脫出(?)을 해야만 했다.
上山峰 오르는 곳에도 亭子가 두곳이 있었는데,
글쎄요,
얼마나 많은이들이 찾아와 쉬는지는 도무지 알길이 없었고,
眺望處에서 바라본 草島 義城마을이 발 아래로 굽어 보이고,
多島海 海上 國立公園답게 수많은 섬들이 보이는데,
그리 멀지 않는 곳에 巽竹島가 眺望되고,
지나온 마루금을 뒤돌아 보는데,
어느덧 上山峰 頂上이 눈앞에 있구나.
上山峰 頂上에는 頂上石이 두개씩이나 있었고요,
上山峰 頂上에는 眺望할수 있는 섬 案內板이 있구나.
또 다른 上山峰 頂上石,
上山峰 頂上에는 貴한 2等 三角點이 있고,
上山峰 頂上으로 오르고 있는 一行들,
上山峰 頂上에서 바라본 마루금이고요,
大洞港 끝쪽으로 언뜻 보면,
거북이 模樣같지 않나요?
上山峰 頂上에서 인증 샷 하나 남기는 korkim,
多島海 海上 國立公園의 올망졸망한 섬들이 여럿 보이고,
저 멀리로는 陸地 高興쪽이 眺望된다.
上山峰 頂上에서 정강 海水浴場 方向으로 進行을 하다가,
登山路 整備를 하지 않았음에도 korkim이 先頭에서 어느 程度 뚫고 나가다가,
登山服이 찢어지기도 했고,
가끔씩 배~암도 만나는 狀況이라 危險을 感受하고,
바위가 많은 너덜겅으로 脫出(?)을 해야만 했다.
엄청난 너덜겅을 뚫고 조심히 내려 오는 一行들,
꽤 긴 너덜겅이 이어지고,
上山峰에서 정강리 海水浴場으로 進行을 하다가,
어렵게 너덜겅쪽으로 脫出(?)을 하고 下山을 마치려는데,
하필 마지막 難코스가 우리 一行을 힘들게 하는데,
그건 다름 아닌 염소 牧場에 높게 쳐 놓은 鐵조망 울타리였으니,
하는수 없이 어렵사리 넘어야 했고,
아,
무더위와 强한 햇빛으로 인해 끝까지 苦生 시킨,
마지막 草島 上山峰 取材를 마무리 할수 있었다.
4日間 連續으로 古群山群島 串里島 縱走 trekking,
嶺南alps 載藥山(須彌峰),天皇山(獅子峰) 山行,
그리고 1泊2日間의 巨文島,白島,草島 取材 山行을 마치고,
麗水 엑스포驛에서 KTX를 타고 서울에 到着해 歸家를 하니,
子正이 가까운 時間이라 아무리 山을 좋아하는 驛馬煞(?)이 낀 korkim이지만,
限界에 이르러 몸이 녹초가 되는구나.
암튼,
한달에 한두번씩 함께 取材 하는 專門 記者들이지만,
korkim 隊長만 만나면 결코 쉽지 않은 强行軍의 連續이라 힘든줄 알지만,
젊음이 있을때 挑戰을 두려워 해서는 안되고,
또한,
幾回가 주어졌을때 꼭 踏査를 해야 한다는 使命感을 갖길 바라며,
모두들 수고 많았소이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