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님 고맙습니다 ^^>

 

 

 

                          일시           ;         2006년 5월 21일(일요일)

                          누구랑        ;         봄날장미와 Runway님 그리고 산악회원 43분

                          어딜           ;         중원리 - 중원폭포 - 도일봉 - 싸리봉 - 싸리재

                                                      - 중원산쪽 - 중원폭포 - 중원리

                          날씨           ;         맑음

 

 

중원산으로 알고 왔는데 도일봉으로 바뀌네요

담에 중원산으로 해서 용문산 백운봉을 종주하려고 사전 답사겸 온것인데...

 

시간봐서 중원산까지 돌기로 합니다만 1시반까지 내려오라니

좀 걱정이 되네요

 

역쉬 우리의 모델 Runway님의 멋진 포즈 ^^

 

드뎌 산행 시작입니다

 

 

 

 

 

 

 

중원폭포입니다

 

 

금낭화입니다(운이 좋은 것 같아요)

 

 

 

 

여긴 밑둥에 이런 구멍이 난 나무가 많군요

 

천국으로 가는 다리(?)를 디디고 선 Runway님 ^^

 

 

 

 

폼을 잡아도 영~ ^^

 

 

드뎌 도일봉 정상입니다 ^^

 

 

 

 

 

 

아주 희미하게 용문산이 보이는군요

 

 

사진 찍느라 무아지경 ^^

 

 

 

중원산이 5.76킬로 나았네요 으라차차 빨리 가자~

 

싸리봉을 지나갑니다

 

가는 길이 거의 이렇게 돌 투성이입니다

 

 

나무가 배배 꼬였군요

 

이제 2킬로 밖에 안남았군요 ^^

 

 

 

 

어라? 갑자기 4킬로로... 여기서 더 가다 아무래도 길을 잘못 든것 같아

되돌아 싸리재 못미쳐까지 되와서 하산을 합니다 쩝...

 

 

 

 

 

 

 

치마폭포인가 봅니다 ^^

 

 

 

 

 

 

나무가 지금 키스하는 건가요?

 

 

 

 

다시 중원푹포까지 왔습니다

 

 

 

 

여기서 물뱀을 보았는데 한 1.5미터 되더군요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한분이 작데기로 쫒는 바람에 찍지 못했습니다

 

 

맨 마지막에 도착하니 모두 식사를 하고 계시네요

우리가 오니 삼겹살을 맛있게 구어서 주시니 편하게 맛있게 식사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