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중국 안휘성남부 황산시  [황산(黃山 (1.864m)]

산행일자 : 2008년 8월 24~25일  흐리고.비

누 구 와 :  일송님,백합님,황산님부부,정후니님,우리~두리,(총7명)

산행코스 : 1일차 : [오전] 옥병루 -> 영객송 -> 천도봉 (왕복) -> 오어봉-> 해심정 
                        [오후] 천해 -> 보선교- > 허공다리 -> 서해대협곡 -> 계곡 -> 마환경구 -> 배운정 -> 북해  
              2일차 : 배운루 -> 배운정 -> 비래석 -> 광명정 -> 백아령 -> 운곡정에서 도보하산 

산행시간 : 1일차 : 09:00 ~ 17:00  (약 8시간)   널널산행
              1일차 : 08:00 ~ 11:00   (약 3시간)  
                
                             
황산 산행안내도    

 

자광각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운무

 


 

많은산행인파로 갈길은더디기만하고...

 

협곡사이의 계단길은 끝없이 이어지고

 

 남근석

 


 

수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옥병루

 

황산의 대표 소나무로 손님을 맞이 한다는 
뜻의 영객송은 수령이 약 800년이 되었다 합니다.

 

운무속에 숨어버린 비경

 

기암과 소나무

 


 


 

힘겹게 까스통을 운반하는 현지인은 안쓰럽기그지없고

 


 


  

천도봉 정상에서 일송님

 


 


 

우리들앞에 마술이라도 펼치듯이  감추고 숨기고를 반복한다

 


 

힘든 산행길를  가마타고 가는 중국인

 

비도오는데 어디서 이렇게 많이들오셨남...

 

긴 계단길에  산님들

 


 

일선천 하늘로 솟구치듯 바위틈 계단

 

 해 심 정

해심정에서 서해대협곡으로 가는 길과 광명정으로 가는 길로 갈라짐

 


 

황산의 아름다운 절경

 


 

서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황산은 수많은 기암과 소나무로 장관을 이루고...

 

환상의 운무쇼

 


 

기암과 소나무의 조화

 


 


 

협곡사이로 바라보는 비경

 


 

 

 

서해대협곡에서 멀리 있는 돌탑

 


 

보선교

 


 


 


 

협곡을 지나며 아름다운 비경에 탄성이 절로 나오고...

 


 

약20여년간의 설계와 공사 끝에 2001년에 완공되어 개방하였다 합니다.

 


 


 


 


 


 


 


 


 


 


 


 


 

 

인위적인 면이 있지만, 이처럼 튼튼한 등산로 덕분에 매일 수만명이 다녀도
산은 훼손되지 않을듯싶네요.

 


 


 


 


 


 


 


 


 


 


 


 


 


 

우리~두리

 


 


 


 


 


 


 


 

자물통에 두사람의 이름을 새겨 쇄줄에 자물통을 잠그고 열쇠는 천길 황산 낭떨어지에

던져 버립니다. 영원히 그 열쇠를 열 수 없게 만드는 거지요.

서로 헤어지지 말자는 약속...

영원히 함께 하자는 약속...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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