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kim님 반갑습니다 지난 일요일 곰배령에서 뵙게되어 반가웠고 하산해 소주한잔 나누고 싶었는데 일정이 어긋나 아쉬웠습니다 다녀온지 오랜지라 기억이 아득한 금대봉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지난 주말과 일요일은 친구들의 자녀 결혼식이 있어 축하해 달라는 청첩장을 받았으나 집안에 우환이 깊어 동창회 총무를 통해 축의금만 보내고 말았답니다 감정의 동물인 인간은 마음이 울적한 날이 가끔있습니다. 그럴 때면 옥상에 올라 북한산의 웅장함을 바라봅니다. 행복이 가득한 고운시간빕니다.
2016.05.23 17:50
korkim
아, 생각치 않게 곰배령에서 뵈어 반가웠구요, 일정이 여의치 않아 계백님 하산할때는 먼저 서울로 귀경을 했답니다. 앞으로도 쭈~욱 안산,즐산길 되시구요, 사모님의 쾌유도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지난 일요일 곰배령에서 뵙게되어 반가웠고
하산해 소주한잔 나누고 싶었는데 일정이 어긋나 아쉬웠습니다
다녀온지 오랜지라 기억이 아득한 금대봉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지난 주말과 일요일은 친구들의 자녀 결혼식이 있어
축하해 달라는 청첩장을 받았으나 집안에 우환이 깊어
동창회 총무를 통해 축의금만 보내고 말았답니다
감정의 동물인 인간은 마음이 울적한 날이 가끔있습니다.
그럴 때면 옥상에 올라 북한산의 웅장함을 바라봅니다.
행복이 가득한 고운시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