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온 길을 뒤돌아 보니 (200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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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근처에 산행객들이 많이 보여 정자에 가기 전에 알맞은 바위봉을 찾아 간단한 점심식사를 한다.
그리고는 함께 산행하는 친구가 올해 처음 본 억새에 취해 1시간을 소비한다. 오를 때는 빨리 올랐다 내려가자더니.. 감탄사를 연발하며.. 억새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아무래도 오늘은 사진사로 변신해야 할 것 같다. 민둥산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정자 근처의 사면과 능선에 꽤나 많은 억새가 출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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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를 조망할수 있어서인지 많은분들이
찾으셨는데, 정상까지 가시는분은 적어서
다행입니다.????
용인에서 보령까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