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 억새 산행기
04. 10월10일
부산산정산악회 www.mysanjung.co.kr
참여회원 42명
산행코스:창녕읍-도성암-화왕산-동문-허준셋트장-관룡산-관룡사[4시간]

출발전 토요일 예약 완료 되었다.낮익은 많은 분들이 참여 할수 없는 상황 이였다,예약하신분을 배려하기 위해 자리없음을 알리고 출발하니 예약하신 분중 통보없이 불참하는바람에 빈자리가 생겼다,

번잡한 코스를 피해 신당쪽 들머리로 해서 도성암 가는 길을 선택해 등반에 들어 갔다,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지나 도성암 에 도착했다,

도성암 을지나 정상가는 길은 소나무숲이 발달하여 청량감을 느끼며 산림욕을 즐기면 등반할수 있는 구간이다.

산림욕장을 지나는 산정님들.

정상 부근 까지 침옆송에서 뿜어되는 방향성 물질을 마시며 땀을 흘리며 진행 했다.

정상에서 산정님들.

화왕산 정상에서 동쪽으로 연결되는 능선. 멀리 관룡산 이 관측된다.

화왕산 서문쪽과 배바위 방향의 억새군락.

화왕산 억새평원 멀리 배바위 방향.

화왕산 정상 부근.

화왕산 억새 평원.

화왕산 억새

화왕산 억새의 절정

화왕산 억새평원 서문 방향.

화왕산 억새의 절정 배바위 방향.

화왕산 산정님들의 중식 동문 근처에서 더덕 막걸리와 포도주 소주 찌짐과 오뎅국물 에 곁들인 반주가 풍성했다.

화왕산 동문 에서 바라본 정상부근.

동문에서 관룡산 가는 길목에 있는 허준 촬영 셋트장 관리가 소홀해 향량함이 느껴진다.

관룡산 정상에서 바라본 화왕산.

관룡산 동릉 구룡산 방향.

관룡산 아래 용선대 좌불 관룡사 절을 향해 바라보고 있다.

관룡산 관룡사

관룡사 대웅전 옆 샘터,

산정님들의 뒷풀이,
관룡사 아래 옥천 지구에 도착해 막걸리와 손두부 도토리묵으로 거나 하게 하산주를 곁들이고 16:00 시 정각 부산으로 출발했다,시민회관 도착 18:00시 정각, 행락의 계절 가을 을 절감 하는 산행이였다,산꾼은 계절 과는 상관이 없다. 한주도 산행 하지 않으면 견디기 힘던것이 습성 인데....

봄가을에 한번식 참여하는 분들의 비 문화적 이고 행락적인 단체에 길들여진 술과 음식을 요구하는 회원들도 있다,산이 좋아 산을 안내하는 봉사자들이 술이며 음식 매주 준비해서 제공할수 없을 뿐더르 진정 산꾼은 자기가 먹을것은 자신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해야함은 기본인데,

직장단체 동민단체 동문단체 또한 산악회란 이름을 걸고 산행 중심이 아닌 행락 적이고 야유회 행사를 치러는 분류와, 순수 가이드 산악회의 문화를 지향하는 단체 와 동질 적인 시각으로 바라 보는 동호인 이 계시 다면 더밝은 시력으로 관찰해 주실 것을 주문 하고 싶다,

함께한 화왕산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여러분 건강 하십시요,
또다른 산에서 뵙기를 기원하며.....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