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 오는 풍경속에 너무나 환상적인 기암괴석의 달마산 조망산행 (4/21,토)


- 언 제 : 2007-4-21(토) (11:55 ~ 17:05)
- 어 디 : 땅끝마을 전남 해남 달마산(489m) 
- 누 구 : 마창지역 우리산악회 일일회원으로 saiba 홀로(^^)
- 코 스 : 미황사 ~ 달마봉 ~ 도솔암 ~ 도솔봉 ~ 도솔암 ~ 마봉리
             (약 12km, 5시간정도 완~죤 널널산행)



▶ 들어가면서

saiba 가 거주하는 지역의 창원.마산 근교의 명산 진달래 향연이 막을 내릴 즈음에 봄꽃
산행의 숨고르기(^^) 일환으로 평소 기회를 엿보고 있었던 땅끝마을 전남 해남의 달마산
산행을 나서 보기로 했다. 지난달 완도 종주코스 5개봉 산행시에 육지 건너편에 보이는
달마산에 산님의 가슴을 뽐뿌질(^^)시키고, 진달래가 만개할 타이밍에 맞춰 전국의 많은
산님들이 달마산을 찾아 정성들여 담아 올린 Photo 산행기의 황홀한 풍경에 넋을 잃고
구경만 했는데... 이번에 시간을 내어 직접 자신의 중력을 이겨내며, 육수를 흘리면서...
매순간의 감동을 주는 풍경들을 saiba 의 디카 앵글(^^)로 나름대로 열~씨미 담아내어
달마산 Photo 산행기를 올려본다.



▼ 산행개념도 : 미황사 ~ 문바위 ~ 불썬봉 ~ 떡봉 ~ 도솔봉 ~ 도솔암 ~ 마봉리


▼ 산행출발 (11:55분경) - 미황사로 들어가는 입구 풍경


▼ 미황사 전경


▼ 봄이 오는 풍경속의 달마산 자락으로 함몰되어 가는 산님들 뒷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 첫조망터에서 바라본 달마산 자락으로 봄이 오는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다




▼ 저~아래 미황사가 보인다 - (12:25분경)


▼ 달마산 능선에 먼저 도착하여 여유를 보이고 있는 산님들의 모습들 - (12:33분경)


▼ 불썬봉(달마봉) 풍경


▼ 잼있는 정상석... 어느 것이 맞을까ㅎㅎㅎ


▼ 달마봉 정상에서의 조망 (1) - 앞으로 나아갈 도솔봉 방면


▼ 달마봉 정상에서의 조망 (2) - 미황사


▼ 달마봉 정상에서의 조망 (3) - 송촌 방면의 관음봉 풍경


▼ 달마봉 정상에서의 조망 (4) - 완도 방면




▼ 문바위 방면으로 나아가면서 뒤돌아보고 담아본 달마봉 풍경 - (12:38분경)




▼ 눈앞에 갑자기 나타난 Fantastic 한 기암괴석 풍경


▼ 이런 앗~찔한 경사길을 내려오기도 하고.... 산행대장님(^^)


▼ 저~위 기암위에서 산님들이 환호를 하고...ㅎㅎㅎ


▼ 으흠... 도솔봉까지 7km 로 되어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다ㅠㅠㅠ






▼ 순간포착 - 여길 보세용~ 찰칵~♬ 그런데, 바로 저~위에 보이는 바위가 놀랄만한 조망터였다 !!!


▼ Oh~ My God !!! Fantastic !!!!


▼ 저런 기암속의 산행길로 산님들이 올라가야 한다


▼ 저기~ 오른쪽에 저런 기암괴석의 분위기속으로 함몰되어 가는 어느 산님의 뒷모습을 봐라...!!!


▼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방면에 미황사가 보인다


▼ 멋쨍이 산님 모습ㅎㅎㅎ


▼ 갑자기 이런 풍경이 눈앞에 나타나고 @~@ !!!










▼ 저기 건너편에서 내려와 이쪽 암릉으로 올라와서 뒤돌아보고 담아 본 풍경으로... Fantastic 하다 !!!


▼ 달마봉(불썬봉) 방면의 풍경 !!!




▼ 저기 아래에서 점심을 먹다 - (13:30분경)


▼ 전망좋은 포인터에서 기념찰칵


▼ saiba 도 기념찰칵 ㅎㅎㅎ


▼ 진행방향의 기암괴석 풍경 (1)


▼ 진행방향의 기암괴석 풍경 (2)


▼ 달마봉 방면으로 뒤돌아 보고 담은 풍경 - Fantastic !!!


▼ 산님들의 기념찰칵


▼ saiba도 후미그룹 담당 산님과 머~찐 폼으로 기념찰칵을 남기다


▼ 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


▼ 아쉽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 하고... 점점 짙어가는 안개속에 도솔봉 방면으로 나아가는 산님들 모습




▼ 저런 웅장한 기암괴석 아래에 산님의 모습이 홀연히 나타나고...


▼ 나아갈 방면인데... 점점 짙은 안개가 ㅠㅠㅠ


▼ 진행방향 오른쪽 산자락 풍경 (1)


▼ 진행방향 오른쪽 산자락 풍경 (2) - 산아래는 햇살이 있는 모양ㅎㅎㅎ


▼ 산아래 풍경을 정신없이 담고 있는 산님들 모습


▼ 순식간에 안개가 걷히고 진행방면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ㅎㅎㅎ


▼ 지금까지 걸어온 달마봉 방면의 환상적인 기암괴석 풍경




▼ 저~기 산자락 아래에 가물가물 미황사가 보인다


▼ 도솔암 방면으로 나아가야 할 풍경


▼ 하숫골재에서 바라본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풍경


▼ 걸어온 길




▼ 우짜다가 늦게 핀 진달래가 있는 아름다운 풍경


▼ 떡봉 방면으로 뒤돌아 보고 담은 풍경


▼ 송신탑이 있는 도솔봉 방면 풍경이 흐미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 진행방향 왼편으로 저~멀리 완도가 보인다


▼ 달마봉 방면


▼ 도솔봉 방면


▼ 도솔암 지붕이 빼~꼼(^^) 보인다


▼ 도솔암 주변 풍경


▼ 도솔암에서 도솔봉 방면으로 가다가 뒤돌아보고 담은 Fantastic 한 풍경 (1)


▼ 도솔암에서 도솔봉 방면으로 가다가 뒤돌아보고 담은 Fantastic 한 풍경 (2)






▼ 도솔봉 아래 날머리 풍경으로 여기까지 임도가 연결되어 있다 - (16:20분경)


▼ 도솔봉 날머리에서 담은 달마산 지도


▼ 다시 도솔암으로.... 되돌아 가다가 담아본 남도의 금강산(^^) 풍경


▼ 무아지경(^^)의 산님




▼ 저~기 중간에 보이는 능선 안부가 도솔암이 있는 위치이다


▼ 아슬아슬한 곳에 도솔암이 위치해 있다


▼ 자그만한 도솔암 전경 - (16:38분경)


▼ 저~기 능선위에 스님이 말씀하시길... 왜 험난한 그쪽으로 다들 하산하느냐고 걱정 하신다...ㅎㅎㅎ


▼ 도솔암에서 담아본 주변 풍경 (1)


▼ 도솔암에서 담아본 주변 풍경 (2)


▼ 도솔암에서 마봉리로 내려 가는 길은 초급경사로 산행로가 희미하며, 곳곳에 원시림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 달마산 능선 풍경 (1)


▼ 달마산 능선 풍경 (2)


▼ 자운영 - (17:30분경)







▶ 산행후기

많은 한산의 산님들께서 땅끝마을의 달마산 산행기를 올려주셨는데...
내심 얼마나 직접 가보고 싶었는지 모른다. 우짜다가 기회가 되어
운좋게 안내산악회를 이용해서 단돈 만칠천원에 갔다올 수 있었다.  
실제 달마산 주능선 현장에서 느낀 감동이란 지불한 비용이 넘(^^)
싸다는 느낌이 파~악~ 든다. 왠지 땡(^^) 잡았다는 기분이 들었다 !!!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은 이를 두고 준비된 말이다! 달마산은
산님들에게 강추해 드리고 싶은 산행지중의 산행지라는 생각 !!!
아쉽게도 약간 흐린 날씨, saiba의 디카품질과 Photo skill 의 내공
부족으로 인해 감동스런 달마산 기암괴석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듯한 Photo 산행기이지만... 직접 가보면
절대 후회를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 산행지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한다.

/ saiba (^^)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