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햇살 쏟아지는 북한산성 – 칼바위,보현,형제봉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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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행을 위해 북한산탐방안내솔 몇 번이나 들렀지만
‘삼각산경국사(慶國寺)’는 지나치곤 했었다.
임진왜란때 서산대사와 사명대사가 의병승군을 모집해 아지트 삼고
항일전을 폈다는 얘기를 읽은 기억이 나서
오늘은 맘먹고 일주문에 들어섰다.
일주문기둥이 석재인지 시멘트인지 우람한데 부도밭가 진입로주면공사로 어지럽다.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943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