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올해 두 번째 완주를 감축드립니다. 한 번도 이루기 힘든 그 길을 작년부터 세번을 완주하신 두 분의 그 열정에 심심한 경의를 표하며 멋진 추억으로 영원토록 생생하게 남으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7.11.05 08:56
가곡
고생 했든 기억들도 떠오르지만 즐거웠든 추억들도 고스란히 남아있어 충분히 보상 받은 느낌입니다. 처음엔 멋도 모르고 걸었고, 두번째는 봄을 느끼며 걸었고, 세번째는 즐기며 걸었지요. 올해에만 몇번씩 완주하는이도 있지만 저에겐 넘 벅찬 트레킹 이지요.
거리상 접근하는데 시골 대중교통편이 불편하여 애로도 있었지요. 이제 잠시 숨을 고르고 쉬어 갈까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추억 많이 만드시고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7.11.05 12:31
김삿갓
선배님 DMZ 평화누리길 완주하시며 이런 저런 좋은 추억 많이 담아오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 또한 선배님 뒤를 따라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민족의 한이 서린 DMZ 우리의지와 상관없이 생겨나서 오늘날까지.. 하루속히 우리민족을 갈라놓는 DMZ 우리 힘으로 걷어내고 하나될 그날을 소망해 봅니다. 독자적인 힘이 있어야만이 자주도 가능한가 봅니다. 개인도 힘이 있어야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는 것 같지요 . 잠시잠깐 머물다 갈지라도 자연과 함꼐 우리만의 좋은 추억 쌓아갈 수 있으니 이 또한 행복한 것 같지요. 사진도 참 잘 담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신 가운데 좋은 추억들 많이 쌓아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선배님
2017.11.05 16:23
가곡
전혀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어진 38선 크지도 않은 작은 나라를 두쪽으로 갈라놓았지요. 옛날부터 한 많은 우리민족인데 아직도 현실은 비참하기만 하지요. 하루 빨리 철책선이 없어지고 자유롭게 왕래할수있는 그런 시대가 오길 기대해 봅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평화누리길을 걸었지요. 쓸쓸함을 더 해주는 늦가을의 정취는 자신의 부족한 마음에 근육을 더 키우고 몸을 낮춰야 할거 같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2017.11.05 18:30
무원마을
평화누리길 두 번째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여러번 종주하신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눈팅만 하면서 언젠가 평화누리길을 차탄천에서 김포까지 걸어볼 생각인데...
이번 구간은 고양시 백석동이 고향인 무원마을의 고향의 들길입니다. 이어가시는 산행길이 항상 건강을 챙기시며 멋지게 이어가실 기원합니다.~~
볼거리 먹거리 배울거리도 있어 사계절의 풍경도 담으며 즐겁게 걸었습니다. 이제는 좀 쉬었다가 뒤돌아 보며 얻은것과 잃은것이 무엇인지 천천히 살펴보렵니다. 늘 즐겁게 산행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산 이으시길..... 감사 합니다.
2017.11.06 12:54
이향진
한번 하기도 힘든길을 세번씩이나 완주를 하셨으니 정말 대단 하십니다 우선 두분 좋은추억 많이쌓으시고 무탈하게 완주함을 축하드립니다 님 염원하며 걸으신 대로 우리국토가 남북으로 통일되어 평화가 빠른시일 내에 찿아 오기를 저또한 기원해 봅니다 이제 하나의 숙제를 마치셨으니 주말에 또다른 과제를 선정 하셔야 겠습니다 ㅎ 날씨가 무척이나 차가워 젔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그동안 누리길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
2017.11.06 16:44
가곡
큰 자랑거리도 아닌데 .... 축하 감사 합니다.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염원하고 건강을 위해서 걸어본 길이였습니다. 어떤이는 7번 또 어느분은 4번씩 완주를 하는사람도 보았지요.
이제 좀 쉬었다가 마음이 동하면 다시 걸어으려 합니다. 일요일에 계룡산 다녀오셨더군요. 사진 잘 봤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산 이으시길.... 감사 합니다.
한 번도 이루기 힘든 그 길을 작년부터 세번을 완주하신
두 분의 그 열정에 심심한 경의를 표하며 멋진 추억으로
영원토록 생생하게 남으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