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 억산은 산의 북쪽인 청도땅에서 옹강산이나 호거대 지룡산등을 탈때 그 모습이 특이한 산이라 빨리 가고 싶었던 산 입니다

더욱이 억산은 좌측에 범봄으르 우측에 사자봉을 거느리고, 억산 자신은 엄청난 크기의 깨진 바위 덩어리를 옆에 껴안고 서있는 멋진 산입니다

 

석골사 에서 수리봉으로 올라, 바위 벼랑에 서있는 문바위 빗돌을 만져보고 조망을 즐기고

사자봉을 거쳐 억산으로 올라와 깨진바위도 가까이에서 확인하고

범봉을 거쳐 다시 석골사로 하산하는 이 등로는 정말 멋진 조망 산행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그림은 다음을 크릭해 주세요  http://blog.daum.net/kimts49/1283148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