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관악산에 올랐다 깜 짝 놀랐습니다.

어떤 분이 열심 히 도토리를 줍고 있더군요.

도토리 줍는 거야 어떻습니까?

그런데 도토리 나무를 흔들고 돌로 치는게 아닙니까?

가지 가 꺽어지고 나무둥이에 상처가 생기고 ........

 

산을 사랑하는 산님들

이런 관경을 보면 못하게 한마디씩 던집시다.

 

도토리 먹고 사는 동물도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돌로 나무를 치면 얼마나 나무가 아프고 힘들어 하는지 생각 해 봅시다.

 

산을 사랑하는 산님들

산은 있는 그대로 보고 느껴야 하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