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는 힘을 길러 중원으로 나가고자 하는데
신라는 당나라를 끌어 들여 고구려를 멸망시킬 궁리를 한다........ 어째... 좀...
※ 사극 주몽에서 이계인이 중국 칼에 대항 할 새로운 칼을 제작하는 장면이 생각나서...
을미년 마지막 날입니다.
병신년 첫 산행 다녀 오신분들이 이미 많더군요
산에 다니는 사람들도
좀 더 공부하여
을미년 산행을 병신년 첫 산행이라는 말도 않되는 무식함에서 벗어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허기사... 뭐...
을미년 동짓달 스무이튿날 임에도
유명 뉴스 앵커마저 병신년 새해가 밝았다고 하는 세상이니...
산에 다니는 무식한 친구들이야 말해 무삼
※ 산에 다니는 무식한 친구라 함은... 극히 일부를 말함이니 오해 없으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어
댁내 두루두루 균안.평안함 누리소서~~~~~~~~~~~~!!!
극히 일부라는 表現을 썼지만,
설날 새벽에 이런 글을 읽으며 山을 사랑하는 사람들 속(?)이 어떨까는 생각해 보셨는지요?
과연,
그럼 새해라는 기준은 어떻게 해야 옳을까요?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꼭 陰曆으만 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지금의 기준으로는 전부 無識하다는 말씀인지요?
또한,
山에는 꼭 똑똑한 사람들만 山中에 들수는 없겠지요.
저는 항상 隊員들 한테 山行 說明을 하면서도 無知하다는 말을 쓰긴해도,
산꾼(?)들이 無識하다는 말은 절대로 쓰지 않는데요,
물론 그런 말을 들어도 마땅한 nom들도 山에 들고 있으니 할수도 있겠지만요,
특히나,
山中에서 꼴불견 짓 하는 nom들,
例를 들자면 喫煙하는 nom,過하게 술 마시는 nom,경방 기간중에도 아랑곳 없이 버너불 피우는 nom등등,
암튼,
各自 無識 하다는 소리 듣지 않도록 山行 禮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하는 설날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