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시내 산은 전망이 좋타 *****
바다 평야 산..모든걸 조망할수 더 더욱 좋다..
승학산을 거쳐 꽃마을로..고원견산(수정동 뒷산 제일 높은산)구봉산
봉수대를 거쳐..민주공원으로 걸어면..하루코스는 빠듯하다.
어제는 구봉산(수정산 옆)봉수대에서..부산 시내 조망을...
오늘은...옛전에 갈치 낚시를 즐기던 구평 방파제에 갔었다.
몇년전... 낚시대..장대를 10만원에 구입 첫날 밤 낚시도중에...
갈치가 낚시대를 끌고 도망을 가는 바람에 생 쇼를 하고 세벽에 철수를 하고
차 있는 곳으로 가니 ..
자동차 바퀴를 언넘이 빼가버려 혼줄이 난..곳이라
정말 오지 않을려고..했는데 ..나도 모르게 갈치 낚시에 이끌려 염탐하러
발걸음이 닿았다... 그러나~~
오늘은 갈치 낚시가 영 되질 않는다...
메가리 세끼만 가끔씩 올라온다..
가을이면 어김 없이 갈치때가 몰려 오는데 ㅎㅎㅎ
산쟁이는 산을 타야 되는디~~
특히 날씨가 좋은날은...대마도가 바로앞에 보인다...
.....오늘은..수평선이 약간 흐리다......
최성수/동행
덕분에 대마도를 보았습니다.
일본이 가까이 있네요.
제 소원이 바다낚시꾼따라가서
낚시로잡은 고기 회로 먹어보는 건데....
나중에 선배님따라가서 갈치회먹어 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소주는 제가 준비하겠습니다.
속초에 바다낚시꾼 따라가서
배를 빌려 낚시를 했는데
속이 울렁거려 한점도 못먹고 온 아픈경험이 있습니다.
배에서 내리니 선장이 안쓰러웠는지
소주 한잔에 쥐치회 한점 주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그런회맛은 아직껏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부산의 풍경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