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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시루봉 정상, 청계산 망경대 정상 풍경-




광교, 청계산 (광교산, 백운산, 바라산, 우담산, 청계산)종주

2020025016호        2020-03-11()


자리한 곳 : 서울 서초구, 경기도 수원, 의왕, 용인 성남 과천시

지나온 길 : 광교역-형제봉-종루봉-시루봉-백운산-바라산-우담산-영신봉-하우고개-국사봉-이수봉-만경대-군부대철문-옛골

거리및시간: 9시간 03(09:33~18:37)  도상거리 : 23.6km   <걸음 수 : 46,183>

함께한 이 : 계백 혼자서

산행 날씨 : 꽃샘 추위로 기온 떨어져 쌀쌀하나 맑음 <해 뜸 06:49, 해 짐 18:35,  ‘최저 영하1도 최고 10>


꿩대신 닭인가? 덕유지맥 대신 한남정맥 광교산행으로 변경???

도둑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는 속담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 무겁기만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정답은 나와 있으니 답답할 뿐이다. 어젯밤 스마트 폰에 알람시간를 5시에 맞춰놓고 잠자리에 들었으므로 시간되면 벨이 울리겠지 마음 놓고 자다가 눈을 떠보니 창밖이 환하다. 화들짝 놀라 벽시계를 바라보니 640, 남부터미널-무주터미널 첫차(07:40)를 이용하기로 약속했는데 1시간 남았으니 잠옷차림 이대로 뛰어나가도 승차에 성공할지 알 수 없는 시간인지라 머릿속이 하얗다. 알람이 울리지 않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알아볼 겨를도 없이 우선 이불자리부터 정리하고 부랴부랴 배낭을 꾸려 등산복을 챙겨 입고 택시라도 잡아볼 요량으로 집을 나서지만 어느덧 출근시간이 됐는지 도로엔 차량으로 가득하다.

자택에서 남부터미널까지는 18km가 넘은 거리라 묘책을 찾지 못하고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전화로 약속시간에 도착하지 못한다고 얼버무리니, 그러면 장소변경 강남터미널-대전복합터미널로 대안으로 받고 지하철로 강남터미널에 도착해 매표소로 달려가며 휴대폰을 열어보니, 연락하고 매표하라는 문자가 왔다. 통화했는데 내용은 아직도 출발하지 못했다면 계획을 미루잔다. 이유는 버스가 드물어 무주에 도착 오후에 산행을 시작하면, 예정된 산행에 차질이 예상되므로 이번 주말로 연기함이 현명하겠다는 합리적인 권유에 미안한 마음으로 동의하고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즐기자는 생각으로 대기실 의자에 주저앉아 일정을 고민한다.(08:00)


광교(경기대)-형제봉 : 1시간 20(09:33-10:53) = 4.5km

귀가할까? 아니면 핑계 삼아 아침식사를 겸해 한잔할까? 저울질하다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라는 말처럼, 마음속의 부담을 털어버리고 이왕 등산채비 하고 나왔으니 접근이 비교적 편리한 광교산에나 다녀오자고 늘어진 자신을 위로하며 터벅터벅 발걸음을 옮겨, 3호선으로 양재역에 도착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종점인 광교(경기대)역에 하차해 1번 출구로 나오며 아무런 준비가 없는 무대포 산행이라  4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경기대가 어느 방향이더라? 기웃거리는데 신호등 뒤로 광교산등산로 안내판이 눈에 들어오자 갑자기 배가고프다. 신호건너 쉼터(정자와 의자)에 배낭을 내려놓고 빵, 과자, 음료, 사과 한쪽으로 늦은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산행복장을 꾸리고 목민교(아래쇠죽골천)를 들머리해서 산행을 시작한다.(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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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역 1번 출구 광교산 들머리, 주등산로-


처음 발견한 진입로인데 전철역에서 바로 연결되니 들머리 찾아 경기대 후문이나 반딧불이화장실까지 가는 불편사항이 원천적으로 해결되어 번거로움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새롭게 정비된 산책로를 15분 남짓 걷다보니 반딧불이화장실에서 올라온 주요 등산로와 만나게 된다. 넓은 등산로는 부드럽게 이어지는 오르막으로 햇볕은 좋은 편이나 꽃샘추위가 찾아와 찬바람이 강하다. 바람막이와 두꺼운 점퍼를 벗지 못하고 형제봉에 이른다. 낙석발생( 20163월 낙석이 생겨 다음해 등산로를 차단하고 계단과 낙석방지망을 설치했다는 설명과 사진판을 설치함) 두줄의 밧줄을 바라보며 계단으로 형제봉(448m)에 올라선다.(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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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형제봉 정상석-


형제봉-토끼재-시루봉 : 1시간 09(10:53-12:02) = 2.4km

쌀쌀한 꽃샘추위 덕분에 미세먼지와 또 트인 산속이라 코로나19 바이러스에도 자유로운 곳이라 마스크를 벗고 시원하게 드러난 조망을 담는다. 이어지는 내리막길의 계단을 따르며 안전이란 미명으로 참 많이도 바뀌어 놓았구나! 생각하며 종루봉(비로봉으로 기억됨) 갈림길안내에서 올라서며 만난 광교라 부른다’(중학교 3학년의 수준 높은 시 한수)와 흐릿한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숨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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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의 시 '광교산이라 부른다' -


교라 부른다

                                             김정희(1999년 공모당선작 수일 중학교 3학년1)  

눈을 감아라

회색 같은 삶과는 달리

푸르름이 보이지 않는가 ?

 

귀를 열어라

세상의 시끄러운 모든 소음과는 달리

맑은 음이 들리지 않는가 ?

 

두 팔을 벌려라

답답한 세상에서 움츠러든 내 육체 속에

그 무언가가 탁 트이지 않는가 ?

 

때론 날지 못하는 새처럼

음을 내지 못한 악기처럼

삶에 지친 자신을 보았는가 ?

 

눈을 감아도 푸르름이 보이는 듯한

어디선가 맑은 음이 들리는 듯한

세상에 낙오되어 지쳐 있던 내가

어느새 새처럼 나는 듯한 산

사람들은 이곳을 광교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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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바다가 조망되는 종루(비로)봉-


평일인데도 광교산을  찾아오는 산객들이 많았으며 종루봉을 먼저 찾아온 평상복 차림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도 올라오는 사람이 있어 그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우회로와 만나 나무계단을 내려서 상광교로 내려가는 갈림길인 토끼재를 지나서 오르막 한남정맥 최고봉인 광교산 정상인 시루봉(582m)에 올라서 관악산과 청계산 사이로 흐릿하게 조망되는 북한산을 조망한다.(12:02)


광교산(光敎山) :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고기동, 의왕시의 일부에 걸쳐 있는 산으로, 정상은 해발 582m의 시루봉이다. 본래 명칭은 광악산(光嶽山)이었는데, 928년 왕건(王建)이 후백제의 견훤(甄萱)을 평정한 뒤 이 산의 행궁에 머물면서 군사들을 위로하고 있을 때 산 정상에서 광채가 솟아오르는 것을 보고는 "부처가 가르침을 내리는 산"이라 하여 '광교(光敎)'라는 이름을 내렸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용인군 지도읍지에는 '서봉산(瑞峯山)'으로 기록되어 있고, 1872년 제작된수원부지도에도 기록되어 있다. 주위에 큰 산이 없는 평야지대에 있는 이 산은 산의 높이에 비해서는 인근의 백운산과 함께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산 능선이 매우 완만하면서도 사방으로 수목이 우거져 삼림욕이나 당일 산행으로 즐겨 찾는 곳이며, 겨울철의 설경(雪景)도 빼어나 '광교적설(光敎積雪)'이라 하여 수원8경의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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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정맥 최고봉인 광교산 정상 시루봉-


시루봉-백운산-바라산-우담산-하우고개 : 3시간 14(12:02-15:16) = 8.7km

여기서 부터 백운산 까지는 한남정맥 산줄기다. 갈림길에서 우측능선을 따라 노루목대피소, 송신탑, 억새밭, 통신대갈림길을 지나며 산불로 나무들이 잔가지가 사라지고 앙상하게 굵은 가지들만 상처로 남아있는 안타까운 현장에서 울타리로 직진해 능선에 올라서 육각정자, 삼각점, 한남정맥안내도를 확인하는데, 굉음과 매캐한 연기를 내뿜으며 산악용 오토바이크 2대를 타고 젊은 두녀석이 백운산 정상(567m)석이 자리한 곳까지 올라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한남정맥과 작별하고 의왕대간이란 말도 안되는 엉터리 안내판을 외면하며 바라산, 우담산, 영심봉(369m/삼각점)을 차례로 진행해 하오고개(안양-판교고속도로) 연결다리에 닿는다.(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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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정맥과 갈라지는 백운산 정상-


백운산(白雲山) : 경기도 의왕시·수원시·용인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67m이며 인기명산(한국의산하) 195위로 백운저수지의 뒤편에 솟아 있다. 바라산(428m)·광교산과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종주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정상에 오르면 북서쪽으로 모락산과 수리산(475m)이 보이고, 북쪽으로 멀리 관악산이 보인다. 의왕과 안양 시내도 훤히 내려다보인다산행은 고천동, 상광교동, 백운저수지에서 시작한다. 고천리에서 출발하면 백운사를 거쳐 560봉을 지나 정상에 오르며 고분재를 거쳐 학의동 방면으로 하산하는데, 10.4거리로 3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상광교동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주능선을 따라 안부에 오르고 560봉을 거쳐 정상에 도착한다. 하산은 고분재와 관음사를 거쳐 내려가는데, 10.2거리로 3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임도로 오르면 백운저수지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저수지 남단 삼거리에서 학의동교회를 지나면 소나무 숲이다. 이곳을 거쳐 임도를 타고 고분재의 남쪽 봉우리에 오르고 이어 정상에 도착한 다음 북서쪽 능선을 따라 공원묘지, 철탑을 지나 하산하며, 3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백운저수지는 19539월에 준공된 인공호수로, 규모가 크다. 숙박 시설을 비롯한 유원지 시설이 많이 갖추어져 있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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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산 정상 설명판-


바라산() : 경기도 의왕시와 성남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28m이며 인기명산(한국의산하) 268위이다.

백운산(567m)과 광교산(光橋山:582m)으로 능선이 이어져 있다. 산행은 바라산만 등산하는 코스와 백운산과 바라산을 연결하는 코스가 있다. 바라산을 등산하는 코스는 고기리에서 시작한다. 2.5오르면 관음사가 나오고 오른쪽 위로 1정도 가면 고분재에 이른다. 고분재에서 북쪽 능선을 따라 정상에 오른 뒤 바라산재를 거쳐 학의리로 하산한다.  8.4거리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백운산을 거쳐 종주하는 코스는 고천리에서 시작하여 백운사를 지나 오른쪽으로 능선을 타고 백운산 정상에 오른다. 이곳에서 북서쪽 능선을 타고 2내려가면 고분재에 이르고, 바라산 정상을 거쳐 학의리로 하산한다. 14.7,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하산 지점인 학의리에 1953년 인공으로 만들어진 백운호수가 있으며 유원지로 조성되어 있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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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화산 사설 정상판-


우담산(발화산) : 발화산 또는 425, 석운봉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425m로 하오고개에서 시작되며, 바라산과 연결되어 있다.

본래 발화산으로 부르던 산인데, 제대로 된 산이름이 없다고 잘못 알려져, 한 산악회에서 쉼터 근처 소나무에 우담산이라 작은 푯말을 걸어둔 이후로 우담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남쪽의 바라산과 연계하여 '우담바라'에서 착안된 이름이다.           -옮겨온 글-


하우고개-국사봉-이수봉 : 1시간 27(15:16-16:43) = 3.1km

도로건설로 두절된 절개지를 잇는 교량에 강풍이 부딪치며 나는 바람소리가 성난 귀신들의 칼부림처럼 들려와 으스스하고 몹시 흔들렸으며, 갑작스런 돌풍에서 모자를 지키려고 모자차양을 붙잡고 뛰어서 다리를 건너며 청계산의 너른 자락으로 들어선다. 절개가파른 을 극복하고 능선에 올라서 강풍이 귓전을 울리고 즐비한 묘지들도 계급을 달리한다.  가파르게 이어지는 능선을 코로 숨쉬지 못하고 입으로 호흡며 능선에 올라서, 잠시 다리쉼 했는데도 힘겨워 헤벌레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고려말 충신 조윤이 망해버린 나라를 생각하던 곳이라는 의미인 국사봉(國思峰 540m) 정상석이 자리한 봉우리에 올라선다.(16:08)

휴일에도 이곳엔 산객들이 많이 찾지 않아 한적한 곳인데 이유는 라지 못하나 평일인 오늘은 늦은 시간인데도 대여섯명의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정상석을 카메라 담기조차 어려워운 가운데 허접하나마 사진 한장 얻었으니 서둘러 이수봉으로 진행하면서도 서너명과 교행한다. 이수봉(조선 연산군때의 유학자 정여창 선생이 그의 스승 김종직과 벗 김굉필이 연류된 무오사화의 변고를 예견하고 은거하여 생명의 위기를 두 번이나 넘겼다)에 닿는다.(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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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국사봉前 이정목, 이수봉 정상석-


이수봉-만경대-군부대철문-옛골 버스정류장 : 1시간 54(16:43-18:37) = 4.9km

청계산(淸溪山) :  서울시 서초구와 경기도 과천시·의왕시·성남시와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한남정맥의 지맥인 관악지맥에 속에 있으며 정상은 망경대(望景臺: 618m)이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맑아 청계(淸溪)라 불리웠다고 하며, 푸른용이 승천한 전설이 전해져 청룡산(靑龍山)이라고도 하였다고 전한다청룡산이란 명칭은 옛 과천의 진산인 관악산의 좌측에 위치하여 풍수지리상 좌청룡에 해당한다하여 불리게된 것이라고 하며, 이색의 기문에 '청계사가 청룡산 밑에 있다'고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청계사가 세워진 이후부터 청계산으로 불리운 것으로 짐작된다

고려 멸망후 충신이었던 조윤(趙胤)이 입산은거하였다고 전해지며, 산의 북쪽으로는 조선시대의 학자인 정여창이 피눈물을 흘리며 넘었다는 혈읍재와 은거한 곳에 있었다는 샘물인 금정수가 있다. 국사봉·석기봉·옥녀봉·매봉·이수봉 등의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산세가 수려하고 계곡이 깊다. 관악산과 더불어 서울을 지키는 좌청룡 우백호의 명산이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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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골에 만난 복병의 철문, 경작지 풍경-


마음은 바쁜데 삐걱거리는 육신은 여기저기서 적신호를 보내왔고 특히 예전에 같은 곳을 2번째 다쳤으나 완치됐다고 생각했던 왼쪽 발목이 바늘로 찌른 듯한 통증에 저리고, 힘주기도 쉽지 않아 절뚝거리며 절고개를 넘어 만경봉 갈림길 위험표시판에서 우회로인 도로 따라 작전도로와 이정목(혈읍재와 매봉), 천둥, 안내판(번개시에는 이렇게 하세요!)에서 시간을 확인하니 1716분, 일몰18시36분이므로 1시간20분, 남아 있다. 발목이 불편한데 오르내림이 심한 등산로를 전등도 없이 야간산행 강행은 남용이란 생각에 도로 따라 옛골로 하산하기로 마음을 정한다. 포장된 작전도로를 20여분 내려가 페인트로 옛골가는 길이란 표시가 보였으나 음식집 손님 유인이라 무시하고 도로따라 내려가니 도로를 가로막는 군부대 철문이 굳게 닫혀있다. 사진을 찍으려는데 철문안 초소에서 움직임이 있는데 어 불러도 대답없다 몇번을 부른 끝에 이정표 안내대로 돌아가란다. 포장도로 따라 산기슭을 돌아가니 넓은 공터에 군용 컨테이너 박스와 군부대로 들어가는 곳에서 도로가 끝난다. 옛골 화살표를 따라 내려가니 크고 작은 경작지를 지나 옛골등산로 입구에 내려선다.옛골마을 정토사에 도착하니 어둠이 짙은 시간이다. 식당가를 지나 경부고속도로 지하차도를 빠져나와 옛골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기다리며 하산이 이토록 복잡할 줄 미리 알았다면 옛골로 하산는 최악의 선택은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


시간대별 진행코스

09:33 광교역 들머리 (광교: 경기대역 신분당선 광교차량기지, 1번 출구 / 목민교 등산로 / 쉼터)

09:57 형제봉 갈림길 (주등산로 / 이정목 / 의자)

10:53 형제봉 (낙석방지망 / 정상석448m / 이정목)

11:30 종루봉 (비로봉 1999년 공모 당선작 광교라 부른다 / 망해정 조망양호 / 의자)

11:38 토끼재 (이정목)

12:02 광교산 정상(휴식과 조망용 테크 / 정상석 시루봉 582m / 2등 삼각점 / 이정목 / 의자)

12:10 노루목 대피소 (쉼터)

12:43 백운산 (정상석 567m / 전망 테크 / 한남정맥 안내지도 / 삼각점 / 산행안내도 / 정자)

13:36 바라산 (정상 428m 전망테크 / 이정목)

14:08 바라재 (245m 백운호수와 석운동 갈림 이정목 / 의자)

14:33 우담산(발화산 425m 안양산악회 / 이정목)

14:55 영신봉(369m (이정목 하우고개 갈림 / 삼각점)

15:16 하오고개(안양-판교고속도로 / 연결교량)

16:08 국사봉 (정상석 540m / 이정목 / 성남 누비길 노선안내)

16:43 이수봉 (커다란 정상석 545m / 의자 / 이정목)

17:11 만경대 갈림 우회로 ( 등산로 폐쇄 안내판)

17:16 혈흡재, 매봉 갈림길( 포장도로 따라 옛골로 하산)

15:54 군부대 철문

18:23 옛골 (청계산 등산로 종합안내도 / 정토사)

18:37 옛골 버스정류장


~오라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을 찾아서 ~


2020-03-16

계백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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