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04년 10월 09일 토요일
2. 날씨 : 맑음
3. 산행한 사람 : 북한산연가 회원 13명
4. 산행코스 :
백화사 - 용출봉 - 용혈봉 - 증취봉 - 부왕동암문 - 노적사 - 북장대지사거리 - 노적봉(걸어서) - 노적봉안부
(1조) - 노적사 - 산성계곡 - 북한산성 매표소
(2조) - 약수암 ~ 설인장 ~ 효자비(염초봉넘어 밤골능선으로)
5. 산행 지도
출처 : 북한연가
덧붙여서 :
단체산행이었지만 이글은 제 개인적인 산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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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 내일은 산행하는 날, 준비를 철저히..
- 장 비
: 38리터배낭, 트렉스타등산화, 모자, 산행지도, 등산용 칼, 깔개, 헤드 랜턴,
휴지, 일회용반창고 1통, 디지털카메라, 리튬전지3, 메모리(256) 1개, 쓰레기봉투1개, 물파스 1개, 0.5리터 물병 1개,
김밥, 귤 2봉다리, 우유 2개, 쵸코렛
움.. 쓰고보니 상당히 많네. 별로 생각을 못했는데, 장비가 상당하군요. 아.. 맨밑의 먹을것들은 아침에 사는것들 입니다.
* 다음 날 (^^;)
자 , 이제 모임 약속장소로 가자
* 등산화 끈을 꽉 묶고..
* 아파트 현관을 나서는데.. 하늘이 너무 높고 파랗다. 흐미.. 굿..
* 오늘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산다
* 지하철을 이용, 이동.. 시간엄수 ^^;
* 으와.. 좋아하는 장나라 양을 보는 행운을.. 사실은 지하철의 포스터입니다.
* 모임 장소인 백화사 입구
* 의상봉과 용출봉
* 백화사 매표소
* 용출봉 오름길에서 휴식, 막초와 그리고..
* 바로 요것, 홍어회. 오늘의 특별메뉴 중의 하나.
* 용출봉 " 저길 어떻게 올라가요 ? " " 그냥 발로 올라가면 되죠. 몰~ "
* 눈부시게 푸르른 하늘, 무르익은 열매.. 깊어가는 가을.
* 일부 단풍
* 의상능선 길 - 증취봉, 나한봉, 나혈봉... 등등
* 왼쪽으로는 주봉우리들이..
* 비봉능선이 오른쪽에..
* 멋진 바위 (1)
* 멋진 바위 (2)
* 멋진 바위 (3)
* 일부 단풍
* 성벽과 나무와 가을하늘
* 노적봉
* 노적사 부근 무덤 옆에서 점심
* 오늘의 별미 (2)
* 기념으로 단체사진 - 요번 산행에서 제일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근디 왜 나는 없는거여 ??
* 어울림님 선도로 노적봉을 오름
* 노적봉 주변의 단풍.. 단풍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더군요. ^^;
* 노적봉에서 바라본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 만경대와 노적봉 동봉
* 의상봉, 국녕사, 용출봉
* 대남문 방향과 비봉능선
* 산성계곡과 원효봉
흐미.. 그러고보니 염초봉이 빠졌네요. 암튼 노적봉 정말 전망 좋더군요.
* 노적봉 슬랩 내려가는 중..
이후 산행 지속팀과 하산팀으로 나누어서 진행.
* 중성문
* 산행 마무리로 맥주로 입가심을.. 산행직후 마시는 맥주, 정말 시원하더군요.
* 북한산성 매표소. 근디 나는 왜 매표소는 꼭 찍을까 ?
* 발걸음도 가벼웁게.. 이제 각자 집으로.. 약속장소로.. 그리고 뒷풀이하러..
산행기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노적봉은 전문가 도움없이도 오를 수가 있는지요? 궁금합니다.
언젠가는 한번 오르고 싶기에... 늘 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