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도의 해안 기암절벽을 따라 개설된 트래킹 코스 '비렁길'. 절벽의 순수 우리말 '벼랑'의 여수사투리 '비렁'에서 연유한 이름으로
본래는 주민들이 땔깜과 낚시를 위해 다니던 해안길이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한 눈에 바라보며 동백나무, 소나무 등
울창한 산림욕을 즐기는 등반도 좋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해돋이와 해넘이도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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