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 명품바위 & 명사(名士)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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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스콜인가?
날마다 한차례 소나기를 퍼붓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후덥지근하다.
낼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한단다.
이래저래 산행을 주저하다가 수락산을 향했다.
수락산은 인근의 북한산과 도봉산보다 산세는 작지만
수석(水石)의 아취는 더 빼어나다해서 수락산(水落山)이라고 명명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