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단풍나들이

  

산행일자 : 20007년 10월 30일
산행코스 : 강천사-현수교-전망대-광덕산-장군봉-선녀계곡입구-구장군폭포-강천사
산행시간 : 4시간
교통       : 안내산악회 이용

  

강천산 안내
문    의 : 강천산 관리사무소 : 650-1533, 652-5458
입장료  : 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400원, 단체(30명) 900원.
시    설 : 주차장 3개소 (800대), 전망대 1동, 인공폭포 2개소(병풍폭포, 구장군폭포). 현수교 1개소
주차료  : 경차 : 1,200원, 승용차 : 2,500원, 버스 : 4,000원

  

대중교통 :
   ㅇ순창버스터미널 063) 653-2186
   ㅇ강천산↔순창 : 군내버스 07:00 - 18:50 (13회 운행) / 직행버스 09:50 - 18:20 (12회 운행)
   ㅇ순창↔서울 (고속버스) : 순창발 08:10 - 15:30 (5회) / 서울발 09:30 - 16:10 (5회) 

  

강천사 단풍 현황 - 11월 10일 전후가 적기일듯
강천사 단풍은 주차장에서 강천사-현수교-구장군폭포에 이르는 2.5km 구간이다.
수려한 경관과 단풍나무 단풍은 11월10일 전후하여 적기일듯 하다.

  

  

산행코스

  

  

  

강천산 안내도

  

  

  

주차장에서 강천산에 이르는 계곡 단풍 -단풍은 50% 정도 들었지만 군데군데 단풍이 곱다.
단풍나무가 유난히 많은 강천산은 특히 아기단풍이 곱게 물들면 장관을 이룹니다.

  

  

  

주차장을 지나 계곡 입구의 인공폭포인 병풍폭포

  

  

  


수십그루의 메타세쿼이아

  

  

 

메타세쿼이아 사이의 단풍

  

  

 

강천사 가는길

  

  

 

강천사
고려 충숙왕 때는 1000명의 승려가 있던 큰 절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비구니들이 수도한다고 합니다.

사천왕문이 없는 아담한 강천사. 표정 험악한 사천왕 역할을 절 뒤편 의 부처바위가 대신하기 때문이라며 담은 있으되
대문이 없는 절 마당이 여느 여염집처럼 정겹다.

  

  

  

강천사 경내 단풍은 11월 10일 전후하여 곱게 물들듯...

  

  

  

  

  

산마루에서 내려다 본 강천사, 아직 단풍이 이르다.

  

  

  

  

출렁다리 현수교
50m 높이에 걸린 구름다리, 강천산의 명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다리입니다.

  

  

 

  

출렁이는 구름다리 현수교를 건느면
현수교를 건너면 왼쪽은 전망대로 오를수 있고 오른쪽 나무계단을 타고 다리 아래로 내려올수 있다.

  

 

현수교에서 내려다 본 풍경

  

  

 

50m 높이의 현수교

  

  

 

  

  

  

장군봉 능선에서 바라본 전망대 - 현수교를 건너 오른다.

  

  


장군봉 능선에서 바라본 강천산 제2호수

  

  

  

구장군폭포(九將軍瀑布) - 아홉장군폭포
옛날 마한시대 혈맹을 맺은 아홉 명의 장수가 전장에서 패한 후 이곳에 와서 자결하려다  차라리 전장에 나가 적과 싸우다가
죽자는 비장한 각오로 마음을 다지고 다시 전장에 나가 크게 승리하였다는 아홉 명 장수들의 전설이 깃들어 있는 폭포이다.

  

  

 

120m 높이의 구장군폭포 조감도
2005년 4월 조성된 구장군폭포는 폭포 하류 물을 절벽 위로 펌핑, 저수조에 고이게 한 뒤 분당 6t의 물을 흘려보낸다고 한다.
입구 쪽 병풍폭포(높이 40m)에 이은 두번째 인공폭포로 절벽 높이가 120m에 이른다.

  

한번 다녀오면 다시 가고 싶은 산이 있다. 경관이 수려하거나 독특한 풍광이 아니더라도 마음에 다가오는 산이 있다.
2002년 가을에 다녀오고 5년만에 다시 발걸음을 하니 장군폭포가 조성되어 볼만함을 더한다.

  

  

  

두줄기로 흘러내리는 구장군폭포

  

 

설악 흘림골의 여심폭포, 외설악의 토왕성폭포를 닮은 듯하기도 하다.

  

  

  

인공폭포 같지 않은 자연과 조화된 폭포
마치 설악의 폭포를 연상할수 있는 폭포의 조화가 인공폭포 같지 않은듯 하기도..

  

  

  

  

  

강천산 군립공원
군립공원 1호로 지정된 강천산은 전북 순창과 전남 담양의 경계를 이룬다. 광덕산(선녀봉) ,산성산(연대봉)을
비롯해 장군봉, 왕자봉, 형제봉, 신선봉 등이 어우러져 있는 산 무더기를 통틀어 강천산이라 한다.


1000여 그루 아기단풍, 11월 10일 전후하여 절정
강천산 단풍은  순창군청이 주차장에서 구장군폭포에 이르는 2.5km 구간 등산로에 심은 1000여그루의
아기단풍이다.  11월 10일 전후하여 절정.

  

다양한 코스의 강천산, 단체산행이나 나들이로 제격
강천산 산행코스는 2-7시간의 다양한 코스를 산행능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단체산행으로도 제격이다.
병풍폭포-강천사-현수교-구장군폭포 까지의 계곡따라 평탄한 코스로 왕복 2시간이면 넉넉하다.
어느 코스를 선택하던 위의 구장군폭포에 이르는 계곡코스를 경유하여야 강천산을 제대로 즐길수 있다.

  

강천산 안내[한국의산하]
강천산 안내[순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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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천산 개념도[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