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가 절정일땐 억새꽃밭에 오르셨군요.
얼마전 갔다온 명성산의 아름다운 추억이
주마등처름 떠 오르네요,
축제기간이라 더 많은 볼거리가 있는것
같고.....
늘 좋은 산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2008.10.14 17:02
한서락
***거미님- 올해 연속되는 경조사로 몇주를 주말에 시간을 낼수가 없어서
월요일 오후에 시간내서 휘리릭 가까운 명성산으로 ㅎㅎ
명성산이 억새뿐 아니라 빨간단풍,기암절경,산정호수와 분수..
특히나 겨울설경이 죽이는 산이져..ㅎㅎ 감사합니다 ^^**
***청파 윤도균님- 명성산 억새축제기간에 맞춰서리 월요일 오후에 다녀왔는데
엄청난 차량과 인파,,먼지속이었지만 그래도 억새꽃이 눈내린듯 하얗게 세상을
변하게 만들어 너무 멋있었는데..이번 주말가셔도 괜찮습니다..다만 엄청난 인파는
각오하시기를 ㅎㅎ 이번주10.19까지가 축제기간이랍니다.감사합니다 ^^**
***배종철님- 저도 매년 축제하기전에 다녀왔는데 만개한 억새를 보려고 이번엔
날짜 맞춰 갔더니 너무 아름다워 보기좋았습니다..바람개비,우체통,음악제등
다른해보다 풍성하고 볼거리가 많아 좋았습니다.ㅎ 감사합니다 ^^**
일터에서-가까우시니 휘리릭 다녀오셨겠네여
아~어느해 겨울연가로 명성산 다녀온 기억이
너무 아름답게 남어서---
억새로 그 기억 희석시키기 싫은데--ㅎㅎ
넘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