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자 : 2004년 6월 6일


목적산 : 지리산 천왕봉[1915M] ,제석봉[1806M]


위치 : 경남 산천군 시천면 ,함양군 마천면


산행코스 : 중산리 -칼바위 -망바위 -법계사 -천왕샘 -천왕봉 --제석봉 -장터목산장 -


망바위 -소지봉 -참샘 -하동바위 -백무동 [7시간 소요]


일행 : 새한솔 산악회 회원 25명


찾아가는길 : 부산교대앞[07시 30분] - 남해고속도로[진주] - 대전 ,통영, 고속도로[단성
IC] - 20번 국도 중산리[09시50분]







관악산 / 날 보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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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은 한반도 남단에 웅장하게 솟은 3개도 5군 16개면의 방대한

지역에 걸쳐 동서로 45KM의 장대한 능선을 이루고 있으며 1500M이상의

고봉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국립공원 1호로서 지리10경 이외에도수림 지대와
고원지대로 이루어 져 있어며 많은 폭포와 담 과 소 를 이루는 명소가 많으며
많은 사찰들이 곳곳에 있는 산이다 아침06시 30분 집을 나서려 할 때

한국의산하 운해 아우님으로부터 전화가 온다



어제밤 성삼재를 출발하여 지리종주를 하고 있는데 현재 세석 2KM 못온 지점을 지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부산에 있는 나는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시간을 계산해 보았다
우리산악회의 출발지에서 부산 교대 앞에서 지정된 시간인 07시 30분 회원 25명을 태
우고 출발했다 찾아가는길은 대체로 한산하고 별 막힘없이 산행의 들머리 까지 순조롭
게 갈수 있었다





오전10시13분 중산리 매표소(고도610m)



09시50분 중산리에 도착 했다(버스 주차장 해발460m 매표소 해발610m)

산행의 들머리인 중산리는 입산 통제가 해지 된지가 얼마 안 되어 그동안 지리산을 찾고
싶은 산인들이 한꺼번에 몰려와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시작 하고 있었다

버스에서 하산하여 매표소까지 올랐다




매표소를 지나 중산리계곡의 울창한 수림



10시10분 매표소에서 산행이 시작 되었다[해발 600M]

맑은 하늘에 바람이 간간이 불어와 땀은 나지만 산행 하기는 좋았다

우리가 찾아 오르고 있는 중산리 코스는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에 오르는 최단거리 코스다

매표소를 지나 200M 쯤오르니 다리를 건녀 지모비와 화장실이 있는곳에서 왼쪽길로 산행
로를 잡았다 푸른 숲으로 가린 그늘 속으로 산행을 시작 하는데 많은 인파로 인해
산행이 순조롭지 못해 밀리기 시작했다 돌계단을 따라 오르는 길의 왼쪽으로 중산리
계곡의 물소리가 요란 하다 그러나 비가 부족하여 여름철 산행시 보다 헐신 물의 량이
줄어 계곡 물이 시원 스럽지는 못했다





산행 시작30분만에 칼바위 도착



10시37분 칼바위에 도착했다

조선 태조 이성계에게 반기를 들고 있는 사람이 지리산에 숨어있다 하여 잡아 목을 쳐라는
명령이 내리자 장수가 찾아가 바위 밑에 숨은 자의 목을 베었다는 전설이 있는 뾰쪽
한 칼모양을 한 칼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 출령 다리로 계곡을 건너니 갈림길이
다 왼쪽은 장터목으로 바로 오르는 법전폭포,유원폭포가 있는 길이고 우리는 바로 법
계사로 향하는 계단길을 선택했다 지금까지는 대체로 평탄 길을 왔지만 지금 부터는
가파른 계단길이다 선두와 뒤를 따르는 사람들의 차이가 나기 시작 했다

그늘 속으로 오르고 있었지만 땀은 계속 흐르고 있었다





망바위..



11시20분 망바위에 도착했다

잠시 발길을 멈추고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니 정말 많이 올라 와 있었다 망바위 부터는
오르는 경사도가 약해 조금 쉬웠다 지난날 위험요소가 있었든 바윗길에는 철다리를
만들어 놓아싶게 지날수 있었다 11시50분 로타리 산장에 도착했다

로타리 산장 샘터에서 시원한물 한잔을 마시며 숨을 돌리고 주위의 산세를 구경한후
법계사에 들여 참배하고 다시 돌아 내려와 산행을 시작 했다





연초록 숲속의 법계사 전경




법계사 앞 로타리 산장




법계사를 지나면서 부터 길은 급격히 가파르고 지고 나무 그늘 도 없어지고 태양을 직접
맞으며 오르는 길은 그래도 바람이 간혹 불어와 불행 중 다행 이였다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높은(고도1,350m) 법계사 적멸보궁 사리탑

(참고로 설악산 봉정암고도(1244m)




사리탑



12시35분 개선문에 도착했다 하늘로 통한다는 일명 개천문이다 두개의 바위가 높이솟아
그사이로 통과 하겠금 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한쪽은 떨어져 나가고 두바위 위에
놓였든 바위는 없어진지 오래 되어 앙쪽 바위 사이로 지나는 형식이다 이때 한국의
산하 산 가족인 운해님으로 부터 전화가 온다 지금 천왕봉에 도착 했는데 언재
도착 할 것인지 물어온다 수고 했다고 축하 인사를 하고 40분만 기다리면 도착
하겠다고 연락을 했다 가파른 길이지만 걸음을 독촉해야 겠다 그러나 난 향상 후미 대장이라
같이 가는 동료들이 걸음이 늦은 노약자나 여성 회원이라 빨리 갈 수 없었다




개선문





천왕샘 안내판


13시00분천왕샘에 도착했다


조금씩 졸졸 흘러내리는 물을 마셔 보겠다는 사람은 많고 수량은 부족했다 그래도 차례를
기다려 물을 한컵 마시고 나니 샘터를 지나면서 부터 눈앞에 정상이 보이지만 돌계
단 길이라 거리300M 고도 65M이데 무척 힘이 들었다





천왕봉을 오르는 사람들





천왕봉 정상


13시15분 천왕봉 정상에 도착했다


내가 올라오는 쪽을 향해 운해 아우의 모습이 보인다 산하가족 운해 아우님 하고 소리치고
달려가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가족을 만나기 위해 많은 시간을 기다려준 성의가
얼마나 감사 한가 정상에 늦게 도착한 새한솔 산악회 회원 들과 운해님과 같이
점심 식사를 했다





천왕봉에서 운해 아우를 만나..의상봉 상견례 후 뜻밖의 재회



뒤 이어 서디카님과 운해 아우와 재회를 하고 식사후 기념 촬영을 하고 주위 경관을
바라 보았다 천왕봉은 언제 찾아도 웅장한 모습을 달리하고 있다




천왕봉에서 만남의 기쁨을 추억으로 간직하고파 이두영님 서디카 운해님




어머니의 가슴처럼 넉넉하고 아늑한 모습을 보이면서 준엄함을 보여준다 남명선생이
일찍이 '하늘이 울어도 울지 않는 산'이라고 지리영봉의 장엄함을 찬탄했듯 그위용은
아직 변함이 없다 맑은 날씨 덕분에 주위의 산야가 잘 보였다 북쪽 저멀리 덕유산이
남서쪽으로 저먼곳에 광양 백운산과 그넘어로 광주 무등산 까지 보인다 동북쪽으로
중봉과 하봉을 거쳐 왕등봉 그리고 웅석봉 까지 한눈에 들어 온다 서쪽으로는 웅장한
지리산의 주능선이 한눈에 들어 온다 운해 님이 저먼곳 노고단이 있는 성삼재에서
어제밤 출발 하여 여기 까지 왔구나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천왕봉은 산인들이 너무
많아 시끄럽고 복잡했다 복잡한 정상을 뒤로하고 장터목 쪽으로 하산을 시작했다




천왕봉 전경




제석봉 가는길 황장군




통천문을 통과 하고 되돌아본 ..


14시10분 통천문에 도착 했다 오르내리는 사람들이 많아 많이 밀리고 있었다

이 통천문은 아까 올라온 개선문과 함께 천왕봉을 오르는 2대 관문이다 하늘이 마음을
열어 주지 아니하면 못 오르는 산으로 지나야 하는 관문인 것이다 통천문은 자체가 천연
암굴로 사다리를 이용하지 않고는 지날수 없는 곳이다 통천문의 위용은 시인
고은의 말에서 절정을 이룬 다 '신선들이 하늘에 오르는 것이 다른 산에서는 자유롭지만
지리산은 반드시 통천문을 통하지 않고는 신선도 하늘에 오르지 못한다' 신선 조차도
이 관문을 거쳐야 할 정도이니 우리 인간 들은 천왕봉 오르기 위하여 서는 마음을
가다듬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14시 28분 제석봉에 도착 했다 10만 여평의 완만한 비탈길에 고사목들이 서 있고

바닥은 풀 밭이다 고사목 자체는 재난으로 생명을 중도에 마감한 나무들의
시체여서 살별한 느낌을 갖게한다 그러나 고사목들이 한그루 두그루도 아니요 10만
여펑에
걸쳐 듬성 듬성 서 있는 모습은 그자체가 특이한 경관이 되고 있다 이곳은
전나무 구상나무들의 군락지로서 고사목 자체가 귀중한 자연 경관이다 고사목들은
살아있는 자연 경관으로서 잘 보존 되어야 되겠는데 해마다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느낌이라 안타깝다 고사목지대에서 장터목쪽으로 내려 오는 길에 제석봉 아래 부분에
고지대에서 늦게 피어나는 흰 연 분홍 철쭉의 군락지에는 철쭉꽃이 그의 다 지고
고사목과 연초록빛 초목이 어울려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철쭉은 그의 다 지고..초록빛 고사목 지대



반갑게 지리산 고사목 지대에서 만난 김찬영님과 서디카..




장터목에서 올라오는 산인이 반갑습니다 하고 손을 내미는 것이다 산하가족 김찬영씨다
정말 반가웠다 나는 항상 한국의 산하 마크를 훈장처럼 앞가슴에 달고 다닌다
산에서 계획 없이 가다 처음으로 산하 가족을 만난 것이다 얼마나 반가운 일인가 먼저간
선발대는 소지봉을 지나고 있다고 한다 빨리 하산을 하고 싶은데 뒤에서 따르는
후발대 회원들은 제석봉의 비경에 떠나기를 아쉬워 한다.



오후3시 장터목 산장 도착





14시40분 장터목 산장에 도착 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하산을 시작했다. 오를때의
가파른 길과는 달리 계단은 적고 숲으로 덮혀있는 능선길이라 발걸음이 가벼웠다



망바위 표지



15시 17분 망바위에 도착했다 서울에서 오신 여성회원 한분이 다리에 통정이 생겨
119를 부르고 있었다 같이온 다른 분들은 하산하고 남자 한분만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팀에도 걸음이 늦은 분이 후미를 따르고 있어 어쩔 수 없이 119를 찾는
서울팀을 도와 주지 못하고 하산 를 시작했다 망바위에서 지리산 북능을 구경했다 지나온
길인 지리산 천왕봉 정상 의 북사면이 바로 보인다 칠선 계곡으로 흘러내리는
가파른 길에는 산사태 등으로 많은 해손이 되어 있었다 입산 통제나 휴식년제는
꼭지켜야 함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었다

15시45분 소지봉에 도착했다 이제 능선 길은 끝나고 본격적인 하산 길이다대체로 잘
열린 내리막길 주변에는 산죽이 산재해 있었다



참샘 안내판... 참샘은 없고.. 파이프를 묻어 파이퍼에 물만 흘러




15시55분 참샘에 도착 했다 시원한 물이 시원 하게 파이프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차례를 기다리다 물을 마시니 간장이 서늘했다 16시 15분 하동 바위에 도착 했다
조선시대 하동군수가 지리산을 찾아와 실수로 이 바위에서 떨어져 죽었다 하여
하동 바위라고 하는데 그 높이나 웅장함은 위험스러웠다 길가에는 백무동 계곡의
물소리가 가까이 들려 오고 이제 백무동 마을 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알수있었다





정면이 하동바위...



16시45분 백무동 매표소에 도착 했다 상가가 있는 곳에서 조금 더 내려가니 주차장이다
백무동계곡에서 목욕을 하고 산행을 마치고 새한솔 산악회에서 준비한 가오리무침을
안주로 하여 새한솔 산악회 회원들과 산하가족 운해님과 의정다운 만남의 정을 나누는
하산주였다




운해 아우님과 백무동 주차장에서 하산주 한잔..



오늘은 멀리 인천에서 지리산 종주를 하고 천왕봉에서 제석봉을 거쳐 장터목 산장을

지나 하동바위를 거쳐 백무동 까지 우리 새한솔산악회와 같이 산행에 동참해주신
한국의산하 운해 아우님의 뜨거운 가족사랑 정신에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 윤도균 - 이두영 회장님 결코 만만치않은 쉽지않은 중산리 코스를 따른 여러명의 회원님들과 함께 하시는 지리산행 모습을 보면서 기쁨을 금치 못합니다 무엇보다도 운해님 서디카님 회장님 김찬영님들과의 우연한 조우는 더욱 우릴 기쁘게 합니다 회장님 늘 안전하게 즐산하세요


★선배님 회갑이 조용히 넘어 가셨군요 늦게나마 축하드림니다 선배님 같으신 분이 계시기 때문에 산하 가족의 만남의 의미가 두배 되는것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산 되십시요




▣ 산초스 - 산하모임에서 만난 인연이 지리산 천왕봉에서 운해님과 서디카님,김찬영님까지 해후하게 되니 이얼마니 반가운 일입니까? 이두영 회장님 덕분에 멋진 지리산의 바위와 경치를 잘보고 반가운 만남 저도함께 한듯 ....^^**


★산초스님의 경기지방 산행기는 항상 주의 깊게 보고 있읍니다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정이란 무서운 것인 가봅니다 산에 가면 많은 분들을 만날수 있기 마련 인데 이렇게 모두가 기쁘하니 정말 기쁨니다 건강하십시요





▣ 김성기 - 저는 사진으로만 산하가족 모습을 봅니다만,우연한 조우가 저를 기쁘게 하는군요.제가 만난듯이...저와 비슷한 연배이신 이두영 회장님의 건승을 빌면서... 늘 안전산행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의상봉 상견례때 김성기님을 뵙는지 기역이 잘안나군요 죄송합니다 오늘을 기해 좋은 인연을 이어 갑시다 저는 부산에살고 있어며 을유년[닭띄] 해방둥이 입니다 산행기 자주올려 주시고 산행시 한국의 산하 마-크를 달고 다닙시다 즐산 되십시요




▣ 양창순 - 이두영님, 김찬영님, 운해님, 서디카님이 한 가족으로 만나 정담을 나누고, 그림으로 보여 주시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지난 부처님오신날, 부산의 새한솔산악회원들과 희양산에서 조우하긴 했는데 뵙질 못했습니다.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안전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양창순님의 휼륭한 사진은 언제 보아도 작품이지 사진이 아닙니다 주위에 있는 서디카님도 매우 칭찬하고 있읍니다 우리 새한솔 산악회를 기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양산에는 일본 손님과 상담이 있어 저는 못갔읍니다 감사합니다




▣ 진맹익 - 제가 다 반갑습니다. 쉽지 않은 인연인데 일주일 상관으로 전 기회를 놓친겄 같습니다. 회장님의 건강과 새한솔 산악의 건승을 빕니다.


★지리산에서 운해님과 이야기 했읍니다 일주일 전에 진맹익 님 종주하신 코스로 종주하고 있다고 산하가족 전체가 기쁘하니 기쁨이 두배이군요 감사합니다




▣ 김정길 - 둘이서도 아니고 네명이나 만났으니 경사났네, 경사났어!! 앞으로도 서디카님 산행기, 김찬영님 산행기에서 우리까지 또 만나게 생겼으니 한국의산하 금주의 화재는 단연 산하가족 네사람의 지리산 상봉 상봉입니다. 다시 한 번 네 분께 축하합니다.


★김정길님의 그늘이 있어니 이렇게 산하가족 들이 즐거워 하고 있답니다 지속적인 리드부탁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 이동준산사랑방 - 회장님과 운해님,서디카님,김찬영님.. 오랜만에 지리산만큼이나 반가운 분들뵈니 저도 한자리 얻어걸린것같아 흐믓합니다. 가야할 천왕봉.. 항상 인산인해인 천왕봉은 역시 한국의산하 가족애 만큼이나 변합없군요. 언제나 즐산하세요~~^^*


★종주산행 의 대명사님 전문가들과 같이 산하 가족이라니 반갑읍니다 운해님이 통증이오고 있다면서 지리종주후 덕유종주를 하시겠다기에 다음으로 미루라고 했지요 난 언제 또 다시 종주가 가능할지 의문이군요 향상 건강 하십시요





▣ 永漢 -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높은 적멸보궁 사리탑이 법계사인줄 처음 알았습니다.체감적으로 봉정암인줄 알았는데 회장님 덕분에 새롭게 깨닫습니다.


★예 봉정암이 최고로 높다는 이야기 참 많이 듣고 있으며 여러번 설명 해오고 있담니다 그러나 법계사가 높은것은 어쩔수 없는일이지요 설악산 산행기 잘보았읍니다






▣ 山용호 - ㅎㅎㅎ 이제 슬슬 산하가족들과의 조우가 시작되는군요..그 반가움 저도 실감하고 갑니다...


★지리산 산행은 언제 하셨는지요 비가많이 올때는 칠선 계곡이 위험하고 하봉쪽도 피하십시요 마-크 달고 산행 합시다 건강하십시요






▣ 이우원 - 예기치 않는 반가운 만남이 지리산에서 이루어 졌군요. 저도 그자리에 함께 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얼마나 반가웠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 하시기를.....


★항상 옆에서 같이 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을 하고 있는 이우원님 산하가족의 만남의 기쁨 정말 기쁜일입니다 항상 안산 즐산 하시고같이 산행 할날을 기다리겠읍니다






▣ 운해 - 작별인사 드리고 안부전화 드리지도 못했는데 산행이 대하고 보니 지금도 지리산에서의 만남이 지속되고 있는듯 합니다. 새한솔 회원님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 드리고 7월4일 새한솔산악회 정기산행에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권 가족님들도 참석을 부탁 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서디카님 먼저 전화 드렸어야 했는데 ...건강 하세요.


★보잘것 없는 우리의만남을 이렇게 산하 가족들이 기쁘해주고 있군요 정말 기쁘고 고마운 일이군요 지리종주 수고 하셨고 덕유종주 다음으로 미룬것은 잘하신것입니다 새한솔에는 아직 산하 가족의 정 을 잘모름니다 체력이 따르지 않나봅니다 관악산 산행 동참 참 감사합니다만 일부러 그렇게 하실 필요는 없읍니다 다른 분들에게 연락 마시고 충분히 연구해 가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자주 만나도록 합시다 건강하십시요





▣ 김학준 - 산을 좋아하고 산에 가다보니 우연한 만남도 이루어지는군요, 아무튼 여러 산선배님들의 산에 대한 열정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즐산하십시오!!!


★예 참좋은 인연 이지요 아무런 이권도 개입없이 좋은 가족이 될수있다는것은 산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산행기라도 자주 주고 받고 합시다 건강하십시요





▣ 불암산 - 급하신 일은 잘 처리하셨는지요. 어제 새한솔홈페이지에서 반가운 소식을 접했는데 급하신 일때문에 저녁에 오리신다 하시길래.. 이제 접합니다. 운해님,김찬영님,서디카님,이두영회장님의 모습. 괜히 가슴이 설레어 집니다. 무탈산행 항상 이어 나가시고 강건하십시요.


★우리 불암산님은 처가집이 부산이라서인지 산하 회계를 담당 하고 게신다 할때부터 남달리 친근감이 있고 남 같이 않군요 지리종주 수고 하셨고 지난주 님이 지나간 자리로 이번 에 다녀 왔읍니다 새한솔 홈페지를 미리보고 계시는 대단하신 열정 감사합니다 BUYER가 찾아와 상담하다보니 잠시 덮어 두었는데 이제 큰일 났읍니다 감사합니다

▣ 똘배(山梨) - 천왕봉의 엄청 많은 산님중에서 산하가족 산님들의 해후가 참 뜻밖이고 저까지도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앞으로 산에 다니면서 산님들 얼굴도 자주 쳐다보고 다녀야할 것 같습니다.즐거웠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나는 한국의 산하 마-크를 훈장인양 앞가슴에 항상 붙이고 다닌답니다 내가 미처 못보았다 하드라도 다른 분들이라 먼저 보라고요 산하가족 여러분 마크를 꼭달고 다닙시다 감사합니다

▣ 권경선 - 댓글이 날아갔네요. 왕성한 산행과 가족상봉이 무척 좋아 보입니다.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 기원합니다.

★죄송합니다 답글을 올리는동안 중복이 된모양 입니다 산하가족 마크 때문에 상봉도 이루어 진 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 서디카 - 산하님들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즐거운 산행 안전한 산행.. 늘.. 산과 함께 하는 삶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산상에서 천상에서 산하님들을 뵈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산하님들 서로 서로 재회할 기회가 오리라 믿습니다.

★산하 가족들의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쁨니다 이렇게 산인 들은 누구나 마음이 넓고 좋나봅니다

▣ 김찬영 - 3번째 댓 ....이두영회장님 지리산의 만남은 정말 반가웠습니다. 처음으로 대한 천왕봉인데 큰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 서디카님과 더불어 늘 안산하시기를 바랍니다...

★3번째 댓글이라시 죄송합니다 답글을 쓸때 중복 되었나 봅니다 지리산 에서의 만남 너무나 반가웠읍니다 정이 없어 셨다면 그냥 모른측하고 지나 칠수도 있었는데 정말 고마웠읍니다 향상 안산 즐산 되십시요

▣ 김용진 - 참 좁은 세상인것 같습니다... 지리산 산중에서 이두영님..운해님..김찬영님...각자가 출발한 산행이었는데 뜻밖에 해후를 했으니까요...오랫만의 만남을 축하드리고.... 먼 길 수고하셨습니다.... 늘~즐산하십시요

★이것이 산하 가족 들의 정이였나 봅니다 마-크를 달고 다닙시다 등산복을 입고 있어니 같이 한차를 타고 간 동료도 찾을수가 없을것 같았읍니다

▣ dbnr - 만남의 뒤에는 아름다운 우정이 있습니다 항상 즐산과 안산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의 정이란 이렇게 좋으것이군요 항상 안산 즐산 되십시요

▣ 이달재 - 야간산행때 느껴보는 지리산은 너무나 무의미하게 천왕봉까지 산행을 한것같습니다.어두움속에 보질못한 아름다운 경관들을 회장님덕에 다시접하다보니 이렇게 고마울수가 생각보다 빨리 산행을 마치셨군요,늘~즐산 안산 하십시요....

★향상 걱정 해주시고 염려 해 주섰서 감사합니다 지리산도 이제 몸살이 날때가 된것 같이 등산객이 너무 많읍니다 전체 구경은 어려웠읍니다

▣ 코스모스 - 천왕봉에서 만남 글로만 접하여도 부럽습니다.어머님의 품안에서 산하의 식구들을 만나시다니 ..항상 안산 하세요.화요일 지금 20:50분 금원.기백산에 진맹익님 곁님과 앞집 새댁과 만나 산행하고돌아와서 이제야 회장님의글을 접함니다.저도 부산 가면 가오리회에 하산주 주셔야합니다.헤^*^헤

★난 토요일중 절반 ,일요일 전부 만 산행 하고 코스모스님은 화요일에 등산 하니 같이 산행은 어럽겠군요 부산오시면야 요일과는 관계없겠지요 새한솔 산악회의 하산주는 4월부터11월 까지 항상 가오리랍니다 가오리가 더운날씨에도 괜찮답니다 코스모스님 항상 안산 즐산 하십시요

▣ 이수영 - 형님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산하가족인 운해님과 제석봉에서 김찬영님을 만나 얼마나 즐거우셨습니까? 산행기 속에서 그리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서디카형님도 보이시고..^^ 중산리 구간은 너무힘들었다는 기억뿐인데 그 길로 올라가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아우님 소백산 산행기 잘 읽었읍니다 요즈음 종주산행산인이 다 되었나 봅니다 내가 모범 산하가족 인가봐요 마크를 열심히 달고다니니 다른 분들이 아- 우리 산하 가족 이구나 하고 알아 보잔아요 난 훈장 처럼 앞가슴에 달고 항상 산행 하고 있담니다 지리천왕봉은 매년 오르는것 같은데 언제나 중산리 코스를 선택 하고 있읍니다

▣ 산사랑 - 제글이 도망 갓뿌랫네요..ㅎㅎㅎ. 회장님 산행날 따라붇고싶었지만 천황봉은 너무덥고 해서 성삼재에서 피아골로 살며시 도망왔심니더 .ㅎㅎㅎ

▣ 산사랑 - 그래도 회장님따라갔으면 운해님과 찬영님을 만났을낀데..아쉽네요...서디카님한테는 디카에대해서 함참 배워야하는데~~~~

★시간을 내어 같이 산행 합시다 난 매주 새한솔에 메여 있다보니 떠나지 못하지만 우리 사랑방님은 새한솔을 한번씩 찾을수가 있지 않을까요 만날때 까지 언제나 안산 즐산 하십시요

▣ san001 - 세상 참 좁습니다. 운해님과 김찬영님을 만나시다뇨. 지리산... 그 넉넉한 품이 님의 마음같습니다. 좋은 사진과 글.. 함께 다녀온 듯합니다. 건강하시길^^^
★감사합니다 모두가 산하가족들의 정인가 봅니다 지리 천왕의 넉넉한 어머니 품과 같은 정을 이어값다 항상 안산,즐산 하십시요
▣ 김용관 - 비슷한 시간에 같은 산에 있었습니다. 3차 상봉때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 늘 건강하시고 즐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