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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덕산면·삽교읍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381m이다. 홍성군의 진산으로, 1973년 가야산(678m)·덕숭산(495m) 등과 함께 산 일대가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동남쪽으로 금마천이 흘러 가야산 쪽에서 흘러온 효교천과 함께 삽교천을 이룬 뒤 삽교호로 흘러든다. 산 전체가 바위산이며 산의 좌우 중턱에 백제시대의 고찰 용봉사와 고려시대 불상인 홍성신경리마애석불(보물 355), 미륵석불 등의 문화재가 있고, 예산군 덕산면 쪽에 덕산온천이 있다.


산행은 산 입구 용방치기 주자장에서 시작한다. 등산코스는 최영 장군 활터가 있는 능선을 오르거나 용봉사나 병풍바위를 거쳐 오르는 길, 산 남쪽 용봉초등학교에서 미륵불을 지나 오르는 길 등 여러 가지이다. 인근의 장군바위봉(345m)·악귀봉(369m)·수암산(260m)을 거쳐 오르는 등산객도 많으며 산행 시간은 4시간 10분 정도이다.


미륵불이 있는 미륵암을 지나 능선에 오르면 오형제바위·공룡바위·칼바위 등 기암이 즐비하고 그 바위군을 지나 20분 가량 내려가면 마애석불이 있는 용봉사가 나온다. 주변에 있는 윤봉길의사 생가, 수덕사,김좌진 생가, 한용운 생가, 성삼문 생가 등을 차례로 돌아보는 문화답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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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시 : 2007년 12 월 12 일 (수요일)

  산  행 지 : 용봉산 381m 충청남도 홍성군

   산행코스 : 용봉산 주차장 = 최영장군 활터 = 용봉산 정상381m = 노적봉 = 악귀봉 = 마애불 = 용

                       바위= 수암산정상 팔각정 = 병풍바위 = 용봉산 주차장

   산행인원 : 24 명 +2 명 (조대흠 대장님,청파 윤도균,연산동 최윤영님.유니님부부,방랑자님,착한

                      님.은 영님부부,양지편사람님,여울 김학수님,파랑새님,선달님 ,뭐야님,회나무님,버그

                      님,거시기님.미유님부부,한사라미님,세실리아님,꼰니미님,야화님, korkims님,ICN 인

                      천방송 장세호 PD님,이현희 작가님,산초스님

  산행시간 : 4시간  

  

  

산행기

년말이 닥아 오면서 그렇치 않아도 대통령 선거로 인하여 사방 팔방에서 고성 방가 확성기 소리로 조금은 마음이 들떠 있는디 아니 이건 또 무시기 날벼락 이랍니까? 서해 청정지역 바다에 대형 기름 유출 사고로 인하여 환경재해를 발생케 하더니 어랍쇼 이번에엔 또 귀신잡는 해병을 기습 공격하여 강화도에서 총기탈출 사건까지 발생하여 온 국민이 치안 부재의 불안에 떨게 하고 있으니 정말 이 눔의 나라가 장차 어떻게 되려고 이렇게 국민들 세모 심리를 불편하게 하는지요

 

어디 그뿐인가요 겨울 들어 국민들 일년 반 식량이라 일컷는 김장값 파동으로 서민들 가슴을 쓸어 내리게 하더니 시상에 천정부지 없이 치솟고 있는 기름값 파동으로 우리나라 대 중소기업들의 비상체제 생산은 물론 당장 우리네 서민들 발이되고 기동력이 되는 자동차 운행마져도 못하게 되어 서민들 원망이 하늘을 찌를듯 하는데 이 넘의 정부는 지난번 대통령 선거때는 국민들의 일꾼으로 어쩌구 저쩌구 손바닥을 비벼 되고 나더니 그 약속은 어디로 가고 적반 하장격으로 국민들 머리위에 올라 앉아

  

기름값 인상으로 유류세 주체할 수 없이 긁어 모아 손 안대고 코 푸는 격되고 보니 그 세금 긁어드리는 재미로 국민들 어려움 고통은 나 몰라라 외면 하고 마치 군대 생활때 제대 말년 병장 어영부영 세월만 가라는 식으로 안중에도 없으니 그러니 우리나라 전국 사방팔방에서 국민들 속 앓이 신음소리가 하늘을 진동 하여 근력 차리려 병원에라도 가려 하니 시상에 어느날 갑자기 또 국민건강 보험료 기습적으로 멋대로 올려놓고 이래 절래 서민들 한 숨 소리 살길만 막막해 지네 그래도 옛날 그 시절에는 최소한 공공 요금 만큼은 먼저 올리진 안았는데...

  

정말 살다 살다 6학년 4반 인생을 살아 오면서 요즘처럼 상대적 빈곤감 불안감으로 세상 살기 힘든 일은 난생첨으로 당하고 있으니 증말 이런때 일 수 록 우리 국민들 똘똘 뭉처서 이번 대통령 선거에선 정말 반듯한 대통령 한 사람을 뽑아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네요 그러니 어떤 글쓰시는 회원님 중에 내가 운영하는 카페에 우스게 소리 같은 그런데 결코 우스게 소리가 아닌 글을 올려 주셨는데... 그 내용이 을매나 실감나고 적나라한지요 그 글 내용 일부를 보면

  

중략하고 청파님 이번 12월 19일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메주쑤는 날이니다 옛날 우리 부모님들께서 메주를 쑤실때 그 온갖 고생 고생 하시며 메주를 쑤어 예쁘게 메주를 만들어 띠우는 과정(발효)에 메주가 잘 못 띠워지면 메주 속이 새카맣게 썪어 일년 아니 몇 년간 동안 가족들이 양식으로 먹을 장을 못 담그는 낭패를 보시는것을 경험을 했다며 청파님 이번 19일은 우리가 우리 손으로 우리 국민들이 몇 년동안 먹을 장을 담글 메주를 쑤는 날이라고 하며 순수 우리콩으로 정성들여 메주를 잘 쑤어서 우리 국민들이 안심하고 맛있는 장을 담글 수 있는 그런 메주(대통령)를 쑤라는 글을 올려 놓으신것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아마도 요즘 세상을 조금은 비아냥 거리신 글이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한 번 그 글을 다시 읽고 또 읽을 수 록 정말 이번 12월 19일은 우리 국민들이 모두 메주를 쑤는 날이며 우리 국민 모두 결코 썪지않는 메주를 담을 수 있도록 눈 앞에 보이는 알랑거림에 현혹되지 말고 지역적 인과관계 모두 다 팽개처 버리고 우리 서민들을 위한 경제정책 훌륭하게 펼칠 수 있는 그런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는 생각을 특별히 작심하게 합니다 세상이 너무 너무 살기 힘들다 보니 이런 야기 하면 또 한 소리 들을지 모르지만 민주주의도 좋지만 난 왜 영자의 전성시대 그때 그시절이 이리도 그리워 지는걸까요

  

그 시절은 그래도 경제적으로 국민들 이렇게 크게 힘들지 않게 했었는데... 이와 같은 심정이 유별난 나만의 생각일까요? 증말 이번 만큼은 회원님 글 처럼 정말 메주 한번 잘 쑤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대통령 되시겠다는 어르신들께서 검찰을 못 믿겠다고 탄액을 하게다 하는 세상이니 그렇치 않아도 절약 가정 경제로 불평 불만 많은 우리 아들넘들 손자넘 모두 한 통속되어 울 아부지 울 할아부지 못 믿겠다고 탄액하는 세상 되지 않을까 심히 불안 초조하여 지네요 대통령 하고 싶은 사람들이 불신풍조 세상을 만들고 있으니 증말 요즘 국민들 대통령 후보님들 쏟아내는 말 말 말로 인하여 알송달송한 일 너무 많아 머리가 띵 할 정도입니다  

  

에라이 모르겠다 이렇게 해골이 복잡하고 머리가 지끈 거릴땐 차라리 산에나 가자 산에 가면 적어도 힘은 들어도 이렇게 골치아픈 세상 눈꼴신 꼴은 아니 보여서 나름대로 행복한 살아있는것에 대한 행복을 만끽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서둘러 이른새벽 산행 떠나는 수선으로 가족들 새벽잠 깰세라 까치발 치켜들고 주섬주섬 배낭 챙겨메고 이미 한 달 전에 계획 하였던 충남의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워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아깃자깃한 암릉길 산행을 위하여 새벽 바람을 가르며 용봉산 산행을 떠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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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사당역 4번 출구에 일행들이 집결 시간에 마추어 아직 출근전인 홍상헌님께서 지난달 원정 산행에 이어 이번에도 홍상헌님께서 원정 산행에 아침을 거르고 나온 회원님들을 위하여 고급 떡 셑트를 준비하여 오셔서 전달을 하여 주시고 잘 다녀 오시란 인사를 나누고 총총히 출근을 위하여 돌아 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대단한 정성이시란 생각을 하며 마음으로 홍상헌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일행들이 용봉산 입구 주차장에 도착 산행전 가벼운 인사를 나눈후 조대장으로 부터 이날 산행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행을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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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산 산행로 들머리 입구 전에는 자연휴양림 시설 공사로 어수선한 등로를 요리조리 피해가며 들머리에 도착을 합니다 그런데 이날따라 이곳 홍성 용봉산 일대 지역에 시야를 가릴 정도로 짙은 안개가 끼어 모처럼 ICN 방송국에서 우리 산내음 산행길 모습을 취재키 위하여 산행길 동반 취재를 나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조망이 좋치를 않아 방송팀들도 우리들도 모두 조금은 걱정을 하며 산행을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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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날 조대장이 우리 일행들을 인도하는 용봉산 코스는 내가 10년 97년도에 용봉산 산행을 하며 들머리로 하였던 초등학교 앞이 아니라 휴양림 공사를 하고 있는곳에서 곧 바로 치고 오르는 코스인데 들머리 구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부터 아깃자깃한 암릉길로 등로가 이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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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장군께서 활 쏘기 연습을 하셨다는 활터 11코스를 지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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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작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등로 좌우로는 벌써부터 아깃자깃한 암릉으로 이어지는 절경의 암봉

들이 조망되며 이날 용봉산 산행의 새로운 묘미를 느끼는 산행이 될 수 있을것을 예감을 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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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마치 물 흐르듯 이어지고 있는 조대장의 용봉산 예찬 산행길 안내는 이어지고 이 모습을 힘든줄도 모르고 열심히 방송진은 카메라를 돌려 가며 촬영을 하고 있구요 물론 이날 우리 산내음 디카 기자들도 정신없이 여기 저기 사방팔방에서 용봉산을 디카에 담느라 마치 무슨 탑 뉴스 취재 현장에 내가 서 있는듯한 착각을 갖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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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방송 취재진이 호히려 우리들에게 역 취재를 당하기도 합닏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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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건너편 능선에 강아지 바위라고 하는데 글쎄요 내 생각에는 아무리 뜯어 마

추어 츄리를 동원하여 생각을 하여도 강아지 바위란 얼토당치도 않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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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돌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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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고인돌처럼 보이는 바위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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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세상에... 청파님 소리가 나서 무슨일인가 하고 암벽을 올라가니 오랫만에 원정 산행에 동참하신 산초스님 그 고인돌 위에 올려져 있는 바위를 번쩍 들어 올리며 힘 자랑을 하며 한 컷 찍으라는데 시상에 이만기 강호동 같은 씨름선수들도 아마 모르긴 해도 산초스님 앞에서 함부로 힘자랑 하다가는 큰 코 다칠 것이라 생각을 하며 한 컷을 박았지요 근디 사진 박으면서 언뜻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어요 누구냐구요? ㅎㅎㅎ 이렇게 힘 장사하고 사는 아줌니 생각 했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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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용봉산은 내가 10년 왔을때 아니 얼마전 다른 사람들이 이곳 용봉산에 왔을때만 하여도 이렇게 안전 계단시설들이 없었는데 지금은 안전시설을 하여 놓아 산행을 하기도 편안하지만 조망도 좋고 무엇 보다도 안전에 있어서 최적의 등로가 조성되어 대부분의 등산로가 모두 암릉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한결 안전에 신경을 쓴 이곳 지자체의 과감한 투자와 관리가 참으로 아름답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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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용봉산은 암벽 릿지 구간이 중간중간 아주 재미나게 이어지고 있지만 결코 그다지 위험하지 않고 무

엇 보다도 릿지 코스가 짧아 안전에 대한 문제도 용이로워 산행하는데 아주 별다를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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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행들 모습을 열심히 디카에 담고 있는 촬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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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렇게 산행 시작할때 안개로 시야를 가리던 날씨가 11시경이 되면서 해가 보이기 시작을 하며 멀리 산 아래 농촌 마을위로 온통 마치 운해가 드리운듯 안개띠가 형성을 하고 있어 절경인데 역광 조망 지역이라 표현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일행들의 입에서 이구 동성으로 그 운해를 바라 보며 감탄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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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님 빨리 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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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kim님께서 촬영팀과 함께 산행에 동행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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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장군 활터

 

  고려의 명장, 충신. 1359년 홍건적이 서경을 함락하자 이방실 등과 함께 이를 물리치신 최영장군 또한 1,361년에도 홍건적이 창궐하여 개경까지 점령하자 이를 격퇴하여 그 공로로 전리판서에 오르시고. 이후에도 흥왕사의 변, 제주 호목의 난을 진압했으며 1376년 왜구가 삼남지방을 휩쓸자 홍산에서 적을 대파하신 최영장군 1388년 명나라의 철령위 설치로 요동정벌을 계획하고 출정했으나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좌절해야 하셨던 최영장군께서 이곳 용봉산에서 활쏘기 연습을 하였다고 하는 전설이 담긴 최영장군 활쏘기터 방면으로 우리들은 산행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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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흔적의 현장에서 일행들이 잠시 최영장군의 업적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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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걷히우고 조망이 좋으니 사방팔방 보이는곳에는 모두 아름다운 암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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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장군 활터를 지나 이번에는 용봉산 정상을 향하여 진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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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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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산 381m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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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 방향으로 가는길에 암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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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너편에 노적봉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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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바위 구간을 지나고 있어요 그런데 펼처지는 조망이 정말 대단 합니다 용봉산 산 높이로 볼것 같으

면 정말 하찮은데 마치 북한땅 금강산을 축소 시켜 놓은듯 아깃자깃 기암절경 조망이 정말 대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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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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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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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방향에 암벽이란 암벽은 전원 릿지로 타고 올라라 조대장 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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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고 어영부영 우회를 했다간 국물도 없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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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이는것은 뭐든지 빼놓치 말 고 박아라 / 청파의 엄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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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봉위에 야화님 엉덩이 많한 홈에 물이 고였는데 그곳에

비친 조대장 그림자도 얄쨜없이 다 박아 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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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난 모른다 청파님이 다 박으라니깡 다 박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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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팀이라고 지치지 말란법 없지요 ㅎㅎㅎ 장 PD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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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산악회팀들은 대부분 우회하는 암봉을 근디 이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타고 넘는다 그러니 등산복 바지 가랭이가 여자나 남자나 성할날이 없지요 ㅎㅎㅎ 심지어 조대장 바지 가랭이는 꿰메입구 다닐 정도이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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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 지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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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위에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 요즘 시상이 그런 시상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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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힘들면 퍼질러 앉아 식사들도 하고 가네요 하지만 울덜은 선두 그룹에서 배

고파 죽겠다고 하는데도 조대장 아직 아니라고 귀등으로도 안듣고 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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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형석이 아빠 형석 엄마가 힘들게 암봉을 오르는데도 도와 절대로 도와 주지 않습니다 그

러면서도 야간 산행도 할 생각 하는 형석이 아빠 증말 인간성 별로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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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것은 다 꺼리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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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봉 지대 암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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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따라 점심 식사를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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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다시 절고개 지나 팔각정 방향으로 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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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님에게 조대장 딱 걸렸습니다 왜 이렇게 험한대로만 끓고 다니냐

는 질문에 조대장 말문 막혀 NG 한번 냅니다 아이 고소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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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람 남근석 좋아 합니다 헤헤헤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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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애불도 돌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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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애불 옆 비껴서 건너다 보면 미륵불이 암벽 사이에 보입

니다 자세히 보면 길다랗게 세워진 바위 두개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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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살공덕비

마애불을 발견한 사람의 공덕비라고 합니다 / 마애불까지 취재를 마치고 취재진은 용봉사로 먼저 하산을 하고 우리들은 다시 팔각정을 돌아 본후 사자바위구간 병풍바위 암봉을 타고 하산을 하려 이때부터 우리 산내음식 산행 속도로 서둘러 진행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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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보이는 바위가 용바위라는데 ...전혀 감이 오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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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정에서 그런데 이때 산초스님께 전화가 옵니다 다름아닌 예산에 사시는 한국의 산하 가족 송영택 아우님께서 우리들이 용봉산엘 왔다고 온양에 이상일님과 함께 주차장으로 오시고 있다고 하여 일행들의 하산 속도에 시동을 걸어 재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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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 구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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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도 만우생각 / 만우는 뭘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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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나 서나 조대장 생각 / 암봉위에 사발 만큼 고인 물속에 비친 조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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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아래 용봉사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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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산 하산길에 만난 소원탑들은 하나같이 모두 용봉탕을 자

랑하는 자라 모습의 형상으로 소원탑이 만들어 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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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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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꼰니미 이제 이 코스만 지나면 이날 릿지는 모두 땡 치는거야 조심

혀서 찰싹 붙어서 잘 기어와 네 착한님 알아씨유 / 잘들 노시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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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를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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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에 시상에~~~ 어쩌면 저리도 다닥다닥 열매를 맺을 수 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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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산 세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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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도착하여 조금 기다리니 먼저 예산의 송영택님께서 최근 새로 등산 장비점을 오픈 하시어 바쁘신 와중에도 떡 한 상자에 스카프를 만들어 오셨으며 이어 도착하신 온양의 이상일님께서는 세상에 온양의 복분자에 와인 그리고 또 이름도 모르는 독주를 쇼핑빽 2개에 가득채워 차를 몰아 일부러 우리들을 만나 전달을 하여 주시고 다음에 다시 만날것을 약속을 하고 총총히 돌아 가셨답니다 그동안 한국의 산하와 맺은 인연으로 인하여 늘 이렇게 지방 산행을 할때면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는 송영택 아우님 이상일 아우님 늘 고맙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매번 충청지방 산행때만 되면 이렇게 신세를 지고 있으니 언제 두분께 이 고마움 갚을날 있을지요

  

두분의 아낌없는 격려와 배려속에 이날 우리들은 용봉산에서 그리 멀지않은 남당항으로 이동하여 서해에 기름누출 사고로 시름에 잠긴 어민들의 애타는 심정을 생각을 하면서 모처럼 각 종 조개를 맛 보며 가벼운 뒷풀이를 하고서 서둘러 서해대교를 거처 이날 특별히 회나무님께서 승합차를 가지고 오시어 나와 인천팀들은 회나무님 차편으로 다행이 교통 체증없이 두 시간도 채 안되어 부평에 도착을 하여 원정 산행을 하고 모처럼 일찍 귀가를 할 수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귀가를 하며

  

늘 수욜이면 할아버지 산행 귀가길에 돌아 오며 들고 오는 보따리를 기대하고 있는 손자 아이 도영이를 생각하며 내친김에 아이스크림 큰넘으로 두통을 사가지고 귀가를 하니 도영이라넘 현관문 열고 들어서는 할아버지를 껴 앉고 할아버지 감사 합니다를 연발 하면서 할아버지 오늘 유치원에서 받아쓰기를 했는데 100점을 연속하여 받았다고 자기가 아무래도 할아버지 닮아서 머리가 존가부다고 너스래를 떨어대는 넘을 보니 하루의 피로도 모르고 다시 샤워간단히 하고 다시 출근하여 새벽 2시까지 서부전선 이상없이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여 꿈나라 여행을 떠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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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에서 본 일몰

제발 이곳 지역까지 서해안 기름누출 사고 오염이 전해 오지 않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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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앞 백화점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조명등이 켜져 있고 자선남비 종소리가 들려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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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가족 여러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성탄과 희망찬 2008 무자년 새해를 맞이

하시고 겨울 산행 더욱 안전에 유의 하시며 즐거운 산행길 이어 가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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