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산! - 작지만 앙증스런 산줄기여.

 

 

 

산행지 : 더기산.

산행일 : 11년 4월 23일.

소재지 : 진안군 주천면 일원.

거리 : 8.3Km[도상]

날씨 : 맑음 그리고 추위가 있는 바람.

교통 : 자가차량.

회비 : !

산행인 : 신샘. 재넘이. 별땅이.

산행시간 : 6시간.

산행경로 : 산제마을회관 - 도계안부 - 586[더기산(?)] - 선봉 -임도 - 명덕봉 - 산제마을회관.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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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

 

★ 08 : 00 - 대전시청 북문.
★ 09 : 14 - 산제마을회관.
★ 09 : 56 - 도계능선.
★ 11 : 07 - 586[더기산]
★ 11 : 36 - 선봉.
★ 12 : 10 ~ 12 : 35 - 점심.
★ 12 : 50 - 임도.
★ 13 : 58 - 명덕봉.
★ 15 : 43 - 산제마을회관.
★ 17 : 30 - 갈마동 미소지움.



후기.

 

 

봄.

오고 가는 것은  어디로 부터 시작되는지도 모르고...

어머니의 자궁에서 자라라는 생명처럼 자연의 순리는 많은 생명을 노래하고 있다.

시골학교 저 학년 운동회 출발선에 선 아이들의 설래임처럼...

기다림은 없었다.

사람이 사는 곳에는 사람의 향기가 있을 터이고, 봄이 머무르는 곳에는 봄의 향기가 있기에 그 향기가 그리움이 된다.

꽃이라도 좋고 어린 싹이라도 좋다.

시원한 바람이면 어떻리.

숨자.

그리움만 간진하지 말고.

있었다.

화려하게 꾸미지는 않았지만 소박하고 고혹한 봄이 그리고 자연이 있었다.

마치 간사한 사람의 마음을 비아냥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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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북문 앞.

택시를 탈까? 버스를 탈까!

버스로 가자.

도착 시간을 알리는 전광판에는 무한대의 시간이고 기다려야 하나 망설임이 있습니다.

얼마지.

1000원.

6000원.

돈이 아닙니다.

약속 시간이 더 중요한 것 입니다.

택시다.

"어디쯤이세요."

"예 지금 택시 막 탓는대요."

"차 가져오는 줄 알고 그랬는데 택시타고 갈께요."

신샘님이십니다.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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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습니다.

향기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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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설음의 경계인지 지켜보는 눈이 있습니다.

어쩌지. 산불감시요원인가.

통제하면 어떻하지.

근심도 잠시

"어디서 오셨어요."

"대전요."

"어느산에 가시게요.'

"더기산에서 명덕봉요."

"멀은 데..."

"더기산이 어디예요."

"!!!"

잘 모르시는 모양입니다.

주민이 모르신다는 것은 ...

산은 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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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신 설명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산에 가시거든 너스래 조심하세요."

"예에"

멧돼지가 많아서 함정을 많이 파 놓은 듯 합니다.

올무야 사람의 눈에 띠어 조심을 하면 되지만 함정이야 눈에 띠기 어려우니 미리 당부를 하십니다.

주변의 농작지가 다 인삼밭이니 힘겨운 싸움을 합니다.

주인은 누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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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길을 걷습니다.

나란히...

개 짖는소리 없습니다.

작은 계곡에서 들리는 맑은 물소리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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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청명한 날 입니다.

걱정을 했습니다.

비가 오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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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습니다.

들키지 말어야 하는데...

무엇을 숨기고 무엇을 찾아야 하나.

들켜도 좋다.

술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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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강나무꽃이며 애기붓꽃이며...

간벌을 하였지만 잘 정리되지 않은 길 입니다.

후우~~~

여기만 치고 오르면 능선은 편안한 길이 될거유.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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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계 능선입니다.

신샘님과 재넘이님의 숨다 많은 이야기들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같이 숨지 못하고 구경만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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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땅이!"

"예!"

"꽃이 군락을 이루며 흐드러지게 피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자연에 석여 한 그루 한 그루 피어있는 꽃이 나는 더 좋더라."

"예!"

"..."

"그렇지요.  꽃 색깔이 진분홍색으로 참 곱내요.  아무래도 어우러짐이 있어 그런가봐요.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모습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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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향연입니다.

아비의 사랑이 녹아 있는 이야기로 가슴을 적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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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있습니다.

코 끝을 간지르는 새싹들의 아우성을 담은 향기로운 봄 바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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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인가.

설명을 하는 재넘이 대장님!

관심없는 일이 됩니다.

바라만 봐도 좋습니다.

이름 중요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이 넘 생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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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어야 할 능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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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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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있습니다.

"아파요! 아파요!"라는  함성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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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

그저 한 남자는 구경을 합니다.

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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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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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닮음도 없습니다.

그리움도 없습니다. 

"왜 애닮어야 하냐?"라고 말씀을 하시지만 그 애닮음은 간절한 그리움이 아닌지.

왔습니다.

 세상의 일이야  애닮음으로 풀어질 실타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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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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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낭떨어지입니다.

무서워 내려다보지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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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 길을 걸어서 숨었지요."

물이 맑은 개울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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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코끼리등을 닮은 넓적한 암능능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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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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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넘도 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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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왔내요.

좋습니다.

행복한거쥬.

맞아유. 

"왜? 산에 숨느냐?"고 묻는다면...

"모른다!" 입니다.

숨는 자 많이 느끼는 비밀스런 마음의 그 『무엇』이 있습니다.

말.

거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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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다 가유.

시간 많아유.

드셔봐유.

"난 토마토 안먹어."

횡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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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놀이

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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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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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는 사람의 마음을 왜 만들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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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지 않습니다.

생각을 터트리고 싶지 않습니다.

너도 숨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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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산 뒤 북사면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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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자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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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삼각점입니다.

더기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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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봄에 가볍게 숨었다 가면 좋겠내요.

다른 계절은 말고..

그렇내요.

작지만 올망졸망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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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지.

거산매님이 숨었었지.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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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온 능선입니다.

참꽃이 수즙게 손을 흔드는 그런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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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벗고 찍어봐야지.

어때유.

낮남유. 

괜히 했어.

무서워유.

이쁘게 찍어줄것 같아유.

아니어유.

심술알잖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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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유! 신샘님은 등 돌리시잖어유. 

멋 있으시잖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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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마셔유.

꽃 보다 아름다운 것이 사람의 모습이니까유. 

또, 심술부렸다구유.

아녀유.

손이 떨려서 그랬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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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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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이 곱습니다.

아내가 참 좋아하는 꽃 분홍색입니다.

고고한 자태가 좋습니다.

그러셨지요.

외롭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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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명덕봉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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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다.

무엇을 꿈꾸냐.

꾸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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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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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대로 보고 받아드리는 것 입니다.

꽃이 있습니다.

흑백의 수묵화에 그림자처럼 투영되는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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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습니다.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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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목.

푸르른 옜 영화는...

 

 

온고지신 溫故之新.

세계화 世界化.

중국의 동북공정.

깨어남.

계레의 정체성.

나라.

얼과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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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얘기가 좋습니다.

열강중인 신샘님. 대화식 토론의 장 입니다.

교육의 본질은 무었인지.

나눔이고 이해에 대한 기다림과 배려가 있어야 하고 더 나가서는 인간의 본성을 일깨우고 스승과 제자와의 신뢰가 이루어지는 공감이 있어야 합니다.

조급함 보다는 기다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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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떨어진 나뭇잎에 다 적어도  다 적지못할 수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왜?

우주가 있었고

지구라는 별에 사는 사람의 우주보다 더 큰 마음心이 있었고

기다려주고 감싸주는 편안한 어머님이 있었고

재찍질하는 조교의 냉철함이 있었고...

아버지.

아비의 따듯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 따듯함을 그리움이 되어 되돌아 옴은 무었인지.

자식.

행복했습니다.

산중의 나눔들이...

무엇을 생각하며 살아야하는지.

가치라도 좋고 철학이라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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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

이빨 빠진 서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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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렇쥬.

피해가셔유.

4시간 이상은 죄라니까유.

몰러유.

엄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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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습니다.

명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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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예요.

두시요.

시간도 많은데 한 숨 오수나 즐기고 가죠. 

눕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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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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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에 어린 싹은 피어납니다.

곧 하늘을 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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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던 길이 맞지유.

아녀유.

저녘내기할까유.

그래유.

맞는 데...

졌습니다. 

참꽃의 키가 참으로 큽니다.

대장님 꽃 하나 따 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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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이驚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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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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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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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넘어졌습니다.

괜찮어유. 

집에 간다는 설레임이 있으셨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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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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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제마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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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습니다.

내가 있는 곳으로.

산은 있습니다. 혼자서 되내이는 넋두리처럼...

산은 꽃빛처럼 물들었습니다.

같이한 님들에게 웃음을!


 

 

 

 

인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