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kim님 11월 비를 맞으며 강원도 고성에 계셨군요 저는 토요일은 가볍게 영월의 구봉대산을 다녀와 할아버님 46주기 기일이라 몸을 정갈하게 하고, 마음은 잔잔하고 고요함을 유지하며 생전의 황동하신 업적을 동생들과 조카들에게 들려주며 조용히 지냈답니다
갑오년이 정확히 30일 남았습니다 오늘도 안전산행 기원하겠습니다
2014.12.02 05:19
korkim
네, 그날 강원도에 계셨군요? 법흥사에 들리셨다가 구봉대산을 가셨는지요? 가을 丹楓이 있을때 5대 적멸보궁중의 하나인 법흥사를 찾으면 참 멋진 곳인데요, 아시다시피 登山은 人生과 같다고 하지요. 특히나 구봉대산은 人生의 길과 같다고 하지요. 계백님도 얼마 남지 않은 2014년도 마무리 잘 하시구요, 幸福한 山行길 이어 가세요!!!
저는 토요일은 가볍게 영월의 구봉대산을 다녀와
할아버님 46주기 기일이라
몸을 정갈하게 하고, 마음은 잔잔하고 고요함을 유지하며
생전의 황동하신 업적을 동생들과 조카들에게 들려주며 조용히 지냈답니다
갑오년이 정확히 30일 남았습니다
오늘도 안전산행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