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삽당령/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석병산/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2.교통
(갈때,올때)자가용
3.초입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송현리와 목계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인 삽당령에서 시작합니다.
4.등산 발자취
삽당령~두리봉~석병산~헬기장~고병이재~헬기장~석병산~두리봉~삽당령(8.7Km*2=왕복 17.4Km)
5.탐방일자 및 시간
2017.10.14(토) 8시간 40분
6.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산 행 기*
기다리는 마음의 고향 백두대간의 산줄기를 섭렵 하기 위해 또 다시 구간 답사의 여정으로 삽당령에서 펼쳐보고 싶어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어 발자취를 남기렵니다.형형색색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은 어떤 옷과 비교할수 있을까 천상에서 내려온 천사의 옷처럼 유난히도 빛나구나! 파란 하늘은 구름따라 가을의 깊음을 느끼도록 어찌나 아름다운 수채화릉 만들고 있는지 각양의 모습이 뚜렸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고,굽이굽이 인생길처럼 용트림하는 산은 이리저리 방향을 틀어 목적지를 향해 오르락내리락 종잡을수 없도록 사람의 마음을 떠보는 것같습니다.석병산에서 쉬어가는 바람은 산꾼들의 마중물과 같아 기쁨의 여정을 만끽하고 일월문을 바라보면서 인생의 옛 추억을 비추어 보는 보름달과 같구나! 살아 숨쉬는 백두대간은 여전히 어머니 품처럼 아늑한 포금자리로 물댄동산을 이루고 있구나!
08:45 초입(삽당령)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송현리와 목계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인 삽당령에서 시작합니다
10:55 두리봉(정상푯찰)
된비알 고개를 넘어 임도에 이르면 이정표(삽당령:0.3K, 석병산:5.9K, 두리봉:4.3K)에 이르고 외고단 갈림길을 지나 주변보다 다소 높은 봉우리에 이르면 두리봉 정상입니다
11:50 석병산(정상석 및 삼각점)
두리봉에서 가파르게 내려선후 가파르게 올라가면 병풍처럼 펼쳐지는 바위 돌산에 이르니 정상이며 조금 내려가면 일월문이 있습니다.
14:10 고병이재(이정목)
헬기장을 지나 내려서면 고병이재에 이릅니다.
18:20 삽당령(원점 회귀)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면서 삽당령에 이르고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생생한 발자취)
http://blog.daum.net/kyd5111(사진이 안보이면 블러그를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