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달마산~도솔봉”】

 

▼ 달마산(×489m봉)....

 

♣ 산 행  일 : 2oo7년 12월 1일(토요일), 일.출몰(07:15∼17:13)

♣ 산행날씨 : 대체로 맑음, 가스약간(가시거리-보통)

♣ 산 행  지 : “달마산∼도솔봉”(전남 해남군 송지면/북평면)

♣ 코      스 : 송촌마을∼바람재∼달마산∼문바위∼떡봉∼도솔봉∼임도∼마봉리

♣ 산행인원 : 느린★공명(오선산악회 1일 회원)

♣ 산행시간 : 5시간 38분소요(휴식, 식사 및 사진촬영시간 포함)-본인기준

♣ 도상거리 : 14km(산행거리:약16.5km)

♣ 산행지도 : 1:5oooo 지형도 참고

 

▼ 도솔봉에서 바라본 땅끝....

 

〔개요〕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과 북평면 경계에 솟은 달마산(481m)은 낮은 표고에도 불구하고

남도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만큼 산세 수려하고 암골미 뛰어나다.

북쪽의 해남군 현산면까지 이어지는 달마산맥은 두륜산(703m)을 모산으로 하면서

대둔산(671.5m)을 거쳐 땅끝마을에 이르기까지 암릉코스를 계속해서 이어가며

수석전시장을 방불케하는 기암괴석들로 넘쳐나고,

병풍처럼 둘러친 천애절벽 위로 난 산길에서의 남해안 다도해 조망은 일품이다.

 

 정상 서쪽 송지면 산자락에 붙은 천년고찰 미황사 전설에서 비롯한 달마산에선,

도솔봉 직전 암벽 위에 신기루처럼 솟아있는 도솔암이 최고 볼거리로 여기서의 일출 일몰은 장관이다.

그리고, 문바위 위에 치솟은 거대한 창바위를 비롯한 기기묘묘한 동물형태의 기암들,

우주를 채바퀴 돌리 듯 하는 귀래봉의 거대한 수레바퀴암봉...

보이는 것 모두가 경탄의 연속으로 이어진다.

이번 산길 동쪽 골짝물은 완도, 서쪽 계곡수는 진도앞바다로 흘러든다.(문종수님)

 

1:5oooo 지형도....

 

〔산행일정〕

(10:48∼10:50) 송촌리 마을 입구 차량도착-산행시작
(11:08) 송촌1제(저수지) 및 “땅끝,달마산 안내도” 표지판 도착-임도길 버리고 지름길 진입
(11:19) “땅끝,달마산 안내도” 표지판 및 이정표 도착, 이정표(송촌리, 불썬봉,  ?  )

        ▶(이정표에서 약10~20m 올라서면 지름길에서 버린 임도길 도착하며

            좌로 약30~40m 진행하면 우측에 리본이 많이 달려있는 곳으로 진입함)◀ 

(11:40) 바람재 도착
(11:59) 갈림길 이정표 도착, 이정표(불썬봉, 송촌리,  ?  )
(12:29∼12:34) 달마산(×489m봉) 도착, 달마산 정상석 481m-달마봉. 불썬봉으로 새겨져 있음

                    이정표(송촌, 문바위재(작은샘), 미황사)
(12:55∼12:59) 문바위 도착, 이정표(도솔봉7km,금샘1.12km,송촌마을5.5km,불썬봉0.5km)

(13:06) 이정표(미황사)-파손되어 있음
(13:17) 작은금샘 이정표 도착, 이정표(달마봉, 대밭삼거리(큰금샘), 미황사)-글씨가 바래 겨우 보임
(13:47) 대밭삼거리 도착, 이정표(작은금샘, 동,서부도전(미황사), 도솔암)
(13:58) 이정표 도착, 이정표(불썬봉, 도솔봉,  ?  )
(14:13) 하숫골재 도착, 이정표(도솔종3km, 미황사2.5km)
(14:21) 떡봉(×421m봉) 도착, 이정표(도솔봉2km, 미황사3km)-파손되어 있음
(14:37) 웃골재 도착,  이정표(도솔봉1.5km, 미황사3.5km)-파손되어 있음
(14:59∼15:06) 도솔암 도착, 이정표(대밭삼거리(큰금샘), 도솔봉(약수터), 용담샘)
(15:22) 군사시설지역 출입구 임도 도착

          (도솔암 등산로 입구 이정표 및 “땅끝,달마산 안내도”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음)

       ▶이정표에서 약10∼20m 앞 도솔봉 정상으로 향하는 등산로 진입◀ 
(15:27∼15:31) 도솔봉(×416.8m봉) 정상 도착, 정상석(417m)
(15:39) 군사시설지역 출입구로 이어지는 임도 도착-여기서부터 임도 따라 마봉리 마을까지 하산함
(15:45) 임도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여기서부터 “땅끝기맥” 마지막 구간임

           이정표(도솔봉, 땅끝전망대진입산책로)
(16:04∼16:06) “해남땅끝샘” 도착
(16:28) 마봉리 마을 도착-산행종료(5시간 38분소요-본인기준)

 

송촌마을 농로길에서 바라본 좌에서 우로 오늘 진행할 달마산 능선....

 

▼ 송촌1제(저수지) 및 갈림길에 설치되어있는 안내도....

 

▼ 바람재 도착직전의 너널....

 

▼ 너덜지대에서 좌로 바라본 관음봉의 암봉....

 

▼ 바람재 도착....

 

▼ 이동중 뒤 돌아본 관음봉....(저 멀리 가운데:대둔산, 우:두륜산)

 

▼ 산행시작 한 송촌마을과 송촌1제(저수지).... 

 

▼ 진행할 암릉과 달마산(×489m봉)....

 

▼ 달마산 능선의 암봉....

 

▼ 당겨본 암봉과 산님....

 

 

▼ 이동중 바라본 달마산....

 

 

▼ 우측사면의 기암 수석전시장....

 

▼ 돌아본 억새길....

 

 

▼ 달마산....

 

▼ 걸어온 억새길....

 

▼ 달마산....

 

▼ 뒤 돌아본 풍광-멀리는 대둔산과 두륜산....

 

▼ 달마산 돌탑에서 기념....

 

▼ 달마산 두개의 정상석과 이정표....(뒤에는 완도 앞바다)

 

▼ 달마산 정상에서 조금 진행하여 담아본 미황사(卍)....

 

▼ 당겨본 미황사(卍)....

 

▼ 뒤 돌아본 달마산 정상....

 

▼ 기암....

 

▼ 가야할 암봉들....

 

 

 

 

 

▼ 문바위 위에 솟아있는 창바위....

 

▼ 문바위 입구에서 본 창바위....

 

▼ 문바위-여기를 통과해야 합니다....

 

 

 

 

 

 

▼ 달마산의 마지막 단풍인 듯 오늘 딱 한그루 만나 봅니다.... 

 

▼ 기암과 완도 앞바다....

 

▼ 당겨본 완도교....

 

 

 

▼ 기암과 산행시작한 송촌마을 방향....

 

 

▼ 이동중 우로 바라본 저~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진도....

 

 

 

 

 

 

 

 

 

 

 

 

▼ 대밭삼거리의 석문....

 

▼ 가야할 암봉들과 도솔봉 군사시설물이 희미하게 보이고.... 

 

 

 

▼ 지나온 암봉과 미황사(卍)-멀리는 산행시작한 송촌마을 방향과 대둔산이....

 

▼ 역광으로 담아본 억새와 도솔봉 시설물....

 

▼ 하숫골재의 기암....

 

▼ 떡봉(×421m봉)에서 조망을 즐기는 대원들....

 

▼ 떡봉에서 바라본 진행할 능선과 도솔봉 시설물....

 

▼ 웃골재에서 함께한 대원....

 

▼ 문이 열려있는 기암....

 

▼ 뒤돌아 본 풍경....

 

▼ 도솔봉 군사시설물....

 

▼ 오늘 좌측편에서 줄곳 같이한 완도와 해남군 북평면 벌판-좌:백운봉, 가운데:상황봉....

 

▼ 당겨본 완도와 벌판....

 

 

▼ 도솔암....

 

 

 

 

▼ 역광을 이용해 담아본 기암....

 

 

▼ 도솔봉 출입통제 구역의 군사시설물....

 

▼ 도솔봉 정상에서 바라본 군사시설물이 차지한 도솔봉 능선....

 

▼ 도솔봉 정상석....

 

▼ 도솔봉 정상에서 바라본 땅끝전망대와 땅끝기맥의 시작과 끝....

 

▼ 당겨봅니다....

 

▼ 도솔봉 정상에서 바라본 산행종점인 마봉리 마을과 해남군 송지면 벌판....

 

▼ 도솔봉 정상에서 바라본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풍광....

 

▼ 도솔봉 정상에서 바라본 제주도 방향

(희미하게 보이는 것인지 아닌지...시계가 양호하면 제주도가 보인다는데?....오늘은 애매하군요)

 

▼ 임도길따라 하산하면서 바라본 도솔봉 능선 군사시설물....

 

▼ 마봉리 마을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오늘 좌에서 우로 진행한 달마산 능선(땅끝기맥 구간)....

 

▼ 위 그림과 이어지는 달마산 능선(땅끝기맥 구간)....

 

▼ 마봉리 마을에서 대원들을 기다리는 버스에 도착....

오늘 산행은 여기서 종료합니다.(5시간 38분소요:본인기준-약간 널~널산행)

 

허접한 산기에 찾아주신 산우님 감사드리며

동절기 안전/즐산 바랍니다.

 

느린★공명 書.............((^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