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04. 2. 28 (토요일)

*산 행 지 : 충북 괴산군 박달산 (825.4m)

*날 씨 : 흐림(옅은황사)
*산 행 : 단독산행
*산행시간:2시간05분(느릅재-봉수대-745봉-정상-745봉-느릅재)

(산행기)

13:00
느릅재(해발 397 m)도착.갓길주차.
산행준비(나침반,장갑 기타...)

13:10
산행시작.
남동쪽으로 산행시작해서 낙엽송사이로 걷다보면 묘지나옴.또나옴
길은 눈은 없는데 습기가 많아 미끄럼주의.

13:45
봉수대 터 도착
게토레이 마시며 시원한바람을 맞음.
조망은 좋을것 같은데 옅은 황사로 그리 선명하지는 않음
"정상70분"이라고 서있는 표지판 있으나 잘못된 것임.
군데군데 암릉길도 나오고 능선길은 전망이 좋다.

13:50
745봉(헬기장) 도착
여기서부터는 북동동쪽으로 진행
앞에 두개의 봉우리가 보이는데 뒤에보이는 봉우리가 정상임

14:10
박달산(825.4 m) 정상도착.
내 여기 왔다가노라.조용히 읍조리고 하산시작

15:10
느릅재도착.
신발에 붙은 흙과 바지에 뭍은 흙 털기.

15:30
수안보파크호텔도착.

* 박달산은 산행기점에서 정산까지 어프로치가 짧아 등산이 쉽고.

온천이 근처에 있어 산행후 목욕도 할 수 있으며,

사조마을스키장이 있어 스키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로 오는길에 사과를 사려고 들르니 주인이 이번사과는 비가 많이와서

달지않다고 한다.솔직한 맘씨가 정겹다.


▣ 하얀산 - 반대편쪽으로 하산 하시면 5시간 코스이며 시내버스로 느릅재로 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