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 참성단에서 새해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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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마니산참성단을 촬영하는 kbs헬기


어둠이 스멀스멀 벗겨지는 기해년새벽에 강화도를 향한다.

마니산참성단에 서고 싶어서다.

한민족시조인 단군이 재단을 쌓고 하늘에 제사를 올린 성지에서

기해년을 맞고 싶어 한숲산악꽁무니에 끼었다.

한강을 건널 때 동녘하늘은 서광으로 아름다운 아침을 열고 있었다.



출처: http://pepuppy.tistory.com/852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