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도 가을 빛이...ㅇ산행일자 : 2005년 10월 8일ㅇ산행코스 : 성판악-진달래대피소-백록담-관음사ㅇ산행시간 : 7시간 30분쾌청하던 이침 날씨가 성판악에서 2시간 정도를 오르니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백록담 정상에 올라서니 운해에 쌓여 아무 것도 보이지 않더니 빠르게 밀려가는 운해에 순간순간 모습을 드러내곤 합니다. 관음사로 하산길엔 운해속에 파란 하늘까지 잠시 보이는 날씨에 촬영한 한라산 사진입니다.
자욱한 운해에 쌓여 아무 것도 보이지 않더니 순간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백록담잠시 푸른 하늘 아래 백록담백록담에서 관음사로 하산하는 백록담 주변 등산로
관음사 방면 해발 1,800m 부근 조망
물이 없는곳이니...
그래도 멋진 암봉으로 둘러쌓인 백록담의 멋진 모습이
아직 단풍은 안들었지만 아름답습니다.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