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드리워진 중군이봉(223m)
여주시 점동마을 지나 황량한 공사장을 가로지르며~
문드러니고개~연대산~철갑산~신통산~중군이봉~도리 남한강 종주일시: 2017. 12. 23. 07:54~19:25(25.4km, 헛걸음 포함, 11시간31분 소요) |
흐린 날씨로 조망은 아쉽고, 한 달 여 만에 이어진 마루금 |
솔모로C.C는 우회하면서 순탄했던 전반부와 달리 잦은 오르내림에 지치고~ |
점동면 37번국도 주변의 황폐화된 공사현장 연이어 통과 |
지맥 마지막봉인 중군이봉을 어둠 속에 두 번 오르내려야만 했던... |
도리마을 주민의 순박하고 훈훈했던 민심을 상기하면서~ |
구 간 명 : 문드러니고개~연대산~철갑산~신통산~점동마을~중군이봉~도리 남한강
종주일시 : 2017. 12. 23. 07:54 ~ 19:25(휴식, 헛걸음 포함 11시간 31분 소요)
거 리 : 25.4km(휴식, 헛걸음 포함)
날 씨 : 포근했지만 종일 흐린 날씨
동행여부 : 대락님과 함께
사용경비 : 63,500원(교통비 33,500원, 음식료 30,000원)
접 근 로 : 중화역~동서울터미널(지하철)~상승대정류장(버스)~문드러니고개(차량편승)
귀 로 : 도리마을회관~여주터미널(택시비20,000원)~동서울터미널행(20:20)
☞ https://blog.naver.com/sohong0106/221171630120
홀대모카페
☞ http://cafe.daum.net/holdaemo/6ivc/2446
새해 건강과 행운을 빌며 좋은 산행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