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산들이 올라 왔네요 십여년전 아니 팔구년전 인가 부산에서 배편으로 일본 하까다항 으로 가서 구중산 산행을 할 기회가 있어서 배가 출항하는 저녁 전에 부산에 있는 미답산을 타야지 하여 인천에서 고속버스로 와서 동아대 뒷 산인 승학산으로 올라 구덕산 엄광산 그리고 산명 잊었는데 그렇게 이어타고 배타러 갔었고
일본에서 구중산 산행후 부산에 돌아와 저녁 시간인데 박교수 하루 자고 내일 부산의 산 몇개 더 타고 올라 가자기에 그렇게 찜질방에서 자고 다음날 해운대 간비오산~장산 타고 내려와 지하철 타고 이동해 금련산 황령산 타고 올라왔는데
그날 부산 앞바다 저 멀리 수평선에 대마도를 볼수있어서 대마도는 우리땅 이었어야 하는건데 아쉬워 했던 추억이 있는 황령산 봉수대 그림
잘 보았습니다
부산의 주위에 있는 모든산들이 잘 가늠되는 맑은 조망도 행운 이었군요 금정산 백양산 장산 엄광산 김해의 산들과 양산의 오봉산까지,,,,,
김대장 덕분에 옛날 추억에 젖어 보고 갑니다
수고 했습니다
2019.01.09 17:03
korkim
아, 부산에서 그런 추억이 있으셨네요? 그러게요, 먼 곳에 있기에 내려가면 몇개의 산을 이어서 타고 오게 된답니다. 2019 己亥年에도 건강하게 친구분들과 멋진 여정길 이어 가시길 祈願 드립니다!!!
십여년전 아니 팔구년전 인가 부산에서 배편으로 일본 하까다항 으로 가서 구중산 산행을 할 기회가 있어서
배가 출항하는 저녁 전에 부산에 있는 미답산을 타야지 하여
인천에서 고속버스로 와서 동아대 뒷 산인 승학산으로 올라 구덕산 엄광산 그리고 산명 잊었는데
그렇게 이어타고 배타러 갔었고
일본에서 구중산 산행후 부산에 돌아와 저녁 시간인데
박교수 하루 자고 내일 부산의 산 몇개 더 타고 올라 가자기에 그렇게 찜질방에서 자고
다음날 해운대 간비오산~장산 타고 내려와 지하철 타고 이동해
금련산 황령산 타고 올라왔는데
그날 부산 앞바다 저 멀리 수평선에 대마도를 볼수있어서
대마도는 우리땅 이었어야 하는건데 아쉬워 했던 추억이 있는 황령산 봉수대 그림
잘 보았습니다
부산의 주위에 있는 모든산들이 잘 가늠되는 맑은 조망도 행운 이었군요
금정산 백양산 장산 엄광산 김해의 산들과 양산의 오봉산까지,,,,,
김대장 덕분에 옛날 추억에 젖어 보고 갑니다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