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나의 오랜 산 친구 타래님이 2004년 11월 27일 덕유산 무박산행 시 만난 설경과 운해를 나의 카페에 올려 주신 것을

올 겨울 첫 럿셀산행의 진수를 보는 것 같아 한국의산하가족과 함께 감상하기 위하여  재 편집하여 올림니다.

 

지리산의 일출과 덕유산의 운해는 많은분들이 보았겟지만 진정한 의미의 일출과 운해는 3대에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덕유산

첫 산행에서 겨울산행의 진수를 모두 보고 오신 타래님의 행운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다시한 번 타래님의 행운을 축하 드리고 산하가족 여러분께서도 올 겨울 산행에서 이런 행운을 모두 가져 보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