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德裕山은 참으로 많이 찾았던 山인데요, 얼마전 갔을때는 이렇게 눈이 많지 않았거든요. 역시 만주벌판님은 눈이 많이 내린후 가셔서 멋진 雪景을 滿喫 하셨네요. 특히 이른 새벽 삼공리를 出發해 日出이 되기전 香積峰 頂上에서 바라본, 上帝樓쪽의 멋진 雪景은 정말 아름답네요. 눈이 많이 내려 計劃대로 山行은 하지 못했지만 나름 많이 즐기셨으리라 보구요, 곤도라 타고 내려가면 티켓 끊는곳 바로 앞에 삼공리까지 運行되는 無料 셔틀 버스가 자주 있는데, 3만원씩이나 바가지 씌우는 택시를 타셨군요. 하여간 어딜 가던지 바가지 씌우는 nom들 때문에 기분을 傷하게 되는데 이놈의 몹쓸 痼疾病은 언제쯤 없어질런지? ㅉㅉㅉ~`` 암튼, 2018 戊戌年에도 멋진 山行길 되시길 祈願 합니다!!!
2018.01.18 09:48
만주벌판
아름다운 설경으로 즐거운 산행을 했습니다. 셔틀버스도 차량 정체로 시간이 지나도 언제 올 지 모르겠고, 줄 서 있는 많은 대기 인원으로 탑승장도 복잡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무탈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德裕山은 참으로 많이 찾았던 山인데요,
얼마전 갔을때는 이렇게 눈이 많지 않았거든요.
역시 만주벌판님은 눈이 많이 내린후 가셔서 멋진 雪景을 滿喫 하셨네요.
특히 이른 새벽 삼공리를 出發해 日出이 되기전 香積峰 頂上에서 바라본,
上帝樓쪽의 멋진 雪景은 정말 아름답네요.
눈이 많이 내려 計劃대로 山行은 하지 못했지만 나름 많이 즐기셨으리라 보구요,
곤도라 타고 내려가면 티켓 끊는곳 바로 앞에 삼공리까지 運行되는 無料 셔틀 버스가 자주 있는데,
3만원씩이나 바가지 씌우는 택시를 타셨군요.
하여간 어딜 가던지 바가지 씌우는 nom들 때문에 기분을 傷하게 되는데 이놈의 몹쓸 痼疾病은 언제쯤 없어질런지?
ㅉㅉㅉ~``
암튼,
2018 戊戌年에도 멋진 山行길 되시길 祈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