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점점 어두워오고 내려가야 할 시간은 지났는데, 눈 앞의 황홀경에 돌아가고픈 마음은 사라지고  

   오랫동안 자연의 오묘하고 위대함에 자리를 뜨질 못하고 멍하니 앉아 있는다...

 

 

▽금정산의 운치...
 

 

▽조화로움속의 예술인가 ??  

 

▽한참을 바라보고 있어도 예술이었다...

   더 이상은 여기서 지체할 수 없기에 하산을 서두른다...서서히 어둠이 깔리고 또 다른 그들만의 세상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