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매바위
매바위는 예전에는 하나의 모습이었는데 바위틈의 균열에 따라 조금씩 파도에 깎여 나가면서 지금은
세 덩이의 큰 바위로 이뤄져 있다고 한다. 매바위라는 이름은 매의 부리처럼 날카롭다고 해서 붙은 것이란다.
제부도의 바닷길은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하루에 두번씩 바다가 양쪽으로 갈라진 것처럼 보이는 해할현상으로 유명하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와 길이 2.3km, 폭 6m인 2차선도로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 길은 만조시 최고 해수면보다 낮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만조시에는
건널수 없는 잠수도로다. 매일 1-3m 정도의 바닷물이 빠져나가는 간조시에는 갯벌을 가르는 탄탄한 포장길이 드러나는데, 사람들은 모세의 기적이라고 한다.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옛날 중국에서 오던 배가 풍랑을 만나 암초에 부딪혀 파손되어 침몰 직전에 있었는데, 거북이 한마리가 나타나
구멍을 막아 육지로 인도해주었다. 그 뒤 신령이 도와준 섬이라 하여 영흥도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제부도 섬트레킹 http://blog.daum.net/lkc226/8874251
영흥도 섬트레킹 http://blog.daum.net/lkc226/8874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