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2004년 7월 4일


목적산: 관악산(630m)



위 치 :서울시

코스: 관음사매표소-헬기장-거북바위봉-관악문-연주대

-연주암-깔딱고개-계곡호수공원-서울대앞

(4시간30)





참석인원 : 부산15명 서울0 명

날 씨 : 비바람 흐림




음악 : 김신우 / 귀거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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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일요일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에 아예 산행을 못할것이다는

생각을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그래도 궁금해. 아침에 눈을 뜨지 마자 tv를켜

태풍이 우리 나라로 상륙 한다고 야단이다.

오늘 서울 관악산 산행을 할것인가 말 것인가? 선뜻 결정을 못 내리고

갈팡 질팡.. 부산엔 아직 비는 오지않는다..출발 지점에 나가도 몇 사람이

나오지 않아 출발을 못할 것이다 생각하면서도 ..혹시나 하고 부랴 부랴

밥을 먹은둥 만둥 출발 장소로 나갔다. 내가 조금늦어 기다리고 있었다.



인원은 15명 그래도 관악산으로 출발, 가는 도중 청파님과 운해님의 전화통화..

드디어 서울 사당역앞 도착 .. 산하님들과 만나..반갑게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관음사 매표소에서 비를 맞으며 산행시작. 난 내내 권총무님과 후미에서 헤메고

고픈 배를 참고 견디어 오후3시15분이 되어서 연주암에서 산하님들과 다시 만나

꿀맛같은식사를 함께 한잔의 술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하신지점인서울대

입구 매표소앞 매점에서 마지막 한잔의 아쉬운 축배를 들고 아쉬운 관악산

산행을 마무리 하고 버스에 올랐다.



관악산 산행에 동참해 주신 한국의 산하 산님들 그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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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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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매표소 에서 비를 맞으며 산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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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바위를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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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전망대에서 내려본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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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암봉을 만나!! 일행은 모두 위험코스라 우회를 하고 권총무님과 둘이서 등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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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암봉을 올라.. 권총무님 한컷 ..또 오를 암봉이 운무에 희미하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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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바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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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바위봉을 올라 ..구름에 휘감긴 거북바위를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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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올라 능선길에서.. 랜즈에 물방울이 맺혀.. 사진이 엉망이다 권총무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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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으며 걷는 이 기분도.. 오늘은 권총무님 뒷모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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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3층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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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하게 생긴 바위..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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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 공간 사이로 산행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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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기념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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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 바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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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선님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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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바위 인지?? 이슬비와 구름이 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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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구름이 걷히고 ..산 마루를 넘은 구름이 한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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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녹색의 관악산 능선과 서울 시내가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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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방향으로 시야가 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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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대로 가는 능선 다시 구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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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을 통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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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구름속 기암 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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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능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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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뚝솟은 괴석과 자욱한 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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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산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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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길 산행로에 괴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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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돌아본 괴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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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대를 머리에 두고 마지막 가파른 쇠줄타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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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쇠줄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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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쇠줄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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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상에 올라!! 지금 시간이 2시43분 구름에 싸여..

길을 잘못 들어 권총무와 서디카 맨 후미에 아직 식사도 못하고

허기 만나기 직전 오는 도중 권총무님이 주신 쵸코렛으로 허기를 모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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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대 정상 구름에 싸여 어딘지 분간이 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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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대 암자로 내려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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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속에 묻힌 응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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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암...배고픔을 참고..연주암 식당에서 비를 피해 식사할 생각만 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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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암 식당 .오후 3시18분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회장님과

한국의 산하 산님들과 만나 소문난 연주암 비빕나물과

청파 형님이 따르주신 포도주와 꿀맛같은 성찬!!

모두들 건배!! 산하 산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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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연주암옆.. 비를 맞으며 깔딱 고개를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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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딱 고개에서 계속 내리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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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운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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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형님과 기념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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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님 선두에 가시다 계곡물과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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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불어난 계곡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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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놓은듯한 깨끗한 다리 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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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의 산하님들과 만나 기분이 좋은 이두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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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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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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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에서 ..청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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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구름속 관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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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자연공원 매표소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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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대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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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문에서 오늘 산행을 모두 마치고 오후5시40분 버스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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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벗어나 차창 밖으로 ..

구름은 뭉쳐 하늘로 오르고 구름사이 밝은 빛이

희망찬 내일을 예견하듯 높아지고..

의자에 의지한 몸, 눈을 감아본다.












▣ 김정길 - 태풍과 폭우속에 설마 상경을 하겠는가 싶었고 결정되면 전화를 해 주기로 했기에 기다리다가, 다른 일이 시작되어 결국 마중을 못 나가서 미안했습니다. 왕복교통도 산행도 무사히 마치심을 축하합니다.

☞▷♡♡▷☞1500산님 첫번째 글을 주시는 님의 타고나신 발빠른 제주에 감동입니다.. 늘 언제나 모든 방면에 한발 앞서는 특성을 본받아야 겠습니다.. 관악산에서 뵙지 못해도 가슴속엔 늘 함께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알펜글로우 - 관악산에서꼭만날생각이였지만 태풍이온다기에 망설이다가 새한솔산악회 일행소식이궁금하였지만 .다음주 산행때문에 산.답사를 가는바람에 관악산 만남을 다음으로 미루고말았습니다. 태풍속에 안전산행을 축하합니다 .

☞▷♡♡▷☞알펜글로우님 반갑습니다.. 불충한 저를 생각해 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늘 즐거운산행. 산과알펜글로우와 함께하는 삶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 永漢 - 이두영 회장님을 비롯해서 새로운 산을 찾고 먼곳을 마다하지 않으며 우중까지 무시하니 모두들 마음은 16살 푸울푸울 끓는 청춘이십니다.

☞▷♡♡▷☞ㅎㅎㅎㅎ 永漢님 마지막 발악입니다. ㅎㅎㅎ 푸울푸울 끓는 청춘 맞습니다....ㅎㅎㅎㅎ




▣ skkim - 운무에 휩쌓인 풍경이 일품입니다. 한참을 넋을 빼는 느낌~!..안녕하세요~?...답글을 달고싶은 마음 이제사 풀고가는군요~!..멋진 글과 시진가공, 엑기만 뽑아놓은 산행기 잘 보구갑니다. 언제곤 함께하는 산행 고대합니다...

☞▷♡♡▷☞skkim님 감사합니다.. 님의 북한산 해부하는듯한 절경..모습 언제나 감명깊게 보고있습니다. 님의 멋진 북한산 사진 보기만해도 가슴설레입니다. 제가 허락도 없이 많이 가져갑니다.. 아래 숨은벽 님의 사진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오봉 사진도 훔쳐놓았습니다ㅎㅎㅎ..




▣ 빵과 버터 - 좋은 인연이 멋진 삶을 만드는 것이지요....우중 관악이 또다른 감흥을 줍니다....역시 Sir! dica you ...ㅋㅋㅋ

☞▷♡♡▷☞빵과 버트님 ..즉석에서의 만남..좋았습니다. 아무 꺼리낌없이... Sir! butter you ㅎㅎ




▣ 이수영 - 권총무님과 같이 올랐다고 하시더니 역시 권총무님이 사진모델이 되었군요. ^^ 그날 비가 많이와서 사진찍으시느라 무척 애로가 많으셨지요? 사진을 보니 고생하신 것이 역역합니다. 저는 그래도 마른 화장지로 렌즈를 닦아 내었는데 형님은 미처 닦아내지 못했군요. 이해가 됩니다.^^

☞▷♡♡▷☞능선까지 올를땐 비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청파님이 덕유산 종주하신다고 하시더만 .. 민들래 때문에 못 하시고 월아산을 다녀오셨군요..늘 사모님과 안전한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 권경선 - 염치없이 제 모델산행이 되어 버렸네요.^^* 몸매와 표정관리를 했어야 했는데~ 저 때문에 보고 싶지않은 과천경마장도 구경하시고 주린배를 움켜쥐시고 오르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선배님이 경마장 보고싶을 거라고 판단해서 그만??^^* 역시 사진 대단하시네요. 저는 사진찍으시는 줄도 몰랐는데... 마치 속사권총 선수같습니다. 기억에 남을 만한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다음에 또 뵙기를....

☞▷♡♡▷☞권총무님 뜻밖에 우린 한배를 탔지요!! 맞습니다..과천경마장 아무나 갈 수 있습니까.. 덕분에 관악산 까지 가서 남들보다 걸음을 더 많이 걸었으니..덕을 본셈이지요.. 건네준 쵸크렛 ..세상에서 제일 맛 좋은게..무엇냐 물어신다면 쵸코렛 ..쵸쿄..아!상표는 보질 못했내여~~ㅎㅎ 여러모로 감사하고 또 수고 많았습니다.관악산 추억..가슴깊게 남을겁니다.. 감사합니다.




▣ 운해 - 먼 길 다녀 가시느라 고생 하셧습니다. 새한솔의 변함 없이 산행 하시는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왔고 또 한 형님을 비롯하여 이두영 회장님 이우원내외분 뵙게 되어 덧없는 줄거움으로 생각 합니다. 장마철 건강에 유의 하시고 하시는 일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운해.


☞▷♡♡▷☞운해님..언제나 남을 배려하는 마음 넘!!고맙고 아우님의 넓은 가슴 포옹도 감격이었습니다. 또 우린 세번째 만남이었죠.. 관악산 환영 감사합니다. 관악산에서 만난 산하 산님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 산초스 - 이제 부산 산하가족님들의 관악산 산행기중 마지막편이 올라왔군요. 역시 서디카님의 사진이 가장 깨끗하게 나와 우중에 고생하신 모습이 보이고 함께 못하여 대단히 죄송한 마음을 가눌수 없습니다. 민들레와 더불어 부산에서 북상하여 관악산까지 다녀가신 님들의 산사랑과 열정에 경하드립니다^^**

☞▷♡♡▷☞산초스님.. 제가 제일 느리군요.. 관악산 함께 하지 못해도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것만으로 감흡할 따름입니다.. 북한산 산행..안전한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 김찬영 - 또다른 관악의 모습을 보는것같습니다. 어찌 보는사람마다 눌러대는 사람마다 사진을 보면 저마다 색다른모습인지 ?? 우중에 관악산에도 자주가는 편이지만 요런 友中 의 산행이 또있으랴 !!! 함께 참석을 못해서 미안한 마음 입니다...


☞▷♡♡▷☞비 바람의 관악산. 운무에 휘감긴 관악산 우중의 관악산 참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연주대 비경을 보지못해 아타까웠습니다... 지리산의 조우 처럼 또 다시 기대를 해 봅니다.




▣ 이우원 - 렌즈에 물방울까지 들어가고.... 아침에 갈까 말까 망설인것 같습니다. 전 아침에 못가면 어디 관광이라도 하겠지 뭐 하고 집을 나왔지요. 권총무님이랑 둘만의 호젓한 산행을 다 하시고... 동성연애는 아니지요?????

☞▷♡♡▷☞우원님은 랜즈 잘 간수하셨군요, 권총무와 둘이 산행 좋았습니다..그리고 사랑은 다 좋은거 아닙니까??ㅎㅎ




▣ 윤도균 - 서디카 족장 아우님 무사히 귀향하시어 저에겐 소중한 자료 선물도 보내주시고 난 늘 천리타향 부산 갈매기 아우님을 잊지못합니다 생각같아선 아우님만 빼서 일박하면서 소주라도 한잔 걸치면서 이런저런 사람사는 이야기도 나누며 우애를 다지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말도 한마디 꺼내지 못하고 족장님을 그냥 보내고나서 얼마나 후회를 하였는지 모른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인연은 아직도 끝나지않은 이제 불타오르는 진행형이라 다음기회를 생각을 한답니다 서디카 아우님 정말 민들레 가슴에앉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늘 즐산하시고 곧 탄생될 님의 스윗시작품 들먹들먹을 기대합니다 안녕히...

☞▷♡♡▷☞청파형님..연주암에서 포도주 맛 영원히 잊지 못할것입니다.저를 주실려고.. 친구분이 주셨다는 말씀,,감흡 감동했습니다..그리고 그냥 보내 아쉽다는 말씀 ..말씀 하지 않으셔도 다 알고 남습니다.형님의 말씀처럼 아직 인연은 끝나것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 아니겠습니까.. 우중에 찻길 한시간 이상이나 마중해 주시니 마음 한 구석에 빚을 ... 황홀한 빚을 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안전한 산행 하시길 바라옵니다.






▣ 豊岳 - 스위시의 대명사 서디카님을 첨~ 뵈니 큰 키에 구수한 시골 된장 맛나는 멋쟁이 시더군여^^* 짧은 만남에 대화도 못하고 헤어져 아쉬웠습니다. 먼 길 고생 하셨구여.. 늘~ 건강한 모습, 보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풍악님..짧은 만남이지만 님의 모습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산에도 가시지 못할 사정인데도 홍어회까지 전해주시고 감사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프라인이 아니더라도 여기 한국의 산하에 게시판에서 자주 뵙기를 기대 해 봅니다.



▣ 브르스황 - 역시 컴그래픽의 박사님이 찍으신 사진은 뭔가 다릅니다. 특히 거북바위 정말 거북이(진짜 부산 산거북이. ㅋㅋ)입니다. 좋은 모델(권경선님)때문에 사진이 더욱 멋있습니다. 먼길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무탈산행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브르스황님..선생님이 이케 칭찬??해 주시니 여기 게시판에 쥐구멍을 하나 만들어야 겠습니다ㅎㅎㅎ 예 사진은 덤직한 모델이 좋아서 입니다.. 님도..항상 행복한 가정, 산과 함께하는 삷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멀리.. 부산에서 북한산 숨은벽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한번 더~~ 자꾸 자꾸 보구 싶어 집니다.

북한산 ..숨은벽이여 너의 마음 언제나 변함없기를..













저는 아직 숨은벽 능선을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사진은 skkim님과 운해님의 사진입니다...

사전에 양해를 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 성호 - 먼길 왔다산행하시느라 수고많이하셨씁니다 무사히 산행하시고 귀가하셨다니 축하에 박수를 드림니다 저 인사만드리고 산행도같이못해 정말죄송함니다 주말이면 같은 코스로 산행을 하곤하는데 이런곳이 있어나 하고느껴지네요 좋은사진 잘보고감니다 그리고 우중에도 먼곳까지찾아주신 새솔산악회 여러회원님들 게 감사에말씀드림니다 한국산하 산님들 우중에도 같이 산행하시고 수고많이 하셨씀니다
▣ 김정목 - 뵙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시간만조금더 여유가 있으셨으면 팔봉쪽으로 하산하여 좀더 관악의 아름다움도 만끽할 수 있었을터인데......다음에 또 뵈올날을 기대하며 늘건강하십시요
▣ 달맞이 - 옴마! 권경선총무님이 이제껏 여자분인줄 알았더니..이런
▣ 고석철 - 서디카님 우중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오신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만 설마 우중에 이렇게 다녀 가시리라 생각 못했습니다. 암튼 어려운 산행길 잘 마치고 돌아 가셔서 대단히 기쁘고 반갑습니다.저도 관악산을 자주 오르기 때문에 참석하려다 우중이라 못했습니다.이해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빕도록 하겠습니다.같이한 윤선배님을 비롯한 서울 식구들
▣ 고석철 - 대단히 수고많으셨습니다.
▣ 이두영 - 산행기 감사합니다 회사일로 부산에 없어멀리서 산행기 보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 안토니오 - 먼데서 오셨군요... ! 비,바람,온갖형태의바위형상, 관악산의독특한아름다움이지요 날씨 에 고생은 하셨지만 오랫동안 마음에 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