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천역(신 역사)
▲ 4년 전에 왔을 때는 별 볼품이 없었던 코스모스 단지였었는 데... 북천면 당국자의 노력으로 보다 더 광대해 지므로써 볼거리가 풍성해 졌음을 느끼게 되었었다.
▲ 축제행사장
▲ 2014년 10월 7일 북천코스모스 단지를 경유하여 남강유등축제 탐방을 한 적이 있으니, 만 4년 만에 다시 찾게 된 셈이다.
아뿔사! 그 때의 역사를 허물고 그 자리에 북천역을 새단장 했겠거니 하며 당연시 한 오버센스 탓에 반대방향으로 한참이나 긴가민가 하며 헛 발품을 팔게되는 우를 범하게 될 줄이야!?
구 북천역에서 동떨어진 곳이기도 하거니와, 반대편에 신축했으니 방향에 혼란을 초래한 셈이었다.
▲ 행사장 건너편의 레일을 따라 걷다보니 '하동레일파크' 역사에 도착했다.
왠지 낯이 익은 감을 느꼈었지만, 바로 이 역사가 과거의 북천역인 걸 까맣게 모른체 레일파크를 위해 신축한 역사로 착각해 버린 우를 범했던거다.
▲ 북천중학교
▲ 북천초등학교
▲ 신역사를 본래의 역사로 착각하고 진주방향으로 걸어 내려가며 왠지 낯설음에 이상한 마음을 가지며 한참을 가다가, 아래 사진의 농로를 들어서 가다가 농부를 만나게 돼, 과거에 내가 왔던 길과 다름을 느낀다며 문의를 하니, "지금의 북천역은 새로 지었고, '하동레일파크' 역사가 예전의 역사입니다"며 자상히 알려주더라!
비로소 모든 실마리가 풀려버린 셈이다. 어쩐지 이상하더라니까? 그러면 그렇지! 황급히 Back!
▲ 방목마을 직전마을과 정반대인 방목마을 입구까지, 아닌데... 아닌데.... 하며 헛걸음을 했었다.
▲ 북천면보건지소
▲ 목경 정신규 분재원 바로 내가 찾고자 했던 곳이 바로 여기이고 한동안 헤맨 셈이었다!
▲ 속단으로 인한 헛발길의 에피소드를 뒤로 하고, 다음 여행지 인 화개장터로~~~!
▲ 대작의 불명예를 안은 조영남 동상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저런 무개념은 뭔지.... 쯧~~~!
▲ 화개루
▲ 참게장정식(12,000 원)
▲ 남도대교
▲ 남도대교
▲ 녹차밭
▲ 옛추억을 더듬어 천년녹차쉼터 까지 왔으므로, 녹차밭을 가로질러 19번국도로 나가, 최참판댁 방향의 도로변에 대기하고 있다며, 도주영 가이드께 전화를 해 기다리다 승차하게 되었었다.
▲ 최참판댁에서 본, 무딤이들
▲ 주차장에서 본, 성제봉
▲ 섬진강
▲ 이창희 진주시장 시절에 도로에 가림막을 만들어 유료화를 하는 통에, 내리 석삼년을 유등축제 관광을 해 왔던 발길을 수 년동안 끊어 버렸던 본인으로서는 감회가 새롭다고 할 수가 있다.
▲ 월영산호국사
▲ 천불전(지하)
▲ 북장대
▲ 용다리 흔적암석(옮겨 온 것)
▲ 촉석루
▲ 의기논개지문
▲ 의암
▲ 지수문
▲ 의기사
▲ 쌍충각
▲ 국립진주박물관
▲ 촉석문
▲ 서울설렁탕 식당은 진주시의 맛집인 듯... 여행객은 본인 혼자 뿐인데도 진주시민들이 자리가 비어지기 무섭게 1, 2층을 순식간에 가득 메우더라! 특설렁탕 12,000 원이며, 고기는 호주산, 고기도 듬뿍 맛도 빼어 나더라!
▲ 부산 서면 롯데호텔 앞에 전철승객의 편의를 위해 무정차로 도착, 도주영 가이드와 운전자 님, 두 분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차하고 보니, 은성관광 가이드 들의 미팅이 있는 지... 정성윤 가이드가 왠 여인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반겨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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