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매주 토요일이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베낭메고, 전국의 산을 찾아 다녔지요.

이제  황혼에 접어든 신세라, 그나마 산이 좋아 산속에 사는 노인네라요.

 

  이제 산행기 읽으며, 지나간 세월을 반추하며, 때론 그리움이 때론 눈물이 나는 걸 어찌 하리오.

좋은 사진 많이 많이 올려 주시고 건강들 하시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