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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새벽 5시 좀 넘었을까 (시계를 깜박 챙기지 못하는 바람에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네요..   디카도 설정이 안되있고)

실제 상황은 사진보다  밝습니다. 

 

불암산 정상  삼각점과 함께

 

점점 밝아오는 여명의 기운

사진이 많이 깨져보이네요..     사진 올리기 초보...   티를 냅니다.

   

점점 더해지는 여명의 기운

 

 

 

 

산아래 펼쳐지는 새벽 공기

 

머리를 내밀기 직전

 

점점더

 

솟아오르는 불덩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며

 

눈의 각도를 다르게 하여

 

아!  장엄한 산하여!!

 

하늘에는  새털구름(?),   아니면 양떼구름(?)

 

 

 

해는 완전히 떠오르고

 

정상을 내려선 직후

 

올려다 본  정상의 국기봉..   하늘과 구름을 배경으로

 

정상에서 바라본 석장봉

 

 

수락산으로  건너왔읍니다.

언젠가  제가  산하에  처음 글을 올렸을 때   말로만하던  그곳입니다.

 

산에 올때면  항상 함꼐하는  녀석들..

귀여운넘들....

 

조금전  그넘 한병을  비웠더니..........    (@@)

히~~~   황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