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만에 다시오른 고령산 꽤꼬리봉(사진)
일어나라 ! 대한민국 ~ ~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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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고령산은 높이는 622m로,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와 영장리, 장흥면 석현리, 양주군 장흥계곡에 걸쳐 있으며,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다. 높이가 별로 높지 않으나, 경기도 북서지역에서는 감악산과 더불어 높은 산으로 꼽힌다. 북쪽으로 양주군이, 남쪽으로 북한산 백운대가, 동쪽으로 불국산, 사패산, 도봉산 등의 봉우리가 있다.
산 아래에 있는 보광사는 894년(진성여왕 8) 도선국사가 왕명으로 창건하였고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여러 차례 중수하였다. 산기슭에는 도솔암이 있는데, 말 그대로 소나무로 둘러싸인 암자이다. 도솔암에서 조금 더 오르면 정상이다. 정상은 평탄한 공터이며, 북쪽으로 감악산이 보인다. 정상 남쪽의 봉우리는 군사 지역으로 산행할 수 없다.
고령산은 1634년에 주조한 보광사 범종과 조선 후기에 편찬된 (양주목읍지)에 각각 고령산(高嶺山)과 고령산(高靈山)으로 기록되어 있어 높고 신령스러운 산으로 여겼음을 알 수 있다.
일시 : 2004. 3. 28(일) 날씨 : 맑음 위치 : 경기 파주시 광탄면/장흥면/양주군 백석면 코스 : 도솔암 핼기장 정상 앵무봉(622M) 서쪽능선 하산 보광산 주차장 동행 : 본인 외2명 산행기
3.28일은 내가 소속하여있는 부평산악회에서 모처럼 남쪽(전북 부안 변산 쌍선봉 (459m)으로 산행을 떠나는 날이고 개인적으로는 친구의 딸이 시집을 가고 또 지인의 아들이 결혼을 하는 날이고 그리고 나의 친인척들과 2달만에 한번 만나는 친목회 날이기도하다 마음은 꼭 부평산악회 스켓줄을 따라서 전북 부안에 있는 쌍선봉을 가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으나 세상만사가 뜻대로 안되는 것이 현실인것도 부인할 수 가없다
매번 느끼는 일이지만 이런때는 내몸이 한 서너개쯤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굴뚝같이 찿어든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현실을 외면하고 내 마음대로 살 수 만도 없는 것이 세상돌아가느 이치인것을...방법이없다 결혼식 2군데는 아내에게 뛰라고 당부하고 부평산악회는 빠지기로 하고 친인척 친목회는 꼭 참석을 하여야 하겠는데 모두가 여의치가 않다
에라 모르겠다 이렇게 머리가 복잡할땐 일단은 내마음 닿는일을 우선하는 것이 상책이다 생각을 하고 우리집 인근에 인근에 살고있는 외사촌 여동생에게 친목회참석을 좀 일찍출발하여서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고령산(662미터) 산행을 하고 친목회에 같이 참석을 하자고 이야기를 하였더니 여동생은 오빠 찬성이라 동의를 하고 마치 기달렸다는듯이 총알같이
아침 8시 30분 정확하게 차를 나의 사무실앞에 대기를 시킨다 이렇게 시작된 고령산행 산행길은 내가 살고있는 부평에서 서울도심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고 의정부 방면 벽제시립묘지 지역을 지나 보광사가 있는 고령산 현지에 도착을 하니 오전 10시가 되고 있다 그런데 보광사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의외로 많은 인파가 보광사를 향하여 오르고있다
그런데 대다수의 인파들의 복장이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아닌 평상복차림 일색에 등산복을 입은 사람들은 우리일행 3명과 그리고 한두명이 있을뿐이다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고 있는 있는 보광사 대웅전이있는 산행로를 피하여 외로인 아무도 오르는이 없는 도솔암 산행길로 가기로 생각을하고 나는 선두에 앞장서 들머리를 정하고 산을 오른다
고령산 꽤꼬리봉을 올라가는 산행로는 산행 처음 들머리부터 얕으막한 골짝이의 능선으로 시작되어 줄기차게 급경사로 구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산행로는 폭삭폭삭 흙먼지가 등산화를 뽀얗게 뒤덮고있다 주위에 수목들은 겨울이 아니니 설경도없고 멀쓱멀쓱하게 키만크게 자란 잡목들이 볼품없이 하늘을 찌를듯 치솟은채 산을 오르고 있는 산행객의 마음에 흡족해보일만한 매력포인트 소재가없다
줄곧 산행을 하면서 느끼는 일이지만 요지음 같은 어정쩡한 계절엔 산행을 하는사람들로서는 가장 강박하게 느껴지는 계절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가 나름대로의 산행에 멋이있는것인데 아직은 봄도 아닌듯 꽃도 풀도 나무잎도 볼 수 가 없이 온통 앙상하게 뼈대만 내들어내보이는 수목들만 쓸쓸하게 서있는것을 바라보고 오늘도 걷는 다만은 청처없는 이발길을 부르는 산행길은 솔직히 가도가도 재미가 없다 폭삭폭살 피어오르는 먼지르 얼마나 마셨는지 목구멍이 칼칼할 정도이다
게다가 고령산 산행로는 처음부터 정상에 이르기까지 오직 급경사로 이어지고있는데 구간에 어디 앉아서 쉴만한 그 흔해빠진 바위 한덩어리 하나 없이 오직 폭삭폭삭 먼지만 피어오르는 급경사 산행로 길을 줄기차게 정상을 향하여 걸어야한다 산행로치고는 정말 매력빵점을 줄 정도로 지루하고 맛대가리없는 산행로이다 그렇게 지루하게 이어지는 산행로에 오직 유일하게 보이는것은 산행로 우측으로 보이는 산 능선에 있는 공군 레이다기지 뿐이다
이렇게 산행분위기도 영 아닌데 오늘따라 업친데 겹친다더니 내가 산행을 하며 수첩에 산행기를 쓰기위하여 기록을 하는 대신 디카로찍어대며 사진메모를 하는 카메라마져 오늘따라 무슨연유에서인지 정상이 아니다 사진을 찍으려하면 아예 LCD창이 열리지를 않거나 열린다하면 초록색으로 변형이되어 창이 열려 사진을 찍으면 그림이 완전히 변형이되어 보인다 아무래도 오늘 산행은 기록을 참고할 디카가 정상이 아니니 산행을 하고있는 마음이 썩 내키지도 않는길을 그져 가고있을뿐이다
등로입구에서부터 정상에 이르는 동안 계속하여 디카의 줌을 뺏다 넣었다를 반복을 하는사이 어느덧 도솔암입구에 도착하니 동자승 인형이 썬그라스를 끼고 비스듬이 누워서 졸고 있는 동자승 모형의 아주작은 모형을 보며 나는 동자승이 썬그래스를 쓰고있는 모습이 하도 장난기가 배어있어 보여 나도 동자승에게 스님 그렇게 퍼질러 자빠져 있으시면 어떻게해요 일어 나시어 반야심경도 독경을 하여 주시고 오가는 처사들도 살펴주셔야지요 하고 주머니에 동전몇잎을 시주를 하고
디카가 고장중이니 도솔암을 그냥 지나쳐 급경사를 오르다보니 빤히 올려다보이는 언덕에 작으마한 핼기장이 나타나고 그 산자락에 5~6명의 등산객들이 오손도손 머리를 맞대고 무릅을 꿇고 막걸리를 따라놓고 간절한 소망을 담은 시산제를 올리고있다 회장인듯한 한분이 축문대신 처음시작하는 산악회의 무운을 비는 기도가 얼마나 간절하고 낭낭한지 지나는 산행객의 귀에 애절하게 들려온다
나는 속으로 그래 본전도 안드는 기도니 부디 저 새롭게 태어나는 산님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산행을 할 수 있기를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를 빌어 드린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몇발자국 위로보이는곳에 고령산 (앵무봉)일명 꽤꼬리봉 정상이 눈에 들어온다 잠시 나는 옛날이 회상에 잠긴다 내가 정확하게 40년전 이곳 꽤꼬리봉을 올랐을때 그시절엔 고향에서 농번기를 피하여 또래들이 등산이라고 말하기는 그렇고
아무튼 마을에서 잔치를 할때면 사용을 하는 챌(요지음말로 천막 대용품)을 둘둘말아 가운데에 기다란 작대기를 끼어 앞뒤에서 한사람이 뒤에서 한사람이 나란히 정답게 어깨에 메고 몇십리길을 걸어서 보광사 아래 냇가에 자리를 잡고 챌을 나무를 이용하여 넓게 쳐놓고 양은솥에 밥을 하고 국을 끊여 먹으며 까마귀병 대병소주에 잔을 기우리며 밤이새는줄도 모르고 야영을 하다
이튼날 새벽 통이트기전 일출을 본다고 산행길을 나서면 아침이슬로 옷이 흠뻑젓은 꼴이 꼭 비맞은 똥개같은 꼴들이되어 정상에 올라 그래도 월남에 다녀온 친구가 가져온 미놀타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폼잡고 사진을 박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새기곤 했는데 그 시절 함께 올랐던 나의 친구들도 어느덧 2명이나 유명을 달리하고
나같은 조무래기는 아직도 인명이 재천이라 운명을 타고났는지 함께 오르던 그 친구들 모두 멀리한채 이렇게 나홀로 외로이 정상을 또 다시 고령산 정상 꽤꼬리봉을 찿아오고 있다 잠시 먼저간 친구들에 대한 묵상을 한다 40년전 그시절엔 이곳 정상엔 주위는 삭막하기 이를때없이 펑버짐하게 군사작전 때문인지 정상일대를 제초작업을 하여시계청소가 되어 나무들도 볼 수 가 없었으며 유독 정상 조금아래 외로운 소나무 한그루가 청청하게 청솔을 자랑하며 가지를 무성하게 펼치고 자라고 있었을뿐인데
40년후에 본 그 소나무가 어느덧 제법 어엿한 거목의 노송이되어 아름드리 노송의 모습이되어 그때나 이때나 청청하게 활착을 하여 건재하게 살어있음을 알리며 나를 품안에 안으며 잠시 지난날들의 추억을 회상하게 보듬어 주는듯 배낭이 흔건히 배이도록 젓은 땀과 이마에 흐르는 땀을 식혀주고있다 그때나 이때나 변함없는 소나무의 당당한 성장에 감사를 드린다 소나무야 소나무야 아무쪼록 우리나라에 영원한 평화가 오는 그날까지 부디 너만은 변함없이 이자리를 지키며 고령산을 지켜다오 간절한 마음에 기도를 드린다
잠시 아직도 저아래 어디쯤인가 끙끙거리며 오르고 있을 외사촌 여동생을 기다리며 에이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고장난 디카의 카메라 줌을열고 LCD창을 들여다보니 아싸! 다시 디카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그런데 언제또 요변을 떨고 고장이 날지를 모르니 불안감에 일단은 보이는대로 닥치는대로 디카를 찍어대고 있다 그런데 이곳 고령산 정상엔 가을이면 떼로 곡식에 몰려드는 참새떼를 쫓기위하여 시골논에 허수아비를 세운것과 마찬가지로
이곳 정상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형체만 붙어있는 레이다를 세워놓고 그 옆엔 대형 탐조등이 역시 또 모형으로 설치되어있는것을 볼 수 가 있다 어떤 산님들은 이모양새을 보고 군기지 페지이후 치우지않은 폐기물을 방치하오 있다고 자신들 내키대로 산행기에 올리고 있는데 내가 보기엔 그건 아니다 어쩜 ( 유사시에 적군이 오판하여 모형레이다기지를 오폭을 하라는 대공 작전용 조형물)이 아닌가 생각을 달리한다
이리뛰며 저리뛰며 볼품없는 레이다 조형물도 사진을 박고있으니 외사촌여동생 내외가 완전 검둥이 등산복을 입고 정상에 도착을 한다 막상 정상은 올랐지만 오늘은 친목모임 참석을 하는 관계로 배낭에 행동식을 준비를 하지않고 늘 넣어다니는 음료수 한캔씩을 나누어 먹으며 조금이른 시간이긴 하지만 그래도 622미터 정상을 한번 쉬지도 안고 단숨에 올랐으니 가볍게 인사로 정상주를 작은 컵에 딱 한잔씩 따라 나누어 마시고
이내 친목회 참석시간에 늦지않기위하여 서둘러 올라온 방향과는 반대로 하산을 한다 그러니까 꽤꼬리봉을 종주를 하고있는것이다 옛날엔 이산 고령산을 우리 파주사람들은 꽤꼬리봉이라 말하고 당시의 보광사 스님들께서도 어린 우리들에게 그렇게 말씀들을 하여주셔서 나는 60이 넘도록 고령산하면 꽤꼬리봉을 연상하며 나름대로 산이름이 아름답고 정감이간다 생각을 하였느데
오늘 막상 정상에올라 정상석을 사진을 박으려 하다보니 꽤꼬리봉이 아닌 앵무봉(622미터)이다 하기야 앵무새나 꽤꼬리나 그놈이그놈 아닌가? 문산 자유로 산악회에서 정상비를 세웠는데 이높은 고지에 저 무거운 비석을 어떻게 운반을 하였을까 생각을 하니 문산 자유로 산악회원님들의 열성이 대단들 하셨다는것을 느낄 수 가 있었으며 마음속으로 그분들께 고마움을 표하며 하산을 서두른다
그런데 하산구간은 올라오던 산행로보다는 오히려 경관이 더 수려하고 그리고 나무 숲길로 이어지고있고 경사는 우리일행이 올라오던 산행로 도솔암쪽으로 오르는길 보다 훨씬더 가파르고 자칫 한눈을 팔다가는 안전에 위험을 느낄정도로 급경사로 이어지고있다 그런데 속으로 카메라가 또 언제 고장이 날지 모르는 상태에서 거의 시간에 쫓기다시피하며 몇컷의 사진을 찍으며 보광사를 향하여 거의 다달으니
수많은 무리의 군중들이 보광사 미륵탑앞에있는 영각전에서 윤이월달에 올리는 합동 천도제를 올리느라 바라춤을 추며 울려대는 징장구 소리가 산사의 주변에 메아리쳐 웅장하게 들려온다 마음은 좀더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합동 천도재를 올리는 모습 이모저모에 대하여 취재글을 작성을 해보고 싶었지만 외사촌동생내외는 친목회 모임시간에 잘못하면 늦어지겠다고 먼저 주차장으로 내려가고 말았으니
그져 나혼자 이리뛰며 저리뛰며 몇컷의 보광사 모습을 담아보지만 바쁘게 쫓기듯시 무작정 찍어대는 카메라 앵글이다 보니 어디 사진이라고 내놓을 수 있을런지 걱정이된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어차피 오늘 보광사 산행은 친목회 참석을 하며 곁다리 산행으로 잠시 끼워넣기 산행으로 결행을 한것인데 이정도만 해도 얼마나 다행인가 너무나 내가 많은것을 바라는것이다 생각을 하고
그래 이정도로 만족을 하자 그리고 기회가 있으며 언제 다시한번 찿어와 40여년전 옛친구들과 함께 오르던 꽤꼬리봉을 나홀로 오르며 지난날을 회상에 젖어보기로 미루기로 하자 마음을먹고 외사촌 여동생이 운전을 하는 차에 올라 친목회 모임장소에 도착을 하니 20여분 지각이다 그런데 의외로 오늘따라 친목회원 일행들이 거의 전원이 참석을 하여 우리들의 산행후 참석을 박수로 환영을 하며
사방에서 한잔씩 이슬이 세례를 퍼부은다 오랫만에 차도 안가지고 나왔겠다 부담없는 마음으로 누이들과 형님들과 몇순배 이슬이거 오갔는데도 산행후에 마시는 이슬이맛이 마치 물처럼 취하지를 않는다 모처럼 40년만에 옛날의 추억을 그리며 오른 고령산 꽤꼬리봉의 추억이 한잔술에 어울려 나름대로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마음은 미래에 사는것 그리고 지난것은 그리워 지는것이다 "란 푸쉬퀸의 고언이 오늘은 왜 이렇게 생생하게 내뇌리에 아로새겨지는지....
지금으로부터 40년전 내가 친구들과 고령산 정상에 올랐을때의 모습이다 왼편이 나이고 그리고 x 표시를 한 친구들은 이미 이세상을 유명을 달리한 친구들의 모습이다 (홍경아 구일아 실로 오랫만에 너희들의 이름을 불러본다 고히 잠드소서...)
보광사 담길을 지나 도솔암으로 향하는 등산로 (마치 옛날에 살던 시골의 토담집 생각이 난다 )
도솔암으로 가는 이정표
오르는이 아무도 없는 산행로 구간
산행로 구간 길에 걸려있는 4월8일을 기다리는 연등의 모습이 마치 산행로에 난데없이 보름달이 뜬듯 정겨운 모습으로 그나마 유일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령산 정상에 설치된 허수아비 레이다와 탐조등 모습
정상에서 약간 비겨난곳에 설치된 경고문과 긴급 연락처 안내문
고령산 정상에서 휘두러 바라본 조망들.(이하계속)
고령산 정상에 세워진 정상표지석
산님들 이 야생화 꽃 이름이 뭐예유?(노랑제비꽃)
능선위에 보이는 건물이 공군 레이다기지 (이거 군사보안깜인가? )
외사촌 여동생과 매제의 모습
유일하게 아름다운 모스으로 내려다보이는 저수지의 모
멀리 자운봉 만장봉 신선대의 모습이 보인다
내모습 사진도 한장 곁다리를 끼운다
하산길에 만난 참나무의 껍질이 일반 참나무에서 보기 쉽지않은 범상치않은 두께의 형상을 하고있다 오랜세월을 참어라 참어라하며 자신을 내공으로 단속을 하며 인내를 하였기 때문일까? 그져 이 참나무는 오래세월의 인고를 알것만 같은 느낌이든다
호화로운 보광사의 뒷모습
존경하는 한국의 산하 산님들 이꽃 이름도 알려 주세요 (현호색)
새순이 돋고있는 모습
도토리가 싹을 티워 땅에 뿌리를 내리고있는 신비스런 모습
돌을 쌓는대로 소원이 이루어지게 하소서...나무아비 타불 관세음보살
윤 2월을 맞이하여 합동 천도제 봉행을 하고있는 모습들...
일어나라 ! 대한민국 ~ ~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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