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영산 백두산 정선 사진 (하)
백두여 천지여 네 가슴 활짝 열어 배알이라도 꺼내 씻고 싶은... 그것은 결코 꿈이 아니라 우리 다 함께 터져야 할 그 날의 아우성으로 백두여 울어라 천지여 넘쳐라.....
(볼륨을 높히고 보세요)
# 41 차일봉 앞의 초원... Sound of Music을 떠올리며...
# 42 융단길 초원으로 차일봉에서 내려온다...
# 43 이제는 소천지로...오른쪽으로 가면 달문 천지물가로
# 44 갑자기 거대한 협곡 나타나다
# 45 8월인데 아직 눈이 쌓여 있고,
# 46 귀여워라.... 백두산 고산 토끼
# 47 여기가 그랜드 캐년인가? 규모가 웅장하다...
# 48 눈녹은 물이 옥벽폭포로 흐른다...
# 49 옥벽폭포의 모습
# 50 멀리 장백폭포가 위용을 나타낸다...
# 51 금강 (장백산) 대협곡 입구...
# 52 금강 대협곡
# 53 묘하게 생긴 바위도 있군...
# 54 계속되는 협곡
# 55 다음 날이다.... 북파 산문으로 천지를 오른다...
# 58 천문봉(2670m)으로 오르다..
# 59 천문봉에서 본 천지..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울까?
# 60 조금만 기다리면 갈수 있을 북한쪽 봉우리들...
# 61 순결한 물빛, 순결한 겨레... 왈칵 눈물이 올라올 것 같다...
# 62 중국쪽 봉우리와 천지...
# 63 달문쪽 방향의 화강암 암벽
# 64 장백폭포에서 흘러내리는 계류
# 65 천문봉에서 하산
# 66 달문, 천지물가 그 위의 차일봉(용문봉)
# 67 천문봉에서 천지물가로 가는 길
# 68 달문... 저 물이 흘러 장백폭포를 이룬다
# 69 달문으로 내려가는 가파른 돌길 (위험구간)
# 70 얼음만큼 찬 승사하 계류를 건넌다.
# 71 승사하
# 72 보라...꿈에나 그리던 천지 물이 눈앞에 있다
# 73 바다 만큼 큰 천지... 잔잔한 파도까지 인다.
# 74 장백폭포로 하산.. 오른쪽은 천문봉에서 하산한 길
# 75 아름다운 하늘길을 따라 장백폭포로
# 77 웅장한 장백폭포의 모습
# 78 장백폭포 원경
# 79 수 만년동안 저렇게 많은 물리 흘러도 천지는 그대로이다...
# 80 장백폭포를 자랑하는 조선족 소녀....
이 곳은 조선족의 땅이니라..
태고적부터 우리의 할아버지들이 살았고.
수 만년후에도 우리 조선인들의 후손들이 이곳을 지키리라....
2004년 8월 백두산 천지 서북외륜 종주와 천문봉-달문-장백폭포 산행을 마치고....
창원51 산우회
들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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