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힘든 희귀야생화보다 먼저 우리 가까이 산행할때마다 만나는  친구같은 야생화에 먼저 마음을 엽니다 





  1) 산행때마다 자주 접하게 되는 우리꽃을 사진에 담아 올립니다




  2) 오늘 사진은  포천 백운산 산행에서  찍은 사진일부입니다     


  3)  중복되는 것은 사진을 감상(그냥 보시라고) 올리는 것입니다-사진 내공이 쌓이라고 찍고 있습니다


  4) 아시는 꽃에 대한 여러가지 연관된 사연이나 전설등을 리플해주세요


  5)  혹시 잘못된 정보가 기록되어 있으면  리플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6)  2004년 6월3일부터 우리꽃사랑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매주 산행에서 5개내지  7개정도 새로운 우리꽃을 보고 알아가는 즐거움을 나눌려고 합니다 







노랑물봉선아
    
    물봉선은 세계적으로는 400여종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2종이있다 ]
    물봉선은 초본식물이다 (초본식물이란 -가을철에 지상부가 완전히 말라버리는식물)
      꽃의색상에 따라서- 노란물봉선, 미색물봉선, 붉은색의물봉선, 흰물봉선 이 있다
      잎은 호생이며 잎의 모양이 가장자리에 심한 톱니가 있다


                   


                    


                    


                    


                    


                    


                    


                    


                    


                    


                    


                    


                    






 나리


  나리는 그냥구경만 하세요 - 나리는 종류가 많아서 여러종을  더수집하는데로 비교해서 올릴려고 합니다


                     


                     


                    






애기똥풀-양귀비과


    세계적으로 2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변종이 있다
    흔히 "젖풀" 혹은"까치다리" 라고 부른다
    이름의 유래는 - 줄기나 잎에서 나오는 노란색즙이 애기의 똥같아서 애기똥풀이라고 부른다
    5-8월에 개화되며  9월에 기다란 열매가 여물면은 검은색 씨가 나온다
    애기똥풀의 노란즙은 독성이 있으므로  먹으면 않되고
              한방에서 "백굴채" 라고하여 진통제로 사용한다
    잎의모양은 호생( 호생이란 줄기에서 좌우로 동시에 잎이 나오는 것(대생)이 아니라 좌측에 나오면 좀 올라가서 이번에는 우측에 잎이 나오는 형태를 호생이라고 한다)
  꽃잎은 4장이다


 피나물과 꽃모양이 비슷하지만  애기똥풀에는 꽃수술자리에 녹색의 긴수술대가 있다


                     


                    






석잠풀


  세계적으로는 300 여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4종있다
      1) 우단석잠풀- 꽃색이 자주색이고 털이 많음
      2) 개석잠풀
      3) 석잠풀- 30cm정도로 잎은 대생 (잎이 한마디에서 좌우로 같이나온는 형태)
                 피침형( 대체적으로  가늘고뽀쪽한 모양) 꽃은붉은 반점이 있다
                 연한 어린싹은 식용
                     
      4) 털석잠풀-전체적으로 꼿꼿이 선 강모가 많이 있음  


                     


                     






젖가락 나물열매


                      






민들레
    일명 "안질방이"라고 부른다  꽃의모형은 로제트형(잎과 줄기가 땅위에 방석처럼 퍼져있는 형태) 이다
   꽃 모양은 노랑색이며 하늘을 향해서 펴있다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은 우유빛의 액이 나온다 봄에 연한 잎은 나물로 해먹었음 뿌리는 약용
 서양민들레는 유럽산 민들레의 귀화식물인데 우리 들녘에 흔히자라는데  3-9월까지 자라며 10-25cm의 높이에 꽃줄기 끝에 노란 꽃송이가 달린다 
 
    토종민들레와 구분하는 방법은-꽃바로 밑에 있는 작은 잎 이를 "포"라고하는데 이포가  뒤로 완전히 젖혀진것이 외래종이다  
  
종류로는 1. 민들레 2. 서양민들레 3. 흰민들레 4. 흰노랑민들레 5.산민들레 6. 한라민들레
            가 있다          


 


                       


                       






옥잠난초
  
     귀하게 발견한것인데- 산행하던날이 흐리고 나무로 주변이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옥잠난초는 - 일명 "구름나리난"이라고도하는데 잎은 2장이며 타원형으로생겼다
                    꽃 줄기는 15-20cm정도이다 꽃색상은 녹색이지만 드물게 자색을
                     가지것도있다 
        


                             


                      


                       


 






동자꽃-이부분에서 약간의 의문을 가지고 있으니 - 다른 의견있으면 리플해주세요



동자꽃은 30-40여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4종이 자생한다
    1) 꽃은 크고- 주홍색 흰색동자꽃도 있다
    2) 잎의모양- 대상( 줄기에서 서로 마주보고 난 모양)
    3) 종류- 동자꽃
             털동자꽃-꽃잎이 심하게 갈라져 있으며 긴 흰털을 가지고 있음
             가는동자꽃-
             제비동자꽃-꽃잎이 5장이며 꽃잎끝이 5개로 가라져 있음 
    


                     


                      


                    


 


 


 




▣ 김찬영 - 지천에 나리꽃이 피인것이 여름날씨에 보기좋습니다 지난 도봉산에도 나리꽃이 많이보여 지쳐갈때쯤에 위안이 되었습니다 . 잘보고갑니다
▣ 김정길 - 죽화산인의 우리산하 우리꽃 실력이 몸 아픈 덕에 비약적으로 발전하고있습니다. 이잰 산행보담 야생화 쪽으로 주특기가 바뀐것 같군요, 암튼 이렇게라도 자연과 친숙해가는 모습이 보기좋기에 축하합니다.
▣ fdbes - 저도 가끔은 이곳에 들러 많은 산행 글 사진을 보며, 여러분의 정성은 인정 하지만 그것들이 이제는 지루한 감이 있어 자연의 꽃 동물 풀 약초등으로 관심이 옮겨 감은 자연스러운 현상 같습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