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일시:2006년 08월18일 (07:30~14:20 분)

-누구:회사동료와 산그늘

-코스: 시구문-원효봉-약수암-위문-백운대-위문-대동문-칼바위능선-아카데미매표소

 

■늘 마음에만 그리던 북한산 산행계획을 지난달 대야산 산행후 확정하고 난 뒤 설레는 마음으로 날짜를 보내고

 8월17일 밤 자정에 고수부지에 모여들었다 무박인셈이다

밤을도와 서울로 출발하여 07:00 북한산성 매표소입구에 도착 하고 염초봉과 백운대의 암봉을 바라보니 마음이 후련해진다

처음 코스는 염초봉 초입을 거쳐 우회하여 여우굴을 통과,백운대로 오를 계획이었어나 염초봉구간이 통제구간으로

가지못하고 원효봉에서 오른쪽 으로 꺽어 대동사,약수암을 거쳐 백운대로 오르게 되었다

백운대 오름길에서 바라보는 인수봉의 위용은 실로 대단했다

아쉽게도 클라이머들의 모습은 볼수없었지만 쾌청한 날씨속에 서울시내의 모습은 한눈에 바라볼수 있었다

백운대의 휘날리는태극기를 뒤로하고 위문을 거쳐 대동문으로 향하는길은 신작로 였다

칼바위 능선을 지나 안부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구천계곡을 지나 아카데미매표소 까지 산행을 종료한다   

▲시구문

▲원효봉 오름길에서본 도심

▲원효암

▲의상봉

▲원효봉에서본 염초봉과 백운대

▲원효봉에서본 백운대(좌) 와 만경대(우)

▲약수암

▲위문

▲위문옆 만경대 암봉

▲백운대 오름길

▲백운대에서 본 서울

▲인수봉

▲만경대

▲아   인수봉

▲숨은벽

▲숨은벽와 설교벽

▲염초봉과 원효봉

▲여우굴 방향

▲만경대

▲오리바위

▲위문지나 대동문가는길에서 본 백운대의 암봉

▲칼바위 능선

▲칼바위에서 본 백운대,인수봉,도봉산오봉과 도봉산  정상

▲칼바위 내림길

▲아카데미 매표소.

 

 

-- 무박2일의 서울북한산 산행이 다소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산행이 되고 말았다

    언젠가는 또다시 서울의 산을 밟을수 있도록 바라면서  산행을 종료한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